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의의체와 삼계탕 150세트 직접 조리까지
지역사회 상생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선도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8일 이날 울주군 삼남읍 구청사 다목적실에서 복날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도 참석한 가운데 1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복날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 삼남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랑'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울주군 삼남읍 구청사 다목적실에서 무학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봉사단 30명과 제순경 삼남읍장, 김한준 삼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협의체에서도 참석해 1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각 세대를 찾아가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보양식 전달은 무학이 오랫동안 이어온 고객에 대한 진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기획됐다.
무학은 '좋은데이'라는 이름처럼 고객의 삶에 좋은 날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번 보양식 전달 또한 이러한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특히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무학 이종수 사장은 "이번 보양식 전달이 삼남읍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학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와 진심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학은 이번 보양식 전달 외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환경 보호 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무학의 따뜻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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