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줄넘기 사진 공개
/사진=정지원 전 행정관 SNS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보좌했던 정지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 여사의 줄넘기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정 전 행정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줄넘기 일화와 관련한 글과 함께 김 여사가 줄넘기를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정 전 행정관은 "일전에 게시글을 통해 한번 말씀드렸는데 요 며칠 문의가 쇄도한다"며 "김건희 영부인님은 골프를 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대통령 영부인의 '황제 골프 레슨' 의혹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 전 행정관은 "영부인님께서는 몸져누우신 기간이 오래되어 근육이 너무 빠지긴 하셨다. 근력운동을 좀 하시라는 주치의의 권고도 있었다"며 "그래서 영부인님은 쿠팡에서 줄넘기를 3개 개인카드로 구매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아지 산책 나가다가 아파트 어린이들이 줄넘기 연습을 하는 것을 볼 때면 영부인님 생각이 난다"라며 "영부인님이 계신 그곳은 줄넘기처럼 긴 끈은 반입이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정 전 행정관은 최근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한 일화를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도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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