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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560만원, 1.73% 상승

버트코인(VTC), 11.42% ↑

[파이낸셜뉴스] 1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560만원으로 전날보다 1.73%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632억원으로 직전날보다 약 11% 늘었다.

[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560만원, 1.73% 상승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1일 오전 9시 기준 2246.58포인트로 전날보다 1.5%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0.85% 올랐다.

[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560만원, 1.73% 상승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1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755억원으로 전일보다 33.23%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122억원으로 전일보다 45.49%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36.03%다.

1일 오전 9시 기준 버트코인(VTC)은 244원으로 전날보다 11.42%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78.11% 증가해 138억원을 기록했다.

테마별로 보면 50%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비트코인 그룹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1.69%로 가장 컸다. 반면 디파이(탈중앙금융) 인덱스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