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이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무복귀에 대해 "미국은 한 대행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
이날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백악관은 우리 외교당국에 이같은 입장을 전해다. 백악관은 "미국은 한국과 한국 국민의 민주적 회복력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후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지만 지난 1월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양국 정상간 직접 소통은 이뤄지지 않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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