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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달러선 안착 시험대…'클래리티' 앞두고 관망 [크립토브리핑]

비트코인, 8만달러선 안착 시험대…'클래리티' 앞두고 관망 [크립토브리핑]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미국 가상자산 시장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 표결을 앞두고 관망세에 들어갔다.

7일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03% 내린 7만9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3.01%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8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48%다.

시장은 미 상원의 클래리티 액트 표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상원은 오는 15일(현지시간) 클래리티 액트 관련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리티 액트는 지난해 7월 미국 하원 통과 이후 1년이 넘도록 상원에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 프렌치 힐 미 공화당 의원이 "논의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확대된 양상이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75로 '탐욕'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39% 오른 2506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47% 하락한 1.4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