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했다. 휴롬 직원들이 건강주스 착즙·시음을 진행하고 있다. 휴롬 제공
2024-05-09 09:15:05[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여름철을 앞두고 '음식물처리기 2세대' 제품을 선보였다. 7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음식물처리기를 처음 선보인 뒤 이번 제품을 통해 사용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기능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휴롬 음식물처리기 2세대는 120도 고온 살균 건조 및 분쇄를 통해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6% 줄일 수 있다. 음식물을 120도 고온으로 수분 없이 바짝 건조시키기 때문에 유해균 99.9% 박멸과 함게 악취 99.5% 탈취가 가능하다. 또 500g 이하 음식물 쓰레기를 3시간 내 처리할 수 있는 '쾌속모드'도 추가했다.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쾌속모드로 소량 음식물을 처리하거나 압력 밀폐 쿨링 기능이 있는 '보관모드'를 통해 부패나 악취 없이 최대 2.5L까지 음식물을 보관했다가 '표준모드'로 처리할 수도 있다. 작동 중 추가 투입도 가능해 음식물 쓰레기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추가 투입해도 투입된 음식물에 대한 시간을 산정해 재작동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복합 활성탄 필터를 적용했다. 이와 관련, 음식물처리기 1세대와 암모니아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생선 비린내가 5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줄었다. 일반적으로 필터 교체 주기는 3개월이지만 휴롬 음식물처리기 필터는 물로 세척해 '에코모드'로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세척모드도 업그레이드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담는 건조통을 100도 물로 30분 안에 자동 세척해 음식물 처리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기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소비자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휴롬만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안에 악취 걱정 없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7 12:41:34[파이낸셜뉴스] 휴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CCA(양배추·당근·사과) 주스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휴롬 체험관인 '채소과일 연구소'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한다. 5일 휴롬에 따르면 주스 만들기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채소과일 일일권장량 500g으로 건강주스를 만들어보며 채소과일의 건강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10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내 채소과일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부모 1명과 아이 1명이 함께 연구원이 돼 채소과일을 체험하며 양배추와 당근, 사과 500g을 휴롬 'H410'으로 착즙해 CCA 주스를 만든 뒤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CCA 주스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휴롬은 이달 11일부터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프로그램을 리뉴얼한 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채소과일 연구소는 지난 2022년 5월 키자니아 서울에서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7만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연구원으로서 채소과일과 착즙주스를 직접 맛보고 관찰한다. 아울러 연구일지를 작성하고, 채소과일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자니아 채소과일 연구소에 방문하는 가족들이 건강주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과일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5 08:56:17휴롬이 초록우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으로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운영 및 취약계층 채소과일 정기후원에 나선다. 1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원 휴롬 대표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휴롬이 지난해 선포한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으로 △건강 △어린이 △채소과일을 중심으로 회사 정체성을 담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석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초록우산과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록우산과는 올해로 2년 연속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취약계층 대상 채소과일 정기 후원에 이어 올해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휴롬은 초록우산 및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 우리 동네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우리마을, 금천구 금하마을 등 저층주거지 마을 2곳을 선정해 마을공동체 건물에 옥상 텃밭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조성해 매월 아이들과 △텃밭 가꾸기 △텃밭채소를 활용한 요리교실 △먹거리 교육 △반찬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 채소과일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진심을 담아 올해 사회공헌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일상 속에서 채소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1 18:33:43[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초록우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으로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운영 및 취약계층 채소과일 정기후원에 나선다. 1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재원 휴롬 대표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휴롬이 지난해 선포한 '건강' 비전 확산의 일환으로 △건강 △어린이 △채소과일을 중심으로 회사 정체성을 담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석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초록우산과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초록우산과는 올해로 2년 연속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취약계층 대상 채소과일 정기 후원에 이어 올해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휴롬은 초록우산 및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 우리 동네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우리마을, 금천구 금하마을 등 저층주거지 마을 2곳을 선정해 마을공동체 건물에 옥상 텃밭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조성해 매월 아이들과 △텃밭 가꾸기 △텃밭채소를 활용한 요리교실 △먹거리 교육 △반찬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 채소과일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과 채소과일, 어린이를 향한 진심을 담아 올해 사회공헌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일상 속에서 채소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1 08:59:51휴롬이 자연여과식 '휴롬 간이 정수기'를 선보였다. 10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간이 정수기는 4단계 복합카본필터를 적용해 정수기 원리 그대로 물을 깨끗하게 마실 수 있다. 