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를 오는 23일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Solactive Aerospace & Defense PR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서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들에 투자한다. 우주산업은 과거 정부가 주도했던 올드스페이스의 시대가 지니고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경쟁하는 뉴스페이스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우주자원개발, 신약개발, 우주여행 등 민간기업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ETF의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글로벌 대표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보잉, 트렌스다임 등과 방위산업기업인 라인메탈, RTX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기술력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K우주 & 방산 대표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ETF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배현주 매니저는 “과거 2차세계대전에 개발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우주발사 기술의 근간이 된 만큼 글로벌 방위산업 기업들이 우주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어 우주와 방산 기업은 같이 투자해야 하는 분야다”며 “TIMEFOLIO 글로벌우주테크&방산액티브 ETF는 방위산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반되면서 우주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에 주로 투자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이란, 팔레스타인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 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실적이 기반 되는 우주, 방산기업 투자의 적기다” 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금 계좌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17 14:29:14[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 명가(名家)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이 지난해 말부터 개최중인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들 타고 참가자들의 급증해 눈길을 끈다. 9일 타임폴리오에 따르면 이 운용사는 지난해 10월 1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모의투자 대회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대회보다 2배 이상 많은 645명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자산운용사에서 개최하는 모의투자 대회가 이처럼 흥행에 성공하게 된 데에는 우선 학력, 스펙과 무관하게 주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숨은 인재들을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점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실제 수익률 우수자에겐 연간 8000만원의 총 상금과 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이번 대회까지 총 4회(창립, 1~3회 대회)가 진행되었고, 누적 181개 국내외 대학 출신 1514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중 현재까지 인턴십의 기회를 받은 참가자는 20여명에 달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 대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자들의 수준과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출신 대학, 스펙과는 무관하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대회운영 취지가 잘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3회 대회부터는 총상금 규모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대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행하고 있는 요인에는 대회 상금이 2배로 확대된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회 운영 및 평가 방식이 기존의 다른 투자대회와는 다르다는 부분이 펀드매니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평가다. 타임폴리오의 Road to Fund Manager 대회는 운용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종목별 비중, 섹터별 비중, 주간 회전율 등 다양한 운용규정을 두고 있어서, 소위 급등주 몰빵투자가 불가능하다. 이런 운용규정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은 실제 펀드매니저들과 유사한 환경과 조건에서 본인의 실력을 검증하고 평가를 받게 된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강호범 군(서울시립대)은 “개별 주식에 대한 투자한도 등이 설정되어 있는 부분이 다른 대회와는 달랐고, Road to Fund Manager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러한 제한들로 인해 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 운용에 대해 실직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타임폴리오의 독자적인 TMS(Timefolio Management System)내에서 대회를 진행하며, 본인의 운용능력 평가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의 매매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타임폴리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본인의 투자습관과 관리능력 등을 다시 생각해 보는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는 점이 흥행 요소로 부각되는 것 같다”라며 “ 이러한 요소들이 입소문을 타며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임폴리오는 올해 6월부터 제1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턴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타임폴리오 주식운용본부에서 인턴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 펀드매니저들과 교류하며 애널리스트 세미나, 기업 IR 및 탐방의 기회, 딜링룸 제공 등 실제 펀드매니저 생활을 경험해 보며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고, 인턴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펀드매니저로 채용될 수도 있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매분기마다 개최되며, 다음 대회는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09 08:39:43[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 명가(名家)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하 타임폴리오)이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라고 명명된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타임폴리오는 수익률 우수자에게 총상금 2000만원의 기회와 함께 운용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2회 대회(1월 2일~2월 29일 진행)에는 전국의 87개 대학(해외대 10개 포함)의 재학생 및 졸업생 310명이 참가해 열띤 각축을 벌였다. 대회 기간 중 코스피는 -1.19%, 코스닥은 -0.42% 하락하고, 기간 중 변동성이 큰 어려운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수상자들은 높은 수익률과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등 수준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타임폴리오측의 설명이다. 2회 대회 우승은 대회기간 수익률 34.5%를 기록한 서울시립대 강호범 군이 차지했다. 2위(서강대 홍세욱)와 3위(연세대 김준영)의 수익율도 각 31.4%, 25.2%를 기록할 만큼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타임폴리오는 수익률 우수자뿐만 아니라 운용능력이 우수한 8명의 참가자를 인턴으로 선발했다. 2회 대회 심사평에 따르면 이들은 비록 수익률은 최상위권이 아니었지만, 펀드 매니저에게 꼭 필요한 역량인 포트분산과 수익분산 등을 검증하는 운용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타임폴리오 인턴쉽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특히 수익률 점수와 운용능력평가 점수에서 커트라인 수준이었던 참가자 두명에게도 지난 1회 대회에서의 양호한 수익률과 참여 열정에 가산점을 부여해서 인턴쉽 기회를 추가로 부여했다고 전했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 대회는 지금까지 총 3회(창립, 1, 2회 대회)가 진행됐고, 누적 109개 대학 출신 869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이중 현재까지 인턴십의 기회를 받은 참가자는 20명에 달한다. 