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미국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헤일로탑 인터내셔널(HALO TOP International)'의 신제품 아이스크림 '헤일로탑 바닐라(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헤일로탑 바닐라'는 풍부한 바닐라향과 크리미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우유 베이스에 바닐라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파인트(473㎖) 한 통에 29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헤일로탑은 2012년 미국에서 발매된 이후 '파인트 한 통당 330㎉l'로 유명해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톱25'에 선정 되기도 했다.
성대훈 동서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헤일로탑 바닐라'는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를 더해 가벼운 디저트를 찾는 분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플레이버의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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