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국가에서 장기투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유롭게 펀드를 운용해야 하죠." 지난 1999년 드림자산운용으로 설립된 유경PSG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 드림자산운용에 출자한 파인스트리그룹(PSG)과 대주주인 유경산업의 이름을 따 재탄생했다. 파인스트리그룹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과 조건호 전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이 공동 대표로 설립한 대체투자 전문 금융회사다. 유경PSG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를 이끌고 있는 강대권 본부장(사진)은 최근 1년간 흑자구조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은 "지난해 초에 사명을 바꾸는 등 쇄신절차에 들어갔고 전체인력도 다 바뀌었다"며 "나도 지난해 3월에 합류했는데 주식운용본부 팀원은 최근에 6명으로 세팅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을 비롯해 주식운용본부 소속 3명은 가치투자방식으로 유명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출신이다. 강 본부장은 "가치투자 방식을 추종하는데, 가치투자는 싼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아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모든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이 오르면서 특정 시점에는 살만한 주식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경PSG자산운용은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이 최고점에 있을 때는 오히려 주식비중을 낮추는 방식을 택한다. 강 본부장은 "가치투자로 절대수익을 낼 수 있는 운용방식을 구사하는 것으로 특화시키기로 했다"며 "그동안 주식을 바라보는 방식은 항상 코스피였는데, 이제는 절대적 벤치마크를 가지고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실제 2011년까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고성장 국가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아무 주식이나 산 뒤에 3년만 기다리면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하면서 주식 장기투자로 돈을 버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 강 본부장의 생각이다. 강 본부장은 "시장이 좋아야 자산운용사에 돈이 둘어오고,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좋아야 자산운용사의 수탁고가 올라간다"며 "지난 1년반 동안 운용했는데 지난해에는 연간 13% 수익을 내서 주식형펀드로는 상위 3위 정도를 했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이어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워낙 장세가 좋아 가치투자방식으로는 투자할 종목이 거의 없어서 주식비중이 내내 40~50% 정도 밖에 안됐다"며 "12월 들어서는 주식이 많이 빠지다 보니 살만한 종목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은 내년이 가치투자를 하기에 적기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여름까지 성장주가 극심하게 잘 나갔다가 급락했다"며 "결국 사이클상 내년은 가치주들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5-12-17 17:21:15\r\r\r\r\r\r\r\r\r\r"저성장 국가에서 장기투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자유롭게 펀드를 운용해야 하죠." 지난 1999년 드림자산운용으로 설립된 유경PSG자산운용은 지난 2014년 드림자산운용에 출자한 파인스트리그룹(PSG)과 대주주인 유경산업의 이름을 따 재탄생했다. 파인스트리그룹은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과 조건호 전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이 공동 대표로 설립한 대체투자 전문 금융회사다. 유경PSG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를 이끌고 있는 강대권 본부장은 최근 1년간 흑자구조를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은 "지난해 초에 사명을 바꾸는 등 쇄신절차에 들어갔고 전체인력도 다 바뀌었다"며 "나도 지난해 3월에 합류했는데 주식운용본부 팀원은 최근에 6명으로 세팅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을 비롯해 주식운용본부 소속 3명은 가치투자방식으로 유명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출신이다. 강 본부장은 "가치투자 방식을 추종하는데, 가치투자는 싼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아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모든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이 오르면서 특정 시점에는 살만한 주식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경PSG자산운용은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이 최고점에 있을 때는 오히려 주식비중을 낮추는 방식을 택한다. 강 본부장은 "가치투자로 절대수익을 낼 수 있는 운용방식을 구사하는 것으로 특화시키기로 했다"며 "그동안 주식을 바라보는 방식은 항상 코스피였는데, 이제는 절대적 벤치마크를 가지고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실제 2011년까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고성장 국가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아무 주식이나 산 뒤에 3년만 기다리면 무조건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들의 성장이 정체하면서 주식 장기투자로 돈을 버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 강 본부장의 생각이다. 강 본부장은 "시장이 좋아야 자산운용사에 돈이 둘어오고, 벤치마크 대비 수익률이 좋아야 자산운용사의 수탁고가 올라간다"며 "지난 1년반 동안 운용했는데 지난해에는 연간 13% 수익을 내서 주식형펀드로는 상위 3위 정도를 했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이어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워낙 장세가 좋아 가치투자방식으로는 투자할 종목이 거의 없어서 주식비중이 내내 40~50% 정도 밖에 안됐다"며 "12월 들어서는 주식이 많이 빠지다 보니 살만한 종목이 많이 보인다"고 말했다. 강대권 본부장은 내년이 가치투자를 하기에 적기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여름까지 성장주가 극심하게 잘 나갔다가 급락했다"며 "결국 사이클상 내년은 가치주들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고, 내년에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5-12-17 16:00:19드림자산운용은 주식운용 역량강화를 위해 강대권 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선임 운용역을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강 신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업무를 담당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서 6년 동안 공모펀드 등을 담당했고, '한국밸류10년투자중소형주펀드'와 'KIVAM Korea Value Fund(룩셈부르크 소재 역외펀드)'의 대표매니저로서 탁월한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드림자산운용측은 "철저한 시장모니터링 및 면밀한 가치분석으로 투자기회 포착과 시장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면서 "젊고 유능한 신임본부장 영입으로 고객들에 최상의 운용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드림자산운용 강대권 주식운용본부장
