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PETHROOM)’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페스룸은 반려동물을 친구, 가족과 같이 대한다는 뜻을 담은 ‘펫 휴머나이제이션' 의 가치를 실천하는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다. 반려동물 욕실제품 등 다양한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 수익의 7%는 유기동물 보호 관련 활동에 기부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목욕용품, 식품, 장난감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브러쉬 제품은 폴리케톤(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 빗살로 제작되어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체형에 최적화된 식기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6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1-10 11:47:02[파이낸셜뉴스] 동원F&B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기능성 습식 파우치와 캔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키로 했다. 30년 이상 펫푸드를 제조하며 쌓아온 동원F&B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에 비엠스마일의 디지털 마케팅 강점을 더해 협업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발달한 일본에 약 30년간 5억5000만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 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주원료로 연어, 크릴,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펫푸드 전용 설비를 갖춘 자체 생산공장에서 우수한 펫푸드를 생산하고 있다.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을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전국 2000여곳 이상의 펫샵에 목욕·미용·배변 용품 등 각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1-03 11:01:35SK네트웍스가 국내 펫 케어 스타트업 '비엠스마일'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비엠스마일의 신주 13만5811주를 매입해 지분율 1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비엠스마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펫 산업 관련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페스룸'은 K-pet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반려동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모래, 펫 용품, 펫 테크 등 펫 케어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네트웍스는 펫 케어 시장의 산업 성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투자 사업 역량 강화와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로 투자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고 파이낸셜 스토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과 투자 영역 전반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둬 주주에게 환원하는 등 주주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30 18:26:15[파이낸셜뉴스] SK네트웍스가 국내 펫 케어 스타트업 '비엠스마일'에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비엠스마일의 신주 13만5811주를 매입해 지분율 10%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비엠스마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펫 산업 관련 수직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페스룸'은 K-pet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반려동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모래, 펫 용품, 펫 테크 등 펫 케어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디자인 지식재산권(IP) 전문 자회사 ‘위글위글'도 보유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펫 케어 시장의 산업 성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2년 8조원 규모를 기록, 2032년에는 약 20조원으로 연평균 약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지난해 498조원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투자 사업 역량 강화와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로 투자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고 파이낸셜 스토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과 투자 영역 전반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둬 주주에게 환원하는 등 주주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30 10:51:39[파이낸셜뉴스]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팜은 3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펫팜은 동물약국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했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등이 펫팜의 시리즈A 투자사로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펫팜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40억이다. 펫팜은 약 3000개 회원약국에 반려동물 의약품과 건기식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회원약국은 1500개다. 펫팜 앱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반려동물 보호자와 동물약국 약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윤성한 펫팜 대표는 “최근 대형 제약회사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동물약국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동물약국 시장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펫팜은 광동제약, 비엠스마일(페스룸), 경보제약, 브리지테일, 펫생각 등 다양한 제약사 및 펫 브랜드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8 09:41:21반려동물 가구 552만 시대에 들어선 요즘, 2030세대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이 증가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도 늘어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이 합쳐진 '펫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이젠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약 552만 가구로 2020년 대비 2.8% 증가했다. 특히 2030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이 직전 조사(2년 전) 대비 4.4%p 증가했으며, 4060세대에서도 유기동물 입양 가구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는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우리'가 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기업 가치에 따라 단발성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통합적이고 통일된 접근의 '원-헬스(One-health)' 구조를 통한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 'ANF'에서 '이해하니까 무해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총 3.8t의 사료를 기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기견 '겨누'를 입양 후 함께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버 '거누파파'와 손을 잡고 동물 보호소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2t의 사료를 기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따스하게 그려내는 인스타툰 작가 4인과도 협업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댓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1개 당 'ANF 6Free' 사료 100g을 기부하는 형태다.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플랫폼 '페스룸'은 광동제약과 손잡고 제주 지역 유기견·묘들의 건강케어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을 돕는 'YES(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 임직원과 개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한림 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약 120마리의 유기견들에게 미용, 견사 청소, 보호소 내 시설 보수, 영양제 급여 등을 진행했고, 이름과 쉼터 SNS 주소를 기입한 인식표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목욕 봉사 및 급식, 급수를 통해 유기견들과 직접 교감했으며, 미용 봉사 등 유기동물 케어를 목적으로 제작한 '페스룸 트럭'으로 유기견들의 건강과 위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주 지역 유기동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운 사진작가, 임시보호를 주선하는 사이트인 핌피바이러스와 함께 유기견을 주인공으로 한 '보통 강아지전: 개가 짖지, 그럼'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에서는 팅커벨프로젝트가 구조한 유기견 40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2023-07-06 18:17:57[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가구 552만 시대에 들어선 요즘, 2030세대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이 증가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인식 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도 늘어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펫(Pet)과 인간화(Humanization)이 합쳐진 ‘펫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이젠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3년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약 552만 가구로 2020년 대비 2.8% 증가했다. 