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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디센트럴랜드(MANA), 38.51% 상승

비트코인 1388만원, 소폭 상승

[파이낸셜뉴스] 9일 오전 9시 기준 디센트럴랜드(MANA)는 123원으로 전날보다 38.51% 상승했다. 디센트럴랜드 장 중 고가는 124원으로 저가 85.3원 대비 45.37% 높게 나타나며 큰 폭으로 변동했다.

[크립토 시황] 디센트럴랜드(MANA), 38.51% 상승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9일 오전 9시 기준 2162.28포인트로 전날보다 1.36%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2.67% 올랐다.

[크립토 시황] 디센트럴랜드(MANA), 38.51% 상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9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2898억원으로 전일보다 15.48%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2538억원으로 전일보다 9.68%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2.42%다.


9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388만원으로 전날보다 0.8%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360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대다수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11.74%로 가장 컸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