2014-02-11 16:07:58[파이낸셜뉴스] 서울대기술지주회사는 지난 4일 라이프자산운용과 ‘SNU-LIFE 미션벤처투자조합 1호’의 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와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올 상반기에 신규로 결성 예정인 벤처투자조합의 공동 업무집행사원을 맡는다. 공동투자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유망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사업화에 협력키로 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향후 서울대기술지주가 선행 투자한 회사 및 투자 예정인 기업에 공동 투자 및 후속 투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서울대기술지주는 인류의 생존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라이프와 뜻이 맞음에 기쁘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기술지주의 첫번째 Co-GP 사례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불확실한 글로벌 투자 환경과 기술 격변의 시대에 더욱 체계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육성 프로그램의 개발로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라이프자산운용이 보유한 상장기업 및 Pre-IPO기업 투자의 오랜 경험과 자본시장 노하우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확장과 스케일업 펀딩을 돕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성장, 회수, 재투자에 이르는 생애주기로 확장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지난해 관악S밸리 벤처투자 조합 결성으로 총 12개 조합, 투자 포트폴리오는 180개를 돌파했다. 기업가치가 1000억원 이상인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을 'STH 1000억 클럽'이라 명명하고, 10개 이상 배출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가치투자 1세대로 꼽히는 이채원 이사회 의장과 강대권, 남두우 공동대표가 이끄는 회사로, 대주주와 일반 주주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주주 협력주의를 주된 전략으로 하고 있다. 현재 9560억 원을 운용(AUM)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시장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내고, 운용자산의 증가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05 09:20:54[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에스알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알에서 후원한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지난 2004년 남북철도연결사업 내 6개역 신호용 제품 납품을 기점으로 2006년 벤처기업, 2010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 된 바 있다. 2020년에는 경기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최근에는 철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대권 에스알 총괄부사장은 ”SR은 어린 환우들 특히 소아암 환아에 대해 평소부터 안타깝게 생각해 꼭 후원하고픈 생각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19 09:37:57◆ 법무부 <전보>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감찰담당관실 검사 조철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 △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 △법무과장 최재아 △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 △통일법무과장 김태헌 △법조인력과장 이준호 △검찰과 검사 최수봉 △형사기획과장 용성진 △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 △공공형사과장 박규형 △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 △국제형사과장 이지형 △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 △인권조사과장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 △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 △진천본원 교수 이태일 △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 △용인분원장 명점식 △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주중국대사관 파견유지) △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김태운 △손찬오(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 파견유지) △김중 △박혜란 △장진영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대변인 박현철 △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 △인권정책관 박억수 △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 △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 △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 △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 △정책기획과장 김종우 △정보통신과장 백수진 △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선임연구관) △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 △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 △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 △검찰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형사1과장 임일수 △형사2과장 임선화 △형사3과장 김도연 △형사4과장 원신혜 △검찰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 △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 △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 △공판1과장 조아라 △공판2과장 김상민 △법과학분석과장 이춘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 △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 △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 △감찰2과장 장재완 △검찰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김명옥 △김해밝은 △김한울 △서소희 △정종원 △김희동 △박찬영 △장영준 △문재웅 △임수민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세현 △공판부장 박지영 △송무부장 손준성 △감찰부장 최호영 △인권보호관 이은강 △춘천지부 검사 우남준 △검사 이승영 △서정식 △정의식 △이재구 △방봉혁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하충헌 △김충한 △백재명 △박소영 △김형근 △박상진 △박윤석 △손석천 △양중진 △이준엽 △정대정 △조재빈 △강수산나 △이동수 △이병석 △전미화 △김재하 △오세영 △정경진 △정재훈 △김원호 △김정헌 △송지용 ◇대전고검 △인권보호관 이병대 △청주지부 검사 남상관 △검사 최상훈 △위성국 △서성호 △양건수 △이종찬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이계한 △검사 이종구 △최용규 ◇부산고검 △인권보호관 김도형 △울산지부 검사 채석현 △창원지부 검사 윤중기 △전영준 △검사 신은철 △김도균 △이기영 △신지선 △최두천 ◇광주고검 △인권보호관 신형식 △전주지부 검사 최현기 △제주지부 검사 황의수 △검사 이제관 △김재호 △김석담 △윤중현 ◇수원고검 △인권보호관 박기종 △검사 오규진 △김용승 △이수철 △이현철 △배용찬 △최용훈 △이용일 △정희원 △강형민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성상헌 △인권보호관 이환기 △공보담당관 박승환 △기획담당관 장준호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김정호 △반종욱 △중요경제범죄조사2단 부장 이세진 △채수양 △최원석 △인권보호부장 유도윤 △형사1부장 박혁수 △형사2부장 권유식 △형사3부장 김수민 △형사4부장 신대경 △형사5부장 최우영 △형사6부장 공봉숙 △공판1부장 김현아 △부장 임세호 △형사7부장 성상욱 △형사8부장 김형석 △형사9부장 구태연 △조세범죄조사부장 민경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 △공판2부장 김윤선 △공판3부장 이정렬 △공공수사1부장 이희동 △공공수사2부장 이상현 △공공수사3부장 이준범 △국제범죄수사부장 나욱진 △정보기술범죄수사부장 이성범 △중요범죄조사부장 조광환 △공판4부장 최대건 △반부패수사1부장 엄희준 △반부패수사2부장 김영철 △반부패수사3부장 강백신 △강력범죄수사부장 신준호 △공정거래조사부장 이정섭 △범죄수익환수부장 임세진 △공판5부장 김민아 △부부장 김신(의원면직 절차 진행중) △김효붕(의원면직 절차 진행중) △임현(의원면직 절차 진행중) △이정환(의원면직 절차 진행중) △부부장 김호준 △유지연 △유진승(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최행관 △한진희 △김상균 △조영찬 △고은별 △윤원일(방송통신위원회 파견) △이유현(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이윤희 △강성기 △강용묵 △곽금희 △권재호 △김민구 △김병철 △김상문 △김용제 △김정화 △김지숙 △김창섭 △김호경 △김희영 △나영욱 △나희석 △남대주 △남철우 △반지 △손명지 △신기련 △신희영(주LA총영사관 파견유지) △윤국권 △이대성 △이승희 △이주현 △이지연 △인훈 △장욱환 △장진성(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정대희(법무부 법령제도개선TF팀) △정미란 △정수정 △정영서 △정일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최두헌 △최소연 △최용보 △최재순 △최정민(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하준호 △호승진 △검사 이정훈 △정정욱 △서강원 ◇서울동부지검 △차장 전무곤 △인권보호관 김종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김원학 △변수량 △형사1부장 김남훈 △형사2부장 이용균 △형사3부장 황현아 △형사4부장 강민정 △형사5부장 김해경 △형사6부장 서현욱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 △사이버범죄수사부장 이희찬 △공판부장 조영희 △부부장 김호삼 △이재만 △김영주 △임두환 △전수진 △추창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 구상엽 △제2차장 허정 △인권보호관 김희경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영 △윤철민 △김선문 △인권보호부장 최영아 △형사1부장 이응철 △형사2부장 권방문 △형사3부장 권현유 △형사4부장 조만래 △형사5부장 박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안성희 △공판부장 공준혁 △형사6부장 이준동 △금융조사1부장 이승형 △금융조사2부장 채희만 △부부장 단성한(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신혜진 △기노성 △박건영 △이치현 △김정환 △김형걸 △박선민 △송규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수창(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장대규 △최근영 △한연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울북부지검 △차장 김형수 △인권보호관 서인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최성국 △형사1부장 이종민 △형사2부장 이영화 △형사3부장 이장우 △형사4부장 이완희 △형사5부장 박경섭(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조세범죄조사부장 정유리 △공판부장 김재화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선녀 △부부장 정진용(서울특별시 파견) △정성현 △조희영 △유효제 △곽계령 △김가람(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최혜경 ◇서울서부지검 △차장 변필건 △인권보호관 김민형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종혁 △배창대 △황성연 △형사1부장 김상현 △형사2부장 장소영 △형사3부장 김창수 △형사4부장 주혜진 △형사5부장 이병주 △공판부장 이세희 △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 박혜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종민 △부부장 유정현 △검사 허강녕 ◇의정부지검 △차장 차순길 △인권보호관 강범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성필 △이동원 △형사1부장 원형문 △형사2부장 최재봉(국가정보원 파견복귀) △형사3부장 유옥근 △형사4부장 홍용화 △환경범죄조사부장 어인성 △공판송무부장 남계식 △부부장 최준호 △김정옥(외교부 파견) ◇고양지청 △지청장 장동철 △차장 안병수 △인권보호관 김성동 △형사1부장 최명규 △형사2부장 정보영 △형사3부장 황수연 △공판부장 장혜영 △부부장 박성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용태호 △정희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조윤철 △검사 권민정 ◇남양주지청 △형사1부장 손정숙 △형사2부장 한문혁 △부부장 박순애 △송인호 ◇인천지검 △제1차장 박영빈 △제2차장 서정식 △인권보호관 김현(국회 파견복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원상 △장성철 △김종호 △이영준 △인권보호부장 김지완 △형사2부장 위수현 △형사3부장 손정현 △형사4부장 김형원 △형사5부장 박성민 △국제범죄수사부장 김태형(외교부 파견복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 △형사6부장 손상욱 △강력범죄수사부장 김연실 △공판송무1부장 김재남(여성가족부 파견복귀) △공판송무2부장 장형수 △부부장 김용규(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김진남 △민영현 △유광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하동우(국가정보원 파견) △문지석 △이주희 △조영성 △김상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박수민 △정원석 △검사 성인욱 ◇부천지청 △지청장 주상용 △차장 김용자 △인권보호관 임종필 △형사1부장 백승주 △형사2부장 허준 △형사3부장 김해중 △공판부장 홍승현 △부부장 방지형 ◇수원지검 △제1차장 박찬록 △제2차장 김형록 △인권보호관 박광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용민 △부장 박찬일 △이주영 △조남철 △인권보호부장 장윤태 △형사1부장 손진욱 △형사2부장 양선순 △형사3부장 김성원 △형사4부장 국상우 △형사5부장 장윤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형사6부장 김영남 △공공수사부장 정원두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박진성 △공판부장 최나영 △부부장 김제성 △김진호 △윤재슬 △나의엽 △최우균 △권내건 △김재성 △여경진(법제처 파견) △이시전(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사범관리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유지) △최희정 △송민경 △조정호 △검사 조도준 ◇성남지청 △지청장 이창수 △차장 조상원 △인권보호관 김명운 △형사1부장 김영오 △형사2부장 송정은 △형사3부장 유민종 △공판부장 한상훈 △부부장 임연진 ◇여주지청 △지청장 이형관 △형사부장 이정화 ◇평택지청 △지청장 김영일 △형사1부장 김희영 △형사2부장 김윤정 △형사3부장 김봉진 ◇안산지청 △지청장 이종혁 △차장 박상진 △인권보호관 최인상 △형사1부장 허성환 △형사2부장 김재혁 △형사3부장 박석용 △형사4부장 김일권 △공판부장 송명섭 △부부장 김승호(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오미경 △신도욱(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유지) △윤나라 △김종욱(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문하경 ◇안양지청 △지청장 김성훈 △차장 안동완 △인권보호관 김정진 △형사1부장 최재준 △형사2부장 박진석 △형사3부장 이진용 △부부장 남수연 △류주태 △이동근 ◇춘천지검 △차장 진정길 △인권보호관 유현정 △형사1부장 추혜윤 △형사2부장 민병권 △부부장 김창희 △박상범 ◇강릉지청 △지청장 서정민 △형사부장 이재연 ◇원주지청 △지청장 이정봉 △형사1부장 황성민 △형사2부장 정가진 ◇속초지청 △지청장 오종렬 ◇영월지청 △지청장 신태훈 ◇대전지검 △차장 김경수 △인권보호관 이준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찬중 △박재현 △정연헌 △김원지 △김지연 △이광우 △인권보호부장 이동언 △형사1부장 황우진 △형사2부장 유정호 △형사3부장 조석규 △형사4부장 김태훈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지혜 △특허범죄조사부장 정지은 △공판부장 권성희 △부부장 김향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한기식(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구미옥 △신동환 △황정임 △김금이 △김진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사 송찬우 △오창명 ◇홍성지청 △지청장 정종화 △형사부장 박철 ◇공주지청 △지청장 김지용 ◇논산지청 △지청장 안광현 ◇서산지청 △지청장 박주현 △형사부장 박경택 ◇천안지청 △지청장 정유미 △차장 김우 △인권보호관 이곤형 △형사1부장 이상록 △형사2부장 손상희 △형사3부장 윤수정 △부부장 정우석 △검사 최한나 ◇청주지검 △차장 이영림 △인권보호관 류국량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춘구 △양재혁 △정광일 △최현철 △형사1부장 이곤호 △형사2부장 신건호 △형사3부장 안창주 △부부장 정선제(한국거래소 파견유지) △최성수 △검사 류승진 ◇충주지청 △지청장 최임열 △형사부장 나하나 ◇제천지청 △지청장 박양호 ◇영동지청 △지청장 박윤희 ◇대구지검 △제1차장 조대호 △제2차장 최지석 △인권보호관 정우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송연규 △김봉현 △김공주 △유상민 △조홍용 △인권보호부장 천기홍 △형사1부장 고진원 △형사2부장 신종곤 △형사3부장 조용우 △형사4부장 서경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일희 △반부패수사부장 이일규 △강력범죄수사부장 홍완희 △공판1부장 이정민 △공판2부장 정화준 △부부장 문영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덕진(국무조정실 파견) △하재무 △이상민 △조재철 △최종혁 △서성목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WIPO) 파견유지) ◇대구서부지청 △지청장 한제희 △차장 박주성 △인권보호관 이혜은 △형사1부장 조용후 △형사2부장 강호준 △형사3부장 서영배 △부부장 최혁(국가정보원 파견유지) △허성규 ◇안동지청 △지청장 홍승표 ◇경주지청 △지청장 문현철 △형사부장 장은희 ◇포항지청 △지청장 이성식 △형사1부장 신금재 △형사2부장 박향철 ◇김천지청 △지청장 고필형 △형사1부장 추의정 △형사2부장 김진호 ◇상주지청 △지청장 김은미 ◇의성지청 △지청장 이상혁 ◇영덕지청 △지청장 최종필 ◇부산지검 △제1차장 최재민 △제2차장 임승철 △인권보호관 이선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지영 △부장 정재현 △인권보호부장 이만흠 △형사1부장 박대범 △형사2부장 최형원 △형사3부장 송영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미화 △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임길섭 △반부패·강력수사부장 박현규 △공판1부장 박성민 △공판2부장 박종선 △부부장 조용한(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장준희 △조두현 △박지용 △임예진 △진혜원 △류남경 △박종선(국무조정실 파견) △박인우 △박지훈(금융위원회 파견) △신미량 △심형석(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홍정연(고용노동부 파견) △검사 김영신(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부산동부지청 △지청장 이진수 △차장 하담미 △인권보호관 김형주 △형사1부장 김병문 △형사2부장 박기환 △형사3부장 송봉준 △부부장 구민기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강지성 △차장 유태석 △인권보호관 황정현 △형사2부장 정혁준 △형사3부장 김종필 △부부장 장준호(국회 파견) △김지영 △손은영 △이상목(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울산지검 △차장 양동훈 △인권보호관 진철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석재 △부장 김기윤 △박정의 △형사1부장 김승언 △형사2부장 임유경 △형사3부장 이정배 △형사4부장 황보현희 △형사5부장 노선균 △공판송무부장 서원익 △부부장 김미수 ◇창원지검 △차장 박현준 △인권보호관 박태호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손준호 △부장 박승환 △허정수 △형사1부장 배성훈 △형사2부장 정현승 △형사3부장 윤동환 △형사4부장 엄재상 △공판송무부장 이동원 △부부장 김동희(국가정보원 파견) △배상윤 ◇마산지청 △지청장 박용호 △형사1부장 김은하 △형사2부장 김상준 ◇진주지청 △형사1부장 이동현 △형사2부장 ◇통영지청 △지청장 최성완 △형사1부장 노정옥 △형사2부장 배철성 ◇밀양지청 △지청장 허훈 ◇거창지청 △지청장 최재만 ◇광주지검 △차장 이영남 △인권보호관 노진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은정 △이영규 △인권보호부장 정용환 △형사1부장 정태원 △형사2부장 이영창 △형사3부장 정영수 △형사4부장 임삼빈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정영 △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순호 △공판부장 권나원 △부부장 이방현 △진호식 △신승희 △김영준 △김은경(여성가족부 파견) △박상수 △박지나(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경석 △장유강(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검사 오승은 ◇목포지청 △지청장 권기대 △형사1부장 김정국 △형사2부장 이태순 ◇장흥지청 △지청장 장인호 ◇순천지청 △지청장 김윤섭 △차장 김훈영 △인권보호관 정지영 △형사1부장 이승훈 △형사2부장 최선경 △형사3부장 조은수 △부부장 박건영(헌법재판소 파견유지) △검사 이세원(자본시장조사단 파견) ◇해남지청 △지청장 김승걸 ◇전주지검 △차장 황금천 △인권보호관 김윤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안성수 △부장 정규영 △정은혜 △형사1부장 이정우 △형사2부장 문지선 △형사3부장 권찬혁 △부부장 정지영 △진을종 ◇군산지청 △지청장 손우창 △형사1부장 오세문 △형사2부장 정현주 ◇정읍지청 △지청장 국원 ◇남원지청 △지청장 천대원 ◇제주지검 △차장 강대권 △인권보호관 임대혁 △형사1부장 강세현 △형사2부장 오기찬 △형사3부장 신재홍 △부부장 이태협(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사 윤인식 ◇파견 △환경부 파견 이호석 △국가정보원 파견 김정훈 △법조윤리협의회 파견 최용락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효진 △금융감독원 파견 전영우 ◇의원면직 △김청현 △강신엽 △김완규 △형진휘 △김지연 △박승대 △박성훈 △허인석 △권상대 △진현일 △최창민 △김경근 △김락현 △박순배 △김기훈 △신승우 △박기태 △최청호 △한상윤 △조규웅 △이홍열 △김준영 △김의회