특히 2030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이 직전 조사(2년 전) 대비 4.4%p 증가했으며, 4060세대에서도 유기동물 입양 가구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는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우리’가 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기업 가치에 따라 단발성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통합적이고 통일된 접근의 ‘원-헬스(One-health)’ 구조를 통한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경없는 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 ‘팅커벨프로젝트’ 등 여러 단체와 연대하며 유기동물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와의 대표 브랜드 ‘ANF’에서 ‘이해하니까 무해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총 3.8t의 사료를 기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기견 ‘겨누’를 입양 후 함께 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버 ‘거누파파’와 손을 잡고 동물 보호소 ‘행동하는 동물사랑’에 2t의 사료를 기부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을 따스하게 그려내는 인스타툰 작가 4인과도 협업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댓글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 1개 당 ‘ANF 6Free’ 사료 100g을 기부하는 형태다. ‘이런 기업이 많아지면 좋겠다’, ‘댓글 하나로 기부가 된다니! ANF 무해한 사료 기부 동참합니다!’ 등 ANF의 활동을 응원하는 댓글이 누적되며 1.8t의 사료를 거제 아랑묘랑 보호 및 청도 해바라기 보호소에 전달했다. 유기동물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플랫폼 ‘페스룸’은 광동제약과 손잡고 제주 지역 유기견∙묘들의 건강케어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을 돕는 ‘YES(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 임직원과 개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한림 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약 120마리의 유기견들에게 미용, 견사 청소, 보호소 내 시설 보수, 영양제 급여 등을 진행했고, 이름과 쉼터 SNS 주소를 기입한 인식표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목욕 봉사 및 급식, 급수를 통해 유기견들과 직접 교감했으며, 미용 봉사 등 유기동물 케어를 목적으로 제작한 ‘페스룸 트럭’으로 유기견들의 건강과 위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제주 지역 유기동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운 사진작가, 임시보호를 주선하는 사이트인 핌피바이러스와 함께 유기견을 주인공으로 한 ‘보통 강아지전: 개가 짖지, 그럼’ 사진전을 개최했다. 평소 팅커벨프로젝트의 입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오 작가가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입양 홍보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팅커벨프로젝트가 구조한 유기견 40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K-펫푸드 기업으로써 반려동물이 살아가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물 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7-04 10:32:05[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 지점 객실에 반려동물을 위한 펫객실을 만든다. 반려동물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펫팸족을 공략한 움직임이다. 다만 동반 가능한 반려견은 최대 2마리까지이며 체고 40cm, 10kg 미만 소형견으로 제한한다. 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설악과 경주의 경우 반려견 전용공간을 분리한 단독 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리조트 평창은 반려견과 이색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멍패커(Mung+Backpacker, 여행하는 강아지)’ 패키지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 평창은 고객들이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유기 동물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기 동물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페스룸과 협업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강아지 전용 퀵 클렌징 세트(워터리스 샴푸, 스펀지 타월)를 제공한다. 셀프 바비큐 패키지’의 경우 1층 야외 캠핑 체험장에 조성된 캠핑 텐트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최대 5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고기를 제외한 각종 집기류와 난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인룸조식 2인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메뉴는 찬합 형태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오전 8시 30분에 직원이 객실까지 직접 배송해 준다. 한화리조트 마케팅 담당자는 “펫 객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태기산 전경을 배경으로 강아지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 펫 그라운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관련 협업 패키지 및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2-11-08 09:43:39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와 맺은 인연을 계기로 기업 역량을 활용한 제주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지난 15일 세계 동물권 선언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용품 기업인 '페스룸'과 손잡고 제주도에서 유기동물 보호활동 지원 캠페인 '예스(YES, 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에서 유기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위생 및 건강케어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유기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광동제약은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출시를 계기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 임직원과 제주대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제주 제주시에 위치한 행복이네 보호소 유기동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동형 미용 봉사 차량 '예스카'를 활용해 유기견과 유기묘의 건강과 위생을 점검하고 견옥고와 페스룸 영양제, 간식 등을 급여했다. 또 유기동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광동제약은 1000만원 상당의 견옥고와 현금 500만원, 페스룸은 1000만원 상당의 스마일 배변패드를 비롯한 위생용품과 영양제를 기부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물이라는 제주의 귀한 자원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제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0-23 18:28:21제주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와 맺은 인연을 계기로 기업 역량을 활용한 제주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지난 15일 세계 동물권 선언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용품 기업인 '페스룸'과 손잡고 제주도에서 유기동물 보호활동 지원 캠페인 '예스(YES, Your Energetic Supporte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에서 유기된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위생 및 건강케어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유기동물의 행복을 찾아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광동제약은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출시를 계기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페스룸 임직원과 제주대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제주 제주시에 위치한 행복이네 보호소 유기동물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동형 미용 봉사 차량 '예스카'를 활용해 유기견과 유기묘의 건강과 위생을 점검하고 견옥고와 페스룸 영양제, 간식 등을 급여했다. 또 유기동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광동제약은 1000만원 상당의 견옥고와 현금 500만원, 페스룸은 1000만원 상당의 스마일 배변패드를 비롯한 위생용품과 영양제를 기부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물이라는 제주의 귀한 자원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제주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10-21 17: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