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다문화가정 150명을 초청, ‘올림푸스 인형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이 다문화가정과 같은 소외된 계층과 수준높은 공연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초청된 150명은 올림푸스한국이 지난달 남양주시와 함께 개최한 ‘모자이크 가족축제’에 참여했던 가족들이다.
올림푸스 인형극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문학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품 인형극으로 세계 각국 인형극단에 의해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공연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인형극 외에도 사진인화서비스, 로봇인형 댄스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다문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안겨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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