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길씨 별세· 이준성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이사) 빙부상= 4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62)527-1000
2024-03-04 16:33:33반환된 용산 미군기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17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반환된 용산기지 내 스포츠 필드, 소프트볼장을 공원 조성이 본격화되기 이전 임시활용 목적으로 국민에게 개방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부지는 2005년 용산 국가공원 조성 발표 이후 최초로 반환받은 용산기지로, 처음으로 국민에게 개방되는 셈이다. 2019년 12월 개시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절차에 따라 한미 간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우리 정부로 반환됐다. 국토부는 부지 반환 이후 용산기지 내 미군이 사용 중인 구역과 반환된 구역을 분리하기 위해 보안울타리를 설치했으며,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부지 활용방안을 결정해 설계를 완료했다. 스포츠필드(4만5000㎡)는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인접해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축구장·야구장은 인조잔디 보수·안전울타리 설치 등 보완공사를 거쳐 기존 용도대로 사용한다. 공원 및 골프연습장으로 사용하던 나머지 공간은 산책로로 조성된다. 소프트볼장(8000㎡)은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다. 부지정리를 거쳐 체육시설로 사용하되, 이미 개방중인 장교숙소 5단지와 연계한 야외 행사공간 등으로도 활용된다. 국토부는 내년 3월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체육시설예약시스템 마련 등 사전준비를 마치는 대로 개방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2005년 용산공원 조성 발표 이후 반환된 부지가 최초로 국민에게 개방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며 "반환되는 부지는 지속적으로 개방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7월부터 개방돼 카페 등 이국적인 풍경으로 최근 명소가 된 장교숙소 5단지(용산기지 내 동남쪽에 위치)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부지와 건물 일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김서연 기자
2021-12-08 16:51:14▲ 김수미씨 별세· 김용균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처장) 형제상=28일 원자력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970-1288
2020-05-28 15:51:14캘러웨이골프가 지난 2월 선보인 ERC 소프트 골프볼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ERC 소프트는 캘러웨이골프의 창립자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이름을 딴 골프볼이다.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항상 영감을 주는 인물이다. 캘러웨이골프는 그의 혁신과 열정 DNA가 담긴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ERC 소프트에 특별히 창립자의 이름을 새겼다. ERC 소프트에는 그래핀 소재가 삽입된 듀얼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적용됐다. 지난해 캘러웨이가 업계 최초로 ‘크롬소프트볼’에 사용한 첨단소재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ERC 소프트에도 이 그래핀 소재를 아웃 코어에 적용함으로써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롬소프트 대비 약 10% 더 커진 이너 코어는 더 큰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골프볼 최초로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항의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각 기술을 활용하여, 골프볼에 3개의 선을 새겨 넣었다. 정렬의 정확성을 더욱 높히기 위해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도 이 기술이 적용된 골프볼을 사용하였다. 미켈슨은 4라운드 동안 25개의 버디를 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ERC 소프트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커버를 적용해 뛰어난 비거리 퍼포먼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레탄과 아이오노머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 소재의 하이브리드 커버가 비거리를 위한 빠른 볼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 최적의 스핀과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3-18 14:30:45캘러웨이골프가 첨단 신소재 그래핀과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 골프볼 ‘ERC 소프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ERC 소프트는 캘러웨이골프의 창립자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의 이름에서 따왔다. 캘러웨이골프는 창업자의 혁신과 열정 DNA가 담긴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ERC 소프트에 특별히 창립자의 이름을 새겼다고 밝혔다. ERC 소프트에는 그래핀 소재가 삽입된 듀얼 소프트패스트 코어가 적용되었다. 지난해 캘러웨이가 업계 최초로 ‘크롬소프트볼’에 사용한 첨단소재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ERC 소프트에도 이 그래핀 소재를 아웃 코어에 적용함으로써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롬소프트 대비 약 10% 더 커진 이너 코어는 더 큰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항의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각 기술을 활용하여 세 개의 선을 골프볼에 새겨 넣었다. 세 개의 선이 안정감을 주어 일반적인 한 개의 선으로 정렬하는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정렬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준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다즌당 7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9-02-17 09:26:22한국 여자소프트볼이 대만과 연장 혈전을 펼치다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소프트볼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한 점 차로 졌다. 정규이닝 7회까지 대만과 2-2로 맞선 한국은 연장 8회초 선두타자 리스즈시에게 좌익수 쪽 3루타를 맞은 뒤, 양이팅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허용해 결승점을 내줬다. 앞서 한국은 홍콩과의 경기에서는 5-1로 승리했다. 정나래는 7이닝을 8안타 1실점으로 홀로 막아 완투승을 거뒀다. 1승 1패로 첫날 일정을 마친 한국은 20일 필리핀과 3차전을 벌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8-08-19 20:06:29한국 여자소프트볼이 홍콩에 승리했다. 한국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소프트볼 예선 1차전에서 홍콩을 5-1로 이겼다. 정나래는 7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9안타 1실점의 완봉 역투를 펼쳤다. 한국은 0-0으로 맞선 2회 5점을 뽑아 앞서갔다. 첫 타자 설가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이미선과 원혜성이 연속해서 볼넷을 골랐다. 김하나가 삼진을 당했지만, 1사 만루에서 김유정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배유가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정혜인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 찬스를 잡은 한국은 박수윤의 2루수 앞 내야 안타와 김서현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안타 2개만 치고도 사사구로 얻은 기회를 잘 살려 대량 득점을 했다. 정나래는 9안타를 내줬지만, 실점 위기를 넘기며 팀에 대회 첫 승리를 선물했다. 한국은 우리시간 오후 5시에 대만과 2차전을 벌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8-08-19 14:42:05▲김주석씨 별세, 김용균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처장) 부친상=20일, 서울의료원, 발인 22일. (02)2276-7000
2017-03-21 15:59:49캘러웨이골프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크롬소프트'의 2016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사진)을 출시했다. 크롬소프트볼은 캘러웨이골프의 독자적 기술인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적용돼 '부드러운 볼은 멀리 가지 못한다'는 통념을 깨고 골퍼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볼이다. 이번에 나온 새로운 버전은 기존 코어 외에 외부 코어를 하나 더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드라이버 샷에서는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100야드 내외의 샷에서는 더욱 많은 스핀을 만들어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는 뉴 크롬소프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해 퍼포먼스센터 이용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볼은 필 미켈슨(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만원. (02)3218-1900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6-02-14 19:12:35캘러웨이골프 2016년형 뉴 크롬소프트 골프볼 캘러웨이골프가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크롬소프트'의 2016년형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크롬소프트볼은 캘러웨이골프의 독자적 기술인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적용돼 '부드러운 볼은 멀리 가지 못한다'는 통념을 깨고 골퍼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볼이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기존 코어 외에 외부 코어를 하나 더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인 셈이다. 이로 인해 드라이버 샷에서는 낮은 스핀과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100야드 내외의 샷에서는 더욱 많은 스핀을 만들어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다시말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 그리고 정확한 컨트롤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는 뉴 크롬소프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한해 퍼포먼스센터 이용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볼은 필 미켈슨(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마크 레시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7만원이다. (02)3218-1900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6-02-14 07: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