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보궐 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중곡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4·7재보궐 선거일 아침, 서울 광진구 능동로 중곡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도서관에 마련된 중계본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사진=뉴스1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제3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도서관에 마련된 중계본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에 앞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7일 여야의 운명을 가를 4·7재보궐선거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21곳의 지자체장 및 의원을 뽑는 선거에 시민들이 표를 행사하고 있다. 전체 유권자 수는 서울 842만5869명, 부산 293만6301명 등 1216만1624명에 달한다.
여론의 눈이 집중된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외에도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 등에서 실시된다.
개표는 전국 55개 개표소에서 오후 8시~8시30분 사이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50%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 자정쯤 당선자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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