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국사 강사 / 예스24 제공
[파이낸셜뉴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다산 어린이 출판사와 함께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단독 강연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시즌 2 : 인생편' 출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질문과 생각을 돕는 어린이 인문학-위대한 인생수업’을 주제로 열린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작가에게 궁금한 점 혹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시즌 2 : 인생편' 출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독자를 초대한다.
강연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여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 수 600만명을 보유한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대중을 위한 역사서를 집필하는 작가다. 전작 '역사의 쓸모'는 23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학생뿐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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