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최대 300억원을 투자할 국내 VC(벤처캐피탈) 위탁운용사에 DSC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우체국보험은 올해 1차 국내 VC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DSC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용사 2곳 선정 계획였지만 1곳 선정이다. 이번 펀드는 1000억원 이상으로 결성해야 한다. 운용사(GP) 출자비율은 펀드 규모 대비 1% 이상이다. 펀드 만기는 8년 이내, 투자기간은 4년 이내다. 블라인드펀드 기준 청산펀드가 최소 3개 이상, VC 운용자산 2000억원 이상, 최소 결성금액의 70%를 기존에 약정을 받은 펀드 이면서 올해 클로징 예정인 펀드가 출자 대상이다. 우체국보험은 지난 2022년 10월에도 총 800억원 규모의 VC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LB인베스트먼트 등 3곳을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우체국보험은 국내주식 사회책임형 위탁운용사에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16 06:11:19[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최대 300억원을 국내 VC(벤처캐피탈)를 통해 투자한다. 우체국보험은 올해 1차 국내 VC 위탁운용사를 2곳 선정키로 하고, 200억~300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세컨더리 전략으로 2개사 이상이 지원하면 별도 리그로 1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1000억원 이상으로 결성해야 한다. 운용사(GP) 출자비율은 펀드 규모 대비 1% 이상이다. 펀드 만기는 8년 이내, 투자기간은 4년 이내다. 블라인드펀드 기준 청산펀드가 최소 3개 이상, VC 운용자산 2000억원 이상, 최소 결성금액의 70%를 기존에 약정을 받은 펀드 이면서 올해 클로징 예정인 펀드가 출자 대상이다.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5 06:20:34[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해외 사모펀드(PE, PDF) 관리에 나섰다. 향후 투자하는 건에 대해 투자 및 관리를 맡는 국내 운용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 해외 사모펀드 운용을 위한 국내 재간접 위탁운용사 선정에 돌입했다. 오는 22일까지 제안을 받아 평가를 통해 3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이번 국내 운용사는 해외 위탁운용사 선정과정에서의 지원(공고, 접수, 평가, 실사), 국내 펀드 및 하위 해외펀드의 설정(투자일임 포함)과 청산, 하위 해외펀드의 캐피탈콜, 분배 등 현금흐름 관리, 국내 펀드의 오퍼레이션(기준가 계산, 환헤지 등), 국내외 관련 규정에 따른 각종 신고 등 제반 업무, 펀드에 편입된 개별 회사의 내역 확인 및 관리, 해외 펀드의 성과분석 보고서 정기 제공 등을 맡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10 05:43:30[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은 장외파생상품 거래기관(ISDA계약)에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현대차증권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7 06:20:24[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2억달러(혹은 유로)를 EQT, 브룩필드에 맡긴다. 해외인프라에 투자로 코어플러스(가치상승 및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 발생), 밸류애드(가치상승) 전략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전환 자산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우체국보험은 2019년부터 해외 인프라 중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부문만에 특화, 투자를 시작한 바 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은 최근 EQT, 브룩필드를 선정해 2억달러(혹은 유로)를 해외 인프라 블라인드펀드에 투자키로 했다. 주로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상이다. EQT는 스웨덴이 본사다. 9월 말 기준 2320억유로를 운용하고 있다. 브룩필드는 캐나다 대체투자 운용사다. 운용자산 8500억달러 이상이다. 이번 투자는 대출보다 에쿼티(지분) 중심이다. 단순히 이자 수취를 통해 안정적인 캐시플로우(현금흐름)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장기 투자로 해당 나라의 성장성에 베팅이다. 펀드 만기구조도 폐쇄형이다. 앞서 우체국보험은 2022년 해외 인프라 대출(Debt) 위탁운용사에 아레스캐피탈,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선정해 2억달러를 투자키로한 바 있다. 대출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원화기준 순내부수익률(Net IRR) 이상였는데, 이번 투자가 에쿼티 중심인 만큼 더 높은 수익률 추구로 보인다. 우체국예금(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은 올해 해외 인프라 세컨더리(구주유통) 운용사에 아디안, 판테온을 선정했다. 4억달러 투자다. 우체국예금은 2020년 해외인프라 위탁운용사에 아르고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스톤피크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를 선정해 2억달러를 투자했다. 2022년에는 브룩필드, 맥쿼리 펀드에 2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우체국보험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338억원으로 지난해 손실(-583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6월 말 기준 우체국보험의 매도가능증권 보유액은 총 17조5146억원이다. 