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들이 경기 하남시 메가박스 하남 스타필드점에 마련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스팀 'TEAM AI' 팝업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팀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속 골칫거리인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치우는 '일상 속 히어로'가 콘셉트다.
더러운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로 변신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와 바닥 먼지와 오염을 무찌르는 '비스포크 AI 스팀'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이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비스포크 AI 가전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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