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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쎄타퓨엘(TFUEL), 96.82% 급등

비트코인 1108만원, 전일 대비 3.84%↓

[파이낸셜뉴스] 22일 오전 9시 기준 쎄타퓨엘(TFUEL)은 9.29원으로 전날보다 96.82% 상승했다. 이에 따라 쎄타퓨엘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153배 증가해 총 505억원을 기록했다.

[크립토 시황] 쎄타퓨엘(TFUEL), 96.82% 급등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593.72포인트로 전날보다 3.8%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3.7% 내렸다.

[크립토 시황] 쎄타퓨엘(TFUEL), 96.82% 급등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22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951억원으로 전일보다 18.76%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3131억원으로 전일보다 15.21%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20.76%다.

22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08만원으로 전날보다 3.84% 하락했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820억원으로 업비트 상장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절반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관련 가상자산들의 하락 폭이 17.05%로 가장 컸다. 반면 간편결제 플랫폼 관련 가상자산들은 하락장 속에서도 대폭 상승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