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가 만삭의 김송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출산을 앞둔 강원래-김송 부부가 만삭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김송에게 짜증을 내며 김송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강원래의 깜짝 선물이었던 것. 이후 강원래는 김송을 위해 엠블랙과 에이핑크, 포니닛 등 아이돌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선물했다.
특히 김송은 자신의 조카와 경비아저씨까지 해당 영상에 등장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들을 보는 내내 기쁜 마음과 당황한 마음에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남편의 예상치 못한 선물에 김송은 감동했고, 이어 홍록기, 박미경, 구준엽이 깜짝 등장해 김송-강원래 부부에게 축하를 전해 김송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들과 함께 만삭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호 부부가 아침부터 침대 위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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