타임폴리오 황성환 대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대회 참여자들의 수준과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출신 대학, 스펙과는 무관하게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대회운영 취지가 잘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며 3회 대회부터는 총상금 규모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3회 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4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에 제한은 없다.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인턴 채용을 고려해서 2015년 이후 대학 졸업(예정)자라는 최소 요건은 있다. 타임폴리오는 투자대회를 매분기마다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대회를 통해 타임폴리오의 펀드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는 채용 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타임폴리오는 올해 6월부터 제1기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턴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중 본인이 원하는 기간에 타임폴리오 주식운용본부에서 인턴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의 딜링룸에서 애널리스트 세미나, 섹터 기초교육 등을 통해 제도권 펀드매니저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다. 자세한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 방법은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14 14:06:00[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의 연초이후 수익률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들의 수익율을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와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각각 +15.4%, +24.6%로 동기간 +13.4%, +16.4% 상승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들의 수익율을 월등히 초과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미국 투자 액티브ETF들은 연초이후 꾸준히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인공지능,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가 주도하는 비만, 당뇨 관련 기업과 비트코인 관련 기업인 코인베이스 등에 집중 투자한 것이 레버리지를 이기는 성과의 근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실적발표, 이벤트에 따라 종목비중을 액티브하게 조절하면서 종목 변경이 자유로운 액티브ETF의 장점을 활용하여 성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특히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의 경우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과 3배 차이나는 수익률을 보여주며 헤지펀드명가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연금계좌에서 투자가 불가능한 레버리지와 달리 액티브ETF는 개인, 퇴직 연금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고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된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자금도 몰리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미국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미국경제의 성장에 대한 의문은 줄어들고 있고 미국 경제가 올해 골디락스를 이룰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국주식시장애서는 AI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성이 가장 클것으로 전망되며 이 분야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13 08:55:25[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해외투자 액티브 ETF 3종 ‘TIMEOFLIO ‘미국S&P500액티브 ETF’,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연초이후 수익률 10% 이상 달성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미국S&P500액티브 ETF’는 +12.7%,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 ETF’ +15.4%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21.1% 각각 상승하며 동 기간 벤치마크지수인 S&P500(+3.8%)과 나스닥100(+4.6%) 보다 2배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해외투자 ETF들은 연초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잇는 AI와 비만·당뇨 분야의 새로운 주도주들의 투자 비중을 높여 투자자들의 많은 자금이 몰렸다. 특히 AI산업의 새로운 주도주 ARM,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팔린티어테크 와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를 운용사 중 가장 빠르게 편입해 운용하는 등 헤지펀드의 명가답게 새로운 시장 주도주를 시의적절하게 편입, 운용하는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초 이후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종목들을 시의적절고 빠르게 편입하는 것은 액티브ETF만 가능하다“라며 “실적이 기반이 되는 종목 순환 장세에는 정기 변경에만 종목 교체가 가능한 패시브 ETF보다는 액티브 ETF가 수익률 관리에서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골드만삭스는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 1000억달러 규모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그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투자비중을 의미 있게 유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까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던 AI산업의 성장이 안정화 되면서 실제 서비스 제공하고 실적이 나오는 ARM과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같은 새로운 주도주들까지 시장의 관심이 넓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주도주들을 액티브하게 편입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2-14 09:43:28[파이낸셜뉴스] 헤지펀드운용 강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TIMEFOLIO 액티브ETF들의 평균 수익률이 57%, 또한 연간 10%이상의 초과성과를 달성해 이목을 모은다. 5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이어진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주식시장은 인공지능 산업이 강한 상승을 주도했다. 양호한 기업 실적과 견조한 경제 지표들이 미국시장의 강한 펀더멘탈을 증명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렸다. 실제 지난해 12월 28일 종가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3년 1년간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는 +51%, ‘TIMEFOLIO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76%,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는 +44% 상승하며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중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헤지펀드의 명가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ETF들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산업 주도 기업들에 연초부터 집중 분산투자하는 하는 우수한 운용능력을 보이며 절대성과와 초과성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S&P500이나 나스닥100 같은 대표 지수를 1년간 10%이상 이기는 것은 엄청난 리서치와 차별화된 운용능력을 보유해야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 ETF들을 연금 계좌로 장기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와 눈덩이효과 (Snowball effect) 까지 누릴 수 있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DC/IRP), 중개형 ISA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며 세액공제까지 받을수 있고 꾸준히 장기 적립식 투자 할 경우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들 보다 더 우월한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의 본부장은 “당사의 우수한 헤지펀드 매니저들과 ETF 매니저들의 치열한 기업 및 산업 분석과 해외주식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싱가폴법인과의 유기적 협업이 우수한 성과의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05 09:08:54[파이낸셜뉴스] 국내 헤지펀드 1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월배당 ETF중 유일하게 연 수익률 20%를 달성해 이목을 모은다. (배당 재투자 기준). 