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 2025.6.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둔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 악화로 이날 병원에 입원했다.
김 여사의 변호인은 “입원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위독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환자 개인 정보여서 입원 사실 여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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