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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플, ‘제 1회 미디어 데이’ 개최..미디어 파트너사에 핵심 사업 및 비전 공유

빅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ENLIPLE)은 지난 6일(수)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CC에서 ’제1회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성황리 마무리했다.

본 행사는 인라이플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파트너사에게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사의 VIP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고자 프라이빗하게 개최됐다. 대회에는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 등 임직원을 비롯해 미디어 파트너사의 VIP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의 핵심 사업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여 유수의 파트너사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한경훈 대표는 인라이플이 십수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AI아키텍쳐를 소개하고 이를 진화시킨 AI 영상 광고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탈쿠키 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마련중임을 밝히고 상생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여 관계사들과의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기대하게 되었다.

인라이플은 국내 1위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주축으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모비아이’와 AI 기반 구매 고객 예측 마케팅 엔진 ‘TUNE 720’ 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인 AI·빅데이터 테크 기업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모비온 3.0’ 은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고도화된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하며, 인라이플의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와 이탈 고객 등을 예측하여 초개인화 마케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