27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장기투자 및 쌓아가는 투자를 원하는 퇴직연금, IRP 계좌에서 월배당 상품 투자자들에게 최근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매월 0.5%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도 액티브하게 투자해 최근 1년간 이후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시장주도주 와 고배당 기업에 꾸준히 집중 투자하여 2위인 ETF와 두 배 이상의 성과 차이를 보이며 국내 월배당 ETF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 상품을 운용하는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상반기는 2차전지 및 AI 수혜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였고 하반기에는 새로운 회계기준(IFRS17)도입으로 역대금 순이익이 예상되는 보험주 및 금융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며 안정적인 배당 재원 마련은 위한 고배당주 투자와 자본이익을 위한 시장 주도주 투자 비중을 액티브하게 조절하며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ETF의 순자산가치(NAV)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장기투자를 한다면 동일한 배당수익률 (0.5%)에도 앞으로 더 큰 배당금을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27 08:46:46[파이낸셜뉴스] 국내 헤지펀드 강자인 타임폴리오운용이 오는 10월 업계 최초로 예비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학생으로 주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1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Road to Fund Manager 투자대회’는 타임폴리오가 자체 개발한 전산시스템(TMS, Timefolio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해서 2개월간 모의투자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1년에 4 회(1월, 4월, 7월, 10월), 매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되,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대회별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 (2014년 이후 졸업생까지) 까지며, 타임폴리오 Road to Fund Manager 투자 대회 기간은 2개월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대회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타임폴리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대회기간 중 수익률 상위 수상자와는 별도로 주식운용능력 평가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며 “절대수익률 면에서는 입상권이 아니지만 변동성 관리, 포트폴리오 분산 등 펀드매니저로의 운용 능력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해 미래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이끌어 나갈 스타 펀드매니저로 성장시키는 데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수익률만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저희 타임폴리오,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석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수익률 우수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이와는 별개로 타임폴리오 펀드매니저 평가방식을 활용한 운용능력 평가 우수자에게는 타임폴리오운용에서 펀드매니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기간 중에는 딜링룸에서 펀드매니저의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현직 매니저와 교류, 기업체 방문 등의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턴기간 중 타임폴리오의 자체 펀드매니저 평가 시스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인턴사원에게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펀드매니저로 정식 채용되어 자본시장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타임폴리오운용은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교 11개 투자 동아리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한 능력을 겸비한 예비 금융인 육성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사실상 운용사가 전국 대학교 투자동아리를 대대적으로 지원한 사례도 최초여서 이목을 모았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01 10:59:06[파이낸셜뉴스] 엑소좀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브렉소젠’은 시리즈 C라운드를 통해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2021년 시리즈 B 투자 유치이후 1년 8개월만이다. 지금까지의 누적투자금은 32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한국콜마홀딩스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신규 참여했다. 기존투자사인 KDB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시리즈 B에 이어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이중 한국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는 2020년 시리즈 A부터 후속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2019년 Pre A부터 모든 라운드에 투자해 왔다. 이번 조달 자금은 현재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첫번째 파이프라인인 아토피피부염 엑소좀 치료제(BRE-AD01)의 임상 1상 시험 마무리와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심근경색증 엑소좀 치료제(BRE-MI0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 브렉소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본시장이 경직되고 투자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투자를 유치해 의미가 깊다. 브렉소젠이 이번 투자를 유치한 것은 시장이 엑소좀 치료제에 거는 기대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브렉소젠만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BG-Platform’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엑소좀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엑소좀 신약개발기업 중으로는 처음으로 2025년에 증권시장에 상장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브렉소젠은 'BG-Platform'이라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기술을 통해 '엑소좀'이 가지는 다중 작용기전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질병이나 장애를 극복하고자 설립된 엑소좀치료제 개발기업이다. 20년이상 줄기세포 및 엑소좀을 연구한 김수 대표가 2019년에 설립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01 09:56:02[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를 오는 17일 신규 상장한다. 10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KRX 헬스케어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다. 이 상품은 의료AI, 의료기기와 장비,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와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 미래지향적 바이오, 헬스케어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의료AI 관련 기업인 제이엘케이, 보로노이, 뷰노 등과 비만과 당뇨 관련기업인 펩트론, 아이센스 등과 전통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셀트리온 헬스케어, 유한양행, SK바이오팜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ETF의 운용역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이정욱 부장은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ETF는 IT기술이 바이오와 합쳐지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의료AI 기업들과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비만, 당뇨, 미용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미래지향적 바이오, 헬스케어 액티브 ETF” 라며 “동시에 2024년 이후 다수의 블록버스터 약물들의 특허가 만료되는 만큼 셀트리온 헬스케어, 알테오젠 등 전통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도 동시에 분산 투자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높고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시의 적절하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ETF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및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금 계좌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10 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