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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아들 선이를 능가하는 자이언트 베이비 등장

‘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아들 선이를 능가하는 자이언트 베이비 등장


KBS 1TV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의 라이벌을 만났다.

12월 10일(오늘) 방송하는 ‘엄마의 탄생’에서는 몸 크기로 대적할 아기가 없었던 ‘자이언트 베이비’ 선이에 버금가는 특급 우량아 지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선이를 데리고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한 김송은 남다른 사이즈로 아기들을 압도하는 또 다른 아이 지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이의 몸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있던 스튜디오의 패널들 역시 지호의 우람한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이에 가만히 누워있어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두 아이의 우람한 자태는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서 펼쳐진 ‘순도 100% 엄마 토크’는 엄마들의 고민과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선이와 지호, 두 자이언트 베이비의 특별한 만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KBS 1TV ‘엄마의 탄생’은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