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던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만우절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글을 남겨 화제다.
이 글을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전 진심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사랑합니다. 오늘만”, “이명박 대통령님은 나 존경하고 사랑할꺼야 다 꺼져” 등의 반응을 남기며 진 씨의 '만우절 유머'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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