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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를 포함해 총 9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 환자는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와 확진자인 부동산 중개업자 접촉자 5명, 학습지 교사 접촉자 2명, 확진자 발생 사우나 방문자 1명 등 9명이다.
발생 지역별로는 계양구 5명, 연수구 2명, 미추홀구 1명, 남동구 1명이다.
이에 따라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인천 확진자는 40명, 인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20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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