2022-06-28 16:37:35[파이낸셜뉴스] ESG행동주의를 표방하며 출범한 라이프자산운용이 SK(주)를 상대로 주주서한을 보냈다. SK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하라는 것이 골자다. 26일 라이프운용은 SK㈜가 보유중인 자기주식의 10%인 180만주(시가 약 4600억원 수준)의 조속한 소각과 재무적·잠재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리스크전담임원(CRO) 선임 및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신설을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대권 라이프운용 대표는 “SK㈜는 최근 적극적인 자본 운용을 통해 계열사 지배를 위한 단순 지주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투자회사’로 구조혁신에 성공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 SK㈜의 뛰어난 투자성과는 여전히 시장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SK㈜는 2017년 이후 연 11.5%의 주당 순자산가치(BPS) 성장을 창출했다. 이는 동기간 세계 최고의 투자회사로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BPS 성장률이 연 12% 수준임을 감안하면, SK㈜가 이미 투자회사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셈이다. 하지만 우수한 실적과 사업구조 변화에도 불구하고, SK㈜의 주가는 여전히 5년 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타 지주사들과 마찬가지로 고질적인 지주사 할인(디스카운트)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주가 저평가의 원인으로 우선 SK㈜를 전통적인 지주회사로 인식하고 관습적인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는 시장의 오해를 꼽았다. 그는 "자사주의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로 인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시장이 믿지 못하는 점도 문제"라며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진 대대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SK㈜를 저평가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지적했다. 이에 라이프자산운용은 시장의 의구심과 그로 인한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자기주식의 일부 소각’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참고로 2021년 말 기준 SK㈜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발행 주식 총수의 24%에 달한다. 강 대표는 “지난 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소각을 언급한 점에 대해 환영을 표하지만, ‘자기주식 소각’은 회사가 주총에서 말한 고려할 만한 옵션이 아닌 최우선 주주환원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올해 약 20여개의 국내 상장사들이 자기주식 소각을 발표했고, 이러한 발표 이후 해당 기업의 주가가 상승한 사례가 많았다. 이에 라이프자산운용은 SK㈜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10%에 해당하는 180만주의 소각(시가 약 4600억원 수준)을 시행할 것을 주주서한을 통해 요구했다. 또 라이프자산운용은 SK㈜의 급격한 구조변화에 따른 위기대응능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투자 리스크의 총량을 관리하는 리스크전담임원(CRO)을 임명하고,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할 것을 제안 했다. 강 대표는 “SK㈜의 주된 재원 조달 원천은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이다. 하지만 최근 지주회사와 자회사들이 동시에 투자규모를 확대하면서 배당금이 축소되고 단기차입 의존도가 증가했다"며 "SK㈜의 현금흐름에 대한 우려는 기업가치 할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가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신규 투자 등 자본배분 및 운용에 관한 사항을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ESG 우호적 행동주의’를 표방하며 2021년 출범한 라이프자산운용은 ‘가치투자 1세대’인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강대권 대표와 라이프자산운용의 전신 다름자산운용의 설립자 남두우 대표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현재 2700억원 수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표 펀드로 ‘라이프 한국기업ESG향상 펀드’가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4-26 14:53:58[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과 라이프자산운용이 한국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바른은 지난 28일 라이프자산운용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ESG향상펀드 운용에 관한 포괄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바른은 라이프자산운용이 투자기업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설계하는 펀드의 운용과 관련된 △법률상담 △법률의견서 △계약서 등 제반서류의 작성 및 검토 △법률자문이 요청되는 제반회의 참석 등 펀드운용에 관한 일체의 법률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새로운 개념의 ESG펀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을 표방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핵심은 저평가된 기업 중 개선 의지가 있는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ESG향상을 도와주는 역발상 전략이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ESG펀드들이 단순히 ESG 평가지표에 의존해 투자를 하는 것과 비교된다. 바른 이민훈 변호사는 “기업의 ESG 역량은 지속가능 한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가 됐다. ESG가 컴플라이언스와 연계해 기업투자 및 자문분야의 핵심변수로 부상한 만큼 펀드운용에서 예상되는 법률 리스크를 줄이는데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자산운용 홍성관 부사장은 “ESG를 개선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줌으로써 투자한 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바른과의 자문계약을 통해 각 기업들이 처한 개별적 환경 하에서 요구되는 법률적인 전문성을 활용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투자하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ESG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SG전담팀을 운용중인 바른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통합인증컨설팅사인 한국컴플라이언스아카데미, 글로벌신용평가사인 무디스 자회사 뷰로반다익, 회계법인 등과 협업해 기업 고객을 위한 ESG컨설팅에 나서고 있다. 바른은 ESG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법률자문, ESG관련 사전분쟁예방을 위한 자문 및 솔루션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국내 1세대 가치투자자인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운용대표가 다름자산운용을 인수해 지난 6월 사명을 바꿔 출범했다. ‘모두를 위한 장기투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ESG행동주의 펀드를 표방하고 있다. 