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CI. 위메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7일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상적으로 보면 한 분기에 80~100명 정도를 채용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게임사들이 연봉 인상을 일괄적으로 했는데, 유일하게 따라가지 않은 회사가 위메이드였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채용을 줄이거나 인원을 감축시키는 게 전체적인 흐름인데 (위메이드는) 적극적으로 채용할 생각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임수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