[파이낸셜뉴스] 시몬스가 비건 매트리스 N32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서울 지역 신세계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첫 N32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신규 오픈했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다.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광복점, 광주점, 대전점, 분당점, 수원점, 안산점, 영등포점, 전주점, 평촌점, 창원점 및 갤러리아 광교점과 타임월드점, 아이파크몰 용산점 등 전국 16개 매장을 보유중이다.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N32 폼 매트리스’와 ‘토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모션베드의 혁신 ‘N32 모션 커브드 베이스’ 등 N32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N32는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비건 소재인 ‘아이슬란드 씨셀’, ‘린넨’을 적용했다. 아이슬란드 씨셀은 생분해가 가능해 자연으로 환원되는 비건 소재로,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와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를 함유했다. 여기에 통기성이 뛰어난 식물성 소재인 린넨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한편, N32 매트리스는 비건 인증 외에도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5-13 15:06:40[파이낸셜뉴스] 월세가 높기로 악명이 높은 중국 상하이에서 한 달에 월세 40달러(한화 약 5만5000원)인 원룸이 공개됐다. 해당 원룸은 침대 바로 앞에 변기가 있고, 한쪽에 개수대와 싱크대가 놓여있다. 이곳이 주방이자 거실, 세면 공간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개수대 옆에 창문이 있다. 이 원룸은 건물의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해 만든 임대 공간으로, 전체 면적은 53 스퀘어피트(sq ft), 약 1.5평 정도다. 특히 창문이 있지만 햇빛이 침실 공간으로는 들지 않아 건물은 습하고 찬기가 항상 맴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원룸은 임차인이 있다. 현재 음식 배달 기사가 해당 방을 임차해 사용하는 중이라고 한다. 건물을 소개한 중개인은 "이런 공간이 배달 기사나 운전사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현지 언론에 소개했다. 좁은 원룸 매물 동영상은 중국 누리꾼 사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차라리 다리 밑 텐트 치고 사는 게 낫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5-10 08:29:58[파이낸셜뉴스]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니 대니얼스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부정 지출 재판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유명 포르노 배우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 성추문 의혹의 당사자인 스토미 대니얼스는 이날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성관계 과정과 이후 입막음을 위해 돈을 받은 경위를 증언했다. 뉴욕 맨해튼검찰청은 지난해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개인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대니얼스에게 성추문 입막음돈을 건네고 회사 장부를 허위 기재했다는 혐의다. 이 사건 재판은 1년여가 지난 후인 지난달 22일부터 심리가 시작됐다. 그 사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됐지만, 주 4회씩 법정에 출석해 재판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대니얼스는 이날 증언에서 2006년 타호 호수 인근에서 열린 골프 대회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텔 스위트룸으로 저녁 식사를 초대받았고, 이후 성관계를 했다고 말했다. 대니얼스는 5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스위트룸의 흑백 색상 타일까지 기억해내 당일 상황을 세세하게 묘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대니얼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틴 잠옷 차림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그는 "물 두 병을 마신 뒤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티셔츠와 팬티 차림으로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라며 "술에 취하거나 약을 먹지 않았지만 정신을 잃은 듯했다"며 당시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였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를 멈추지 않았고, 거절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했다. 대니얼스가 주장한 성관계 시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결혼한 지 약 1년이 지났을 무렵이다. 이에 대해 대니얼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인과 잠을 따로 잔다며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개의치 말라고 말했다"라며 "나에게 TV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에 출연할 것도 제의했다"고 증언했다. 대니얼스는 또한 "2011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주차장에서 어떤 남성이 접근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남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라며 "또 2016년 10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으로부터 침묵하면 돈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AFP통신은 "대니얼스 측이 성관계 과정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하게 설명하자 당황한 판사가 중간중간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질문에만 답하라'고 중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니얼스가 증언하는 동안 내내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고, 변호인에게 뭔가 속삭이거나 고개를 가로저었다고 NYT는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니얼스와의 성관계 사실 자체를 부인해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증언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며 재판부에 심리 무효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08 19:46:50[파이낸셜뉴스] 화장실 변기와 침대가 붙어 있는 중국 상하이의 한 '초소형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월세 300위안(약 5만7000원)으로 거래되던 중국 상하이의 한 아파트가 임차인 광고를 내자마자 입주자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파트는 약 5㎡의 협소한 크기로, 현관문을 열고 약간의 계단을 오르면 왼쪽에는 화장실 겸 침실로 가는 문이 있고 오른쪽엔 싱크대가 있는 구조다. 침실은 화장실 변기 바로 뒤에 칸막이 없이 있다. 침실로 가려면 변기 뒤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샤워기도 달려있지만, 침실쪽 벽에 달려있어 샤워를 하다가 침구류가 젖을 수밖에 없다. 해당 아파트 광고 영상에서 부동산 중개인은 "정말 꿈같은 집이다"라며 "상하이 부동산 시장에서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침실, 욕실, 주방과 거실 등이 모두 포함된 옵션인데 월 약 6만원만 내면 살 수 있어 파격적인 조건이라는 것이다. 매물은 광고를 올린 날 바로 거래됐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원룸 기준 상하이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월 98만원 상당으로, 약 20만원 이하의 월세 매물이 올라오면 즉시 팔린다"라며 "상하이 인구 절반이 한 달 평균 약 115만원 정도를 벌고 웨이터·경비원 등 서비스 직군은 그보다도 못한 약 67~95만원을 월급으로 받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이 아파트와 같이 변기와 세탁기 그리고 매트리스가 구분 없이 같이 있는 초소형 아파트와 호텔 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작년 6월에는 중국에서 침대 머리 맡 바로 옆에 변기가 설치된 초소형 호텔이 등장하기도 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성도인 정저우에 있는 이 호텔은 규모 8㎡(2.42평)의 객실을 60위안(1만1233원)에 제공하고 있다. 고시원 같은 좁은 방안에 흰색의 호텔 베딩이 깔린 깔끔한 싱글 침대가 있고, 바로 옆에 변기와 세면대가 설치돼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03 08:12:55[파이낸셜뉴스] 시몬스가 착한 기업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한 ‘뷰티레스트 1925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뷰티레스트 1925는 업계 최초의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침대다.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쌓인다. 