미국위생협회가 인증한 야자계 활성탄으로 잔류염소와 클로로포름, 중금속 5종 등 유해물질 33종을 제거한다. 필터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부 유해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가루형 필터가 아닌 블록형 필터로 사용이 깔끔하며 접촉 면적 증가로 정수력을 높였다. 필터 교체 주기는 4개월로 생수 또는 정수기로 물을 음용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부분도 챙겼다. 필터 하나로 500ℓ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이는 1개 필터로 500㎖ 페트병 1000개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사용이 끝난 필터는 일반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휴롬 김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휴롬 간이 정수기는 폭이 10㎝에 불과해 냉장고 문에도 보관이 가능하고 좁은 생활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50년 가까이 건강만을 생각한 휴롬이 이번에 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자연여과식 간이 정수기를 선보였다"며 "국내에서 생산하는 만큼 위생과 안전 걱정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4-04-10 19:25:18[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자연여과식 '휴롬 간이 정수기'를 선보였다. 10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간이 정수기는 4단계 복합카본필터를 적용해 정수기 원리 그대로 물을 깨끗하게 마실 수 있다. 미국위생협회가 인증한 야자계 활성탄으로 잔류염소와 클로로포름, 중금속 5종 등 유해물질 33종을 제거한다. 필터 항균 기능으로 필터 내부 유해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가루형 필터가 아닌 블록형 필터로 사용이 깔끔하며 접촉 면적 증가로 정수력을 높였다. 필터 교체 주기는 4개월로 생수 또는 정수기로 물을 음용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부분도 챙겼다. 필터 하나로 500ℓ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이는 1개 필터로 500㎖ 페트병 1000개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사용이 끝난 필터는 일반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휴롬 김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휴롬 간이 정수기는 폭이 10㎝에 불과해 냉장고 문에도 보관이 가능하고 좁은 생활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롬 공식쇼핑몰 ‘휴롬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50년 가까이 건강만을 생각한 휴롬이 이번에 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자연여과식 간이 정수기를 선보였다"며 "국내에서 생산하는 만큼 위생과 안전 걱정 없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10 07:06:20[파이낸셜뉴스] 휴롬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8일 휴롬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잠실 키자니아 서울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 서울지역 사회복지관 아동 및 보호자 11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문화 나눔 행사'를 열고 채소과일 연구소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휴롬과 키자니아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휴롬이 채소과일 후원을 지속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키자니아코리아는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에 달한다. 휴롬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과일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채소과일 연구소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채소과일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오감으로 채소과일을 느끼고 주스를 착즙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휴롬은 참여한 아동들에 청과원 제철 딸기와 휴롬 인생과채 달력, 채소과일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을 증정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문화 체험도 즐기고 채소과일에 친숙해지는 건강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08 15:40:26[파이낸셜뉴스] 휴롬이 브랜드 모델인 가수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휴롬이 올해 1·4분기 국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휴롬은 지난해 말 가수 이효리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올해 1·4분기에 이효리가 등장하는 '날것 캠페인' 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날것 캠페인 광고를 송출한 뒤 온라인 채널 매출이 4배 이상 늘어났다. 실제로 올해 1·4분기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10% 증가했다. 휴롬은 이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 확대, 라이브 방송 진행 등 매출 다각화에 매진했다. 휴롬 자사몰 매출 역시 3.5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1·4분기 자사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0% 늘어났다. 아울러 방문자 수는 870%, 방문 횟수는 950%, 신규 회원 수는 400% 증가했다. 또한 광고에 등장한 '이효리 착즙기' H410은 스테디셀러 H400과 함께 올해 1·4분기 착즙기 판매량 중 80% 이상을 차지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을 추구하는 휴롬의 가치와 가수 이효리가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채소·과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04 09:55:42[파이낸셜뉴스] 휴롬이 2년 연속 프로축구단 후원을 이어간다. 28일 휴롬에 따르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FC서울은 지난해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누적 관중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는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합류하면서 K리그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휴롬은 FC서울과 함께 올해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중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 원액기 ‘H4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 케이터링, 다과 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VIP BOX' 초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지난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축구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며 "올해도 '건강'을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현장에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3-28 09: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