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일터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보급된 프로그램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새일스타트'와 진로가 결정된 구직자를 위한 '새일플러스' 등 2종이다.
최근 고용 환경의 변화나 구직자의 특성 변화 등을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집단상담 형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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