이 전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강대권 전 유경PSG자산운용CIO와 다름자산운용 설립자인 남두우 대표가 공동대표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2021-07-29 08:39:57◆ 법무부 <전보>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 △대변인 박현주 △감찰담당관 임은정 △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감찰담당관실 검사 안광현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 △법무과장 정지은(헌법재판소 파견복귀) △법조인력과장 이정배 △검찰과장 주민철 △검찰과 검사 박양호 △형사기획과장 이응철 △공공형사과장 이성식 △국제형사과장 나욱진 △형사법제과장 문지선 △인권조사과장 박현규 ◇법무연수원 (본원) △총괄교수 한석리 △교수 구승모 △기획과장 백수진 (분원) △용인분원장 박철완 △법무교육과장 김도형 △교수 진철민 △교수 이희동 △교수 임세호 △교수 최임열 △교수 최행관 ◇대검찰청 △대변인 서인선 △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 △인권정책관 최용훈 △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 △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 △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 △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 △정책기획과장 권상대 △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 △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 △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 △형사1과장 배성훈 △형사2과장 김종우 △형사3과장 신동원 △형사4과장 장혜영 △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 △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 △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 △공판1과장 신대경 △공판2과장 이정우 △법과학분석과장 박주성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김동희 △디지털수사과장 신승우 △사이버수사과장 정영수 △감찰1과장 이종민 △감찰2과장 구태연 △감찰3과장 김덕곤 △검찰연구관 민영현(감찰정책연구관) △검찰연구관 박준영 △검찰연구관 최재아(양형정책관) (여성가족부 파견복귀) △검찰연구관 김정국(특별감찰팀장) △검찰연구관 국원 △검찰연구관 김수민 △검찰연구관 김현우 △검찰연구관 소재환 △검찰연구관 김건 △검찰연구관 오지석 △검찰연구관 유병국 △검찰연구관 이주형 ◇서울고검 △형사부장 임현 △공판부장 김효붕 △송무부장 신자용 △감찰부장 이진동 △인권보호관 서성호 △검사 백순현 △검사양보승 △검사 이선훈 △검사 이제관 △검사 임용규 △검사 윤영준 △검사 김동주 △검사 김석우 △검사 김춘수 △검사 신응석 △검사 이성규 △검사 이준식 △검사 홍승욱 △검사 신교임 △검사 신봉수 △검사 오정희 △검사 이계한 △검사 정종화(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대전고검 △인권보호관 양석조(차장검사 직무대리 겸임) △검사 박철웅 △검사 김경우 △검사 장성철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손준성 △검사 백찬하 △검사 김후균 △검사 박봉희 △검사 양인철 ◇부산고검 △인권보호관 주상용 △검사 유일석 △검사 김유철 △검사 권기환 ◇광주고검 △인권보호관 박억수(차장검사 직무대리 겸임) △검사 강여찬 △검사 이주일 △검사 유두열 △검사 황의수 △검사 정유미 ◇수원고검 △인권보호관 정영학 △검사 고병민 △검사 최인호 △검사 명점식 △검사 김지헌(서울특별시 파견복귀) △검사 나병훈 △검사 송경호 △검사 한윤경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정진우 △제2차장 박철우 △제3차장 진재선 △제4차장 김태훈 △인권보호관 김석담 △공보담당관 이혜은 △인권보호담당관 김지용 △인권보호부장 고필형 △형사1부장 이선혁 △형사2부장 박현철 △형사3부장 서정식(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형사4부장 한기식△형사5부장 박규형 △공판1부장 류국량 △공판2부장 정지영 △부장 정재훈 △형사6부장 강범구 △형사7부장 이만흠 △형사8부장 김우 △형사9부장 박태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원호 △공판3부장 신지선 △공판4부장 이상록 △공판5부장 김영철 △공공수사1부장 최창민 △공공수사2부장 김경근 △형사10부장 진현일 △형사11부장 김향연 △형사12부장 이덕진 △형사13부장 임대혁 △형사14부장 김지완 △반부패·강력수사1부장 정용환 △반부패·강력수사2부장 조주연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장 천기홍 △경제범죄형사부장 유경필 △공정거래조사부장 고진원 △범죄수익환수부장 유진승 △부부장 노만석(서울특별시 파견) △부부장 이영규 △부부장 이주영 △부부장 김기룡 △부부장 이영창 △부부장 진호식 △부부장 강호준 △부부장 김윤용 △부부장 김익수 △부부장 김희영 △부부장 손정숙 △부부장 안창주 △부부장 오미경 △부부장 최나영 △부부장 최미화 △부부장 황성민 △부부장 황수연 △부부장 김명옥 △부부장 김영준 △부부장 김은경 △부부장 김재성 △부부장 김정훈 △부부장 김지영 △부부장 김진호 △부부장 남수연 △부부장 박철(국가정보원 파견복귀) △부부장 박경택 △부부장 박상수 △부부장 박순애 △부부장 박윤희 △부부장 배철성(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복귀) △부부장 소정수 △부부장 송봉준 △부부장 송준구 △부부장 신도욱 △부부장 신동환 △부부장 여경진 △부부장 용태호 △부부장 이상목 △부부장 이정화 △부부장 이주희 △부부장 이태순(방송통신위원회 파견복귀) △부부장 임연진 △부부장 정가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정재신 △부부장 정현주(헌법재판소 파견복귀) △부부장 조영성 △부부장 조윤철 △부부장 조은수(국가정보원 파견) △부부장 최재만 △부부장 최희정 △부부장 한문혁 △부부장 허성규 △부부장 황정임 (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단장 위성운 △부장 김명수 △부장 유천열 △부장 이현정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이용 △부장전미화 △부장 박홍규 ◇서울동부지검 △차장 성상헌 △인권보호관 신형식 △형사1부장 안동완 △형사2부장 김명운 △형사3부장 이곤호(금융감독원 파견복귀) △형사4부장 민경호 △형사5부장 김윤선 △형사6부장 최형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손진욱 △사이버범죄형사부장 이성범 △공판부장 강백신 △부부장 정성현 △부부장 박지용 △부부장 김수홍 △부부장 김은미(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부장 김창희 △부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황은영 △부장 정희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 이진수 △제2차장 박승대 △인권보호관 최성국 △인권보호부장 황금천 △형사1부장 김원지 △형사2부장 김형주 △형사3부장 이동균 △형사4부장 추혜윤 △형사5부장 정원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공봉숙 △공판부장 조아라 △형사6부장 김기훈 △금융조사2부장 김락현 △부부장 유현정(국민권익위원회 파견) △부부장 이유진 △부부장 정재현 △부부장 정혁준 △부부장 정영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유지) △부부장 정희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철완 △부장 손영배 △부장 박영준 △부장 김은심 △부장 이성일 △부장 엄희준 ◇서울북부지검 △차장 김남순 △인권보호관 윤진용△형사1부장 박혁수 △형사2부장 이복현 △형사3부장 김정환 △형사4부장 임일수 △형사5부장 유광렬 △조세범죄형사부장 국상우 △공판부장 박명희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 △부부장 정화준 △부부장 윤나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권도욱 △부장 이현철 △부장 정효삼 ◇서울서부지검 △차장 양동훈 △인권보호관 박현준 △형사1부장 이곤형 △형사2부장 김승언 △형사3부장 이상현 △형사4부장 김민아 △형사5부장 조용후 △공판부장 김연실 △식품의약범죄형사부장 권유식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상민 △부부장 신혜진 △부부장 김정옥 △부부장 문지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유종완 △부장 변창범 △부장 임창국 ◇의정부지검 △차장 이동수 △인권보호관 김지연△형사1부장 김태운 △형사2부장 김상현 △형사3부장 하재무 △형사4부장 이준동 △형사5부장 이찬규 △형사6부장 김해경 △공판송무부장 박성민 △부부장 윤병준(공정거래위원회 파견) △부부장 김재남(여성가족부 파견) △부부장 김해중 △부부장 이호석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기정 △부장 김대룡 △부장 박병규 △부장 박영진 ◇고양지청 △지청장 박상진 △차장 조용한 △인권보호관 서창원 △형사1부장 원지애 △형사2부장 위수현 △형사3부장 오종렬 △공판부장 최우균(환경부 파견복귀) △부부장 안성희(법무부 아동인권보호특별추진단 팀장) △부부장 김윤정 △부부장 박향철(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인천지검 △제1차장 조재빈 △제2차장 김윤섭(국무조정실 파견복귀) △인권보호관 이진호 △인권보호부장 이환기 △형사1부장 배문기 △형사2부장 김창수 △형사3부장 