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객실 패키지 ‘러블리 윈터(Lovely Winter)’를 14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겨울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로고와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러블리 윈터 블랭킷’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월에 투숙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러블리 윈터 포스트 카드'를 제공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이 준비한 '러블리 윈터(Lovely Winter)' 패키지 이미지. 호텔 제공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스위트 객실 투숙 때는 홀리데이 무드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디저트 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객실 내에는 웰컴 기프트로 프랑스 초콜릿 ‘이브 뚜리에’의 마카롱 초콜릿 세트와 베라몬테 까베르네쇼비뇽 1병으로 구성된 ‘러블리 스윗츠 세트’가 준비된다.
아름다운 해운대 오션뷰를 바라보며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측은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웨스틴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4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호텔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러블리 윈터 모먼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단 1명에게 이그제큐티브 숙박권을 제공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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