만기보유증권은 35조209억원가량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4 16:20:27우체국보험이 해외 인프라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 자산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다. 우체국보험은 2019년 해외 인프라 가운데 에너지부문에 특화, 투자를 시작한 바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은 최근 2개 운용사를 선정, 2억달러를 해외 인프라 블라인드펀드에 투자키로 했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상이다. 이번 투자는 대출보다 에쿼티(지분) 중심이다. 이자 수취를 통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장기 투자로 해당국가의 성장성에 베팅하는 것이다. 펀드 만기구조도 폐쇄형이다. 앞서 우체국보험은 지난해 해외 인프라 대출 위탁운용사에 아레스캐피탈,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선정해 2억달러를 투자키로 한 바 있다. 우체국예금(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은 올해 해외 인프라 세컨더리(구주유통) 운용사에 아디안과 판테온을 선정했다. 모두 4억달러를 투자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11 18:12:46[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해외 인프라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환 자산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다. 우체국보험은 2019년 해외 인프라 가운데 에너지부문에 특화, 투자를 시작한 바 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은 최근 2개 운용사를 선정, 2억달러를 해외 인프라 블라인드펀드에 투자키로 했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대상이다. 이번 투자는 대출보다 에쿼티(지분) 중심이다. 이자 수취를 통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장기 투자로 해당국가의 성장성에 베팅하는 것이다. 펀드 만기구조도 폐쇄형이다. 앞서 우체국보험은 지난해 해외 인프라 대출 위탁운용사에 아레스캐피탈,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선정해 2억달러를 투자키로 한 바 있다. 우체국예금(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은 올해 해외 인프라 세컨더리(구주유통) 운용사에 아디안과 판테온을 선정했다. 모두 4억달러를 투자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11 06:18:00[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의 약 4000억원 규모 해외 헤지펀드 위탁운용사에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력하다. 현장실사, 투자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데 통상 문제가 없는 경우 선정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은 해외 헤지펀드 투자를 수행할 국내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선정했다. 각각 약 2000억원 위탁운용이다. 국내 운용사가 투자 결정, 리밸런싱 권한을 가지는 국내 재간접 펀드 운용사다. 앞서 2018년 우체국예금은 8300억원 규모 해외재간접헤지펀드 위탁사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투자 대상은 USITS등 공모펀드, 투자자 제한요건이 없는 펀드다. 주식, 채권 롱 온리 펀드는 제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09 13:57:57[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간병보장과 장기요양 진단, 각종 사망을 보장하는 '(무)우체국간병비보험'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우체국간병비봏머은 간병과 요양 특화 상품이다. 주계약과 특약을 통해 각종 사망을 보장하고,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비용과 장기요양 진단 및 간병자금 보장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간병인사용특약 가입 시 남자 기준 월 2~3만원 보험료로 입원간병인 1일 최대 9만원, 재해사망 시 1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간병비보험은 폭넓은 연령대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병력이 있어도 간편고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3-09-20 09:39:25[파이낸셜뉴스] 우체국보험이 약 4000억원을 해외 헤지펀드에 투자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보험은 해외 헤지펀드 투자를 수행할 국내 위탁운용사 2곳 선정에 착수했다. 국내 운용사가 투자 결정, 리밸런싱 권한을 가지는 국내 재간접 펀드 운용사다. 1곳당 약 2000억원으로, 약 4000억원 규모 위탁운용이다. 오는 21일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10월 최종 선정한다. 앞서 2018년 우체국예금은 8300억원 규모 해외재간접헤지펀드 위탁사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투자 대상은 USITS등 공모펀드, 투자자 제한요건이 없는 펀드다. 주식, 채권 롱 온리 펀드는 제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09 06: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