지난해 2월 출시 후 연말까지 2000개 넘게 팔리며 누적 기부금 4억원을 달성했다.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은 꿀잠을 선물하고, 착한 행보에도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은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와 함께 가치 소비의 참뜻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뷰티레스트 1925는 1900년대 모던 프렌치 무드를 재해석한 레트로 원단의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은 매트리스에 클래식 감각을 더했으며 반복되는 폴리곤 퀼팅은 입체적인 볼륨감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라벨에도 1900년대 시몬스 광고를 오마주한 비주얼을 넣고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탄생 연도인 ‘1925’를 새기는 디테일을 더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16 14:30:56신세계까사가 침실 가구 상품군 라인업에 나섰다. 1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봄 웨딩·이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침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먼저, 국내에서는 흔히 보기 어려운 커버형 패브릭 베드 '엠마'를 선보였다. '엠마'는 침대의 겉면을 감싸는 원단을 갈아 입힐 수 있어 세탁과 다양한 연출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린넨과 면 혼방 소재를 커버에 사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통기성이 탁월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컬렉션 '라메종'에서도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르네' 시리즈의 침대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르네 침대는 프렌치 모던 양식을 바탕으로 하는 라메종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에르네 시리즈만의 특징을 반영, 클래식한 멋과 함께 곡선이 주는 우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호텔형 침대 '르 블랑' 시리즈도 출시한다. 호텔형 침대는 떠오르는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로, 침대 프레임과 다양한 기능·형태의 사이드 패널을 조합해 하나의 침대를 완성할 수 있다. 별도의 소가구 없이 침대 하나로 침실 전체를 꾸민 듯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침실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침실 카테고리 상품군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재웅 기자
2024-04-11 18:12:54시몬스가 침대업계 배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최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서 시몬스는 업계 최단 수준인 72시간(평일 기준) 내 빠른 배송을 통해 '가구 배송은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뜨린 바 있다. 또 손소독제와 방역 스프레이, 일회용 덧신 등을 사용하는 청결방역 배송과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 날짜에 맞추는 지정일 배송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이브닝 배송'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일부 지방거점도시 등에서 시행된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은 휴가 사용 없이 퇴근 후 여유롭게 침대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셈이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란 수식어에 맞게 소재 선정부터 제품 개발, 제조·생산, 배송 등 전 과정에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최고'가 무엇일지를 고민한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자체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시몬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배송 매니저들은 출발 직전까지 혹시 모를 오염이나 파손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배송을 시작한다. 또 최소 2인 1조로 전담 배송팀을 구성해 시몬스 전용 차량으로 전국 어디서나 일원화된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11 18:12:51[파이낸셜뉴스] 시몬스가 침대업계 배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최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서 시몬스는 업계 최단 수준인 72시간(평일 기준) 내 빠른 배송을 통해 ‘가구 배송은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뜨린 바 있다. 또 손소독제와 방역 스프레이, 일회용 덧신 등을 사용하는 청결방역 배송과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 날짜에 맞추는 지정일 배송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이브닝 배송’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일부 지방거점도시 등에서 시행된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은 휴가 사용 없이 퇴근 후 여유롭게 침대를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셈이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란 수식어에 맞게 소재 선정부터 제품 개발, 제조·생산, 배송 등 전 과정에서 늘 소비자 입장에서 ‘최고’가 무엇일지를 고민한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자체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시몬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 배송 매니저들은 출발 직전까지 혹시 모를 오염이나 파손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배송을 시작한다. 또 최소 2인 1조로 전담 배송팀을 구성해 시몬스 전용 차량으로 전국 어디서나 일원화된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4-11 09:02:39에이스침대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47번째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신규 오픈했다. 경북 지역에서는 구미, 포항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지역 소비자들도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를 전국 각지에 지속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경북 지역 거점 도시인 천년고도 경주에 에이스스퀘어를 오픈하고 더 많은 지역 고객들을 만난다.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은 지상 4층, 전체 면적 약 697㎡ 규모로, 주위에 유명 관광지가 대거 분포해 있는 황리단길 인근 성동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규 매장은 자신의 수면 습관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조명 밝기를 조절해 자신의 침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로얄에이스'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북 지역 3번째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방문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를 직접 체험해보며 좋은 잠의 가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재웅 기자
2024-04-02 18:20:20[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47번째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신규 오픈했다. 경북 지역에서는 구미, 포항에 이은 3번째 매장이다. 에이스침대는 지역 소비자들도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를 전국 각지에 지속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유동성, 접근성 등 시장 상황과 입지를 분석해 경북 지역 거점 도시인 천년고도 경주에 에이스스퀘어를 오픈하고 더 많은 지역 고객들을 만난다.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은 지상 4층, 전체 면적 약 697㎡ 규모로, 주위에 유명 관광지가 대거 분포해 있는 황리단길 인근 성동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규 매장은 자신의 수면 습관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조명 밝기를 조절해 자신의 침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사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로얄에이스’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북 지역 3번째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에이스스퀘어 경주점을 방문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침대를 직접 체험해보며 좋은 잠의 가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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