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한 반발로 단기비자 발급 및 경유 비자면제를 중단하며 新만리장성을 쌓는 중국. 사드 배치 때도 안보 주권을 무시하고 보복을 감행했던 중국이 이번엔 편협한 보복으로 한국의 방역 주권을 무시하고 있다. 관광 등 경제 교류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현명한 외교 전략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한 주의 뉴스, 스케치 한 장으로 담아본다.
fnjung@fnnews.com 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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