이장우 △형사4부장 이정렬 △형사5부장 최재훈 △외사범죄형사부장 장준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 △형사6부장 김영오 △강력범죄형사부장 신준호 △공판송무1부장 이용균 △공판송무2부장 박성민 △부부장 박성훈(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장)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부부장 서정민(국무조정실 파견) △부부장 이광우 △부부장 박종민 △부부장 이세희 △부부장 추의정(방송통신위원회 파견) △부부장 홍승현 △부부장 김상준(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검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종대 △부장 김영익 △부장 강수산나 △부장 장준희 ◇부천지청 △지청장 김형근 △차장 이종혁 △인권보호관 김종호 △형사1부장 송지용 △형사2부장 강세현 △형사3부장 이일규 △공판부장 김중 △부부장 김지언(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유지) △부부장 박종선 ◇수원지검 △제1차장 양중진 △제2차장 최재민 △인권보호관 윤철민 △인권보호부장 정경진 △형사1부장 김형석 △형사2부장 최우영 △형사3부장 최명규 △형사4부장 이지형 △형사5부장 신태훈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정진 △형사6부장 김병문 △공공수사부장 김종현 △공판부장 최대건 △부부장 차순길(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부부장 김기윤 △부부장 정은혜 △부부장 조상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부부장 양동우 △부부장 손정현(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부부장 오세문 △부부장 김재화 △부부장 김태형(외교부 파견) △부부장 박경섭(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부부장 신재홍(법조윤리협의회 파견) △부부장 유정현(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부부장 이유현 △부부장 장진영 △부부장 최용락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종칠 △부장 최헌만 △부장 나창수 △부장 하신욱 ◇성남지청 △지청장 박은정 △차장 박하영 △인권보호관 박주현 △형사1부장 김윤후 △형사2부장 손찬오 △형사3부장 박건욱 △공판부장 이유선 △부부장 서지현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팀장) △부부장 윤동환 △부부장 이정민 △부부장 김형원(UNODC 비엔나 파견 유지) ◇여주지청 △지청장 김기준 △형사부장 강선주 ◇평택지청 △지청장 박윤석 △형사1부장 유정호 △형사2부장 박은혜 ◇안산지청 △지청장 이정환 △차장 전무곤 △인권보호관 김호삼 △형사1부장 김준섭 △형사2부장 김진호 △형사3부장 곽영환 △공판부장 강민정(외교부 파견복귀) △부부장 유지연 △부부장 최재봉(국가정보원 파견) △부부장 진혜원 △부부장 정유리(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부부장 나하나(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범죄사범관리팀장) ◇안양지청 △지청장 형진휘 △차장 김봉현 △인권보호관 오세영 △형사1부장 김선문 △형사2부장 하동우 △형사3부장 오기찬(법제처 파견복귀) △부부장 홍승표 △부부장 이윤희(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유지) ◇춘천지검 △차장 박지영 △인권보호관 이은강 △형사1부장 조광환 △형사2부장 윤원기 △부부장 박혜란 △부부장 이선녀 △부부장 이승학(한국거래소 파견 유지) ◇강릉지청 △지청장 정희원 △형사부장 조영희 ◇원주지청△지청장 박기동 △형사1부장 민병권(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형사2부장 김태헌 ◇속초지청△지청장 조두현 ◇영월지청 △지청장 김용자 ◇대전지검 △차장 허정수 △인권보호관 김용규 △인권보호부장 김희경 △형사1부장 최영아 △형사2부장 박대범 △형사3부장 김호준 △형사4부장 김영남(국무조정실 파견복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권현유 △특허범죄조사부장 박승환 △공판부장 허성환 △부부장 변수량 △부부장 양성필 △부부장 강정영(국무조정실 파견) △부부장 김지혜(법제처 파견) △부부장 신금재 △부부장 이동현 △부부장 박건영 △부부장 유민종 △부부장 이규원(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유지) △부부장 이상혁 △부부장 정유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문수 △부장 김성훈 △부장 이종찬 ◇홍성지청 △지청장 김민형 △형사부장 김영미 ◇공주지청 △지청장 권성희 ◇논산지청 △지청장 이준호 ◇서산지청 △지청장 허정 △형사부장 어인성 ◇천안지청 △지청장 강형민 △차장 김성동 △인권보호관 손우창 △형사1부장 조홍용 △형사2부장 한진희 △형사3부장 조석규 △부부장 이상민 △부부장 송명섭 ◇청주지검 △차장 송강 △인권보호관 김경수 △형사1부장 단성한 △형사2부장 정태원 △형사3부장 김용식 △부부장 조영찬 △부부장 기노성(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유지) △부부장 소창범(주일본대사관 파견 유지) △부부장 이시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석우 △부장 강승희 ◇충주지청 △지청장 김성훈(국민권익위원회 파견복귀) △형사부장 송정은 ◇제천지청 △지청장 정수진 ◇영동지청 △지청장 김종필 ◇대구지검 △제1차장 정대정 △제2차장 이창수 △인권보호관 우남준 △인권보호부장 이준식 △형사1부장 유도윤 △형사2부장 이정섭 △형사3부장 김제성 △형사4부장 조민우(2021년 8월3일자 부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현승 △반부패수사부장 김남훈 △강력범죄형사부장 박혜영 △공판1부장 백승주 △공판2부장 김재혁 △부부장 김효섭 △부부장 최원석 △부부장 나의엽 △부부장 권내건(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부부장 박석용 △부부장 한상훈 △검사 김재환(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노상길 △부장 장봉문 △부장 김영일 ◇대구서부지청 △지청장 이준엽 △차장 허인석 △인권보호관 최인상 △형사1부장 황우진 △형사2부장 임예진 △형사3부장 손상욱 △부부장 정명원 △부부장 이재연(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유지) ◇안동지청 △지청장 장형수 ◇경주지청 △지청장 김태은 △형사부장 정현 ◇포항지청 △지청장 고형곤 △형사1부장 장재완 △형사2부장 원신혜 ◇김천지청 △지청장 박상진 △형사1부장 조희영 △형사2부장 공준혁(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의성지청 △지청장 김상민 ◇영덕지청 △지청장 안동건 ◇부산지검 △제1차장 박영빈 △제2차장 박찬록 △인권보호관 이병석 △인권보호부장 강대권 △형사1부장 안병수 △형사2부장 박광현 △형사3부장 정보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구미옥 △공공·외사수사부장 이준범 △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혁 △공판1부장 임세진 △공판2부장 홍용화 △부부장 김공주 △부부장 최현철 △부부장 윤재슬 △부부장 김보성(환경부 파견) △부부장 김태훈(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 △부부장 손은영 △부부장 윤원일 △부부장 이재만 △부부장 이치현(세월호참사진상규명특검 파견 유지) △부부장 최수봉(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백재명 △부장 박용호 △부장 류지열 △부장 박혜경 ◇부산동부지청 △지청장 박세현 △차장 박성민 △인권보호관 임종필 △형사1부장 김훈영 △형사2부장 이영화 △형사3부장 조만래 △부부장 이동원 △부부장 천헌주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권순정 △차장 김도완 △인권보호관 성상욱 △형사1부장 권방문 △형사2부장 박기환 △형사3부장 서현욱 △부부장 류남경 △부부장 박성민 △부부장 김주현(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부부장 조재철(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울산지검 △차장 정진웅 △인권보호관 구상엽 △형사1부장 장윤태 △형사2부장 원형문 △형사3부장 김현아 △형사4부장 최준호 △형사5부장 이승훈 △공판송무부장 권나원 △부부장 남계식 △부부장 유효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재호 △부장 도상범 ◇창원지검 △차장 장동철 △인권보호관 변필건 △형사1부장 