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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준수, 아론 스피어스와 만남 인증 ‘화려한 인맥 과시’



XIA 준수와 어셔 밴드의 드러머 ‘아론 스피어스’의 만남이 화제다.

6일 XIA 준수는 JYJ 라인을 통해 아론 스피어스와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XIA 준수와 아론 스피어스가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어셔의 드러머로 알려진 아론 스피어스는 락부터 재즈, R&B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타고난 리듬감과 감각을 지닌 드러머인 아론 스피어스는 한국 뮤지션들과의 ‘드럼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고 바쁜 일정 중 XIA 준수와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XIA 준수와 아론 스피어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프대디 아들 퀸시부터 아론스피어스까지! 김준수 월드와이드 인맥 대단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아론스피어스! XIA 준수 이번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던데 아론스피어스 만나 것 보니 음악적 영역도 넓혀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XIA 준수 의외 인맥 어디까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XIA 준수는 이번 주말(8월 10~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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