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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숙제같은 다이어트. 운동과 식단 중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몸속에 쌓인 노폐물부터 깨끗하게 비워 내는 건 어떨까. 몸의 순환을 도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음식을 소개한다.
■레몬
이뇨작용이 뛰어난 레몬은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이에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 성분은 피로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과. 이 성분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 펙틴은 유독 성분을 흡수 장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칼라만시
'디톡스의 왕'으로 불리는 열대 과일 칼라만시. 라임류 열매로 비타민 C가 무려 레몬의 30배에 달한다. 지방 분해 및 연소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할 때 섭취하면 좋다. 또 각종 감염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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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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