김정헌 △형사2부장 김진남 △형사3부장 신종곤 △형사4부장 이승형 △공판송무부장 황보현희 △부부장 김미은 △부부장 김현우 △부부장 이수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정훈 ◇마산지청 △지청장 정우식 △형사1부장 김상균 △형사2부장 이희찬 ◇진주지청 △지청장 김창진 △형사1부장 김형원(법조윤리협의회 파견복귀) △형사2부장 장준호 ◇통영지청 △지청장 김수현 △형사1부장 조용우 △형사2부장 송영인 ◇밀양지청 △지청장 최청호 ◇거창지청 △지청장 이진용 ◇광주지검 △차장 정진용(국가정보원 파견복귀) △인권보호관 이정봉 △인권보호부장 이태일(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복귀) △형사1부장 반종욱 △형사2부장 박순배 △형사3부장 장윤영 △형사4부장 황정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임유경 △반부패·강력수사부장 박진성 △공판부장 유옥근 △부부장 임승철(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부부장 이동원 △부부장 정광수(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부부장 고은별 △부부장 김봉진 △부부장 박대환(세월호참사진상규명특검 파견 유지) △부부장 최종필 △부부장 최종혁(금융감독원 파견) △검사 최지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강길주 △부장 김환 △부장 강남수 ◇목포지청 △지청장 윤중현(공정거래위원회 파견복귀) △형사1부장 허준 △형사2부장 주혜진 ◇장흥지청 △지청장 임선화 ◇순천지청 △지청장 김도균 △차장 노진영 △인권보호관 박정의 △형사1부장 김수민 △형사2부장 황현아 △형사3부장 권찬혁 △부부장 이방현 △검사 박건영(헌법재판소 파견) ◇해남지청 △지청장 김일권 ◇전주지검 △차장 김형수 △인권보호관 권기대 △형사1부장 김지연 △형사2부장 최재준 △형사3부장 홍석기 △부부장 장혜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신현성 ◇군산지청 △지청장 박기종 △형사1부장 이완희 △형사2부장 김승걸 ◇정읍지청 △지청장 이병주 ◇남원지청 △지청장 신승희 ◇제주지검 △차장 김선화 △인권보호관 문영권 △형사1부장 이동언 △형사2부장 김도연(헌법재판소 파견복귀) △형사3부장 용성진 △부부장 박종선 △부부장 한상형 ◇타기관 파견 등 △헌법재판소 파견 허지훈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원익 <의원면직> △김용주 △김종근 △한태화 <2021년 7월2일자>
2021-06-25 13:42:16[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검찰 직제개편안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검찰 중간간부(고검 검사급) 인사를 발표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청인 서울중앙지검 1~4차장이 모두 바뀌었다.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정진우 의정부지검 차장검사가, 2차장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입' 역할을 했던 박철우 법무부 대변인이 왔다.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과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 등 여권 사건 수사팀장들도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떠나게 됐다. 법무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은 고검검사급 검사 652명, 일반검사 10명 등 검사 662명이며, 부임은 7월2일이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법무부장관·검찰총장 취임 이후 대검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고, 인권보호부 신설 등 검찰 직제개편 사항(6. 24. 차관회의 통과)을 반영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고검검사급 승진·전보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검찰 개혁과 조직 안정의 조화를 주안점에 두면서 전면적인 '전진(前進)인사'를 통해 검찰 조직의 쇄신과 활력을 도모했다"며 "또한 인권·민생 업무에 묵묵히 매진해 온 형사·공판부 검사를 우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인전문검사·우수 여성검사를 발탁해 온 기존 인사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특정부서나 인맥, 출신에 편중됨 없이 전담별·지역별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는 진재선 서산지청 지청장, 4차장에는 김태훈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새롭게 신설된 서울남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장에는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에 파견간 박성훈 검사가 임명됐다. 부산지검에 부활된 반부패·강력수사부장에는 최혁 고양지청 형사3부장이 임명됐다.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 수사팀장인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은 대구지검 형사2부장으로,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 사건을 맡고 있는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은 창원지검 인권보호관으로 전보조치됐다.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은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으로 이동한다. 법무부와 대검 대변인은 모두 여성검사가 임명됐다. 법무부 대변인에는 박현주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검 대변인에는 서인선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이 부임한다. 법무부는 "여성검사 우수자원들을 법무부·대검 대변인에 발탁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국민 소통 강화에 힘쓰는 등 법무·검찰의 핵심보직에 우수 여성검사들을 두루 중용함으로써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확립에 기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마찰을 빚었던 임은정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은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검찰 인사와 예산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검찰과장에는 주민철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검찰 직제개편에 맞춰 전국 6대 고검 및 지방 5개 차지청에 인권보호관이 확대 배치됐다. 아울러 주요 8대 지검에 인권보호부가 새롭게 설치됐다.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에는 서성호 대구고검 검사가, 수원고검 인권보호관에는 정역학 춘전지검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대전과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는 각각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와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이 가게 된다. 부산고검과 광주고검 인권보호관에는 주상용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과 박억수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장이 임명됐다. 인권보호부는 서울중앙·서울남부·인천·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지검에 신설됐다. 인권보호부장에는 각각 고필형·황금천·이환기·정경진·김희경·이준식·강대권·이태일 검사가 임명됐다. 이들은 모두 31기다. 법무부는 "전국에 신설·확대 배치되는 인권보호관 및 인권보호부에 역량있는 고호봉 검사를 배치했다"며 "인권보호 및 사법통제 등 업무에 고호봉 검사의 경륜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1-06-25 11: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