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부친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 강민경 부친이 사기·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이 과거 부친을 언급한 것이 새삼 관심이다. 앞서 2014년 강민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시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스크린 골프장은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했는데 지금은 안 하신다”며 “그런 걸 어떻게 아느냐,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라고 놀라워했다. 4일 법무법인 유한 금성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민경의 부친인 강 모 씨가 한 종교재단을 기망해 수억 원대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받아놓고, 실제로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자신의 회사 자금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6-01-04 15:26:21강민경 집안 강민경 집안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5월 2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장수원, 리지, 박동빈, 강민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강민경에게 "집안이 부유하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아버지가 건축을 하신다. 사장님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의 아버지가 과거 골프 연습장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의 놀람을 자아냈다. 강민경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민경 집안, 골프 연습장이면 장난 아니네", "강민경 집안, 대단한 집안이네", "강민경 집안,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엉뽕 굴욕 사건', 트름, 익룡 연기 등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29 10:43:18강민경 집안 (사진=방송캡처) 강민경이 집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강민경, 박동빈, 장수원,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강민경에게 “집이 부유하다고 하던데..”라며 질문했고, 강민경은 “아버지가 건축하신다. 사장님이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강민경은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는 “스크린 골프장은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했었는데 지금은 안하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원이 김재덕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9 01:05:10[파이낸셜뉴스]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33)의 부친과 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민경 측이 "부친의 사업에는 관여되어 있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6일 "강민경씨는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다"라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웨이크원 측은 "강민경씨는 연예인으로서의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어 있지 않음을 말씀드린다.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씨는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씨와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강민경씨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며 "강민경씨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은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 개발 회사를 운영하는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가 총 12억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이 지난 2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투자자 박모씨 등 19명에게 2017년 9월께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개발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모씨를 통해 해당 임야에 평당 40만원, 총 12억 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해당 토지는 개발 계약이 이뤄진 지금까지도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한씨가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투자자들은 이후 A씨가 투자금을 환매하거나 다른 토지로 보상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했으나 이 조차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A씨는 해당 인물들과 투자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며 고소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2-06 22:05:40[파이낸셜뉴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의 사기혐의와 관련해 "왕래를 끊었다"며 선을 그은 가운데, 아버지의 재력을 과시했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투자자 박 모 씨등 19명이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속여 총 12억 원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지난 2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민경 측은 이미 아버지와 절연했으며 자신과 무관함을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이로 인해 크게 고통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강민경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가 과거 SNS를 통해 부친의 재력을 과시했던 글들이 재조명되면서 비난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친의 직업을 밝힌 바 있다. 당시 MC 김구라가 "강민경 집안이 부유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입을 열자, 강민경은 당황한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아버지가 건축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버지가 (건축 회사) 사장님이냐. 스크린 골프도 (운영)한다고 들었다"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건축 회사) 사장님은 맞다. 스크린 골프는 아니고 골프연습장을 하셨다. 지금은 안 하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대체 어떻게 아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데뷔 전인 지난 2005년 자신의 싸이월드에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명품을 인증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명품백 사진과 함께 "우리 아버님께서 기특하게 프라다 가방 70만원짜리 사줬다"며 "어젠 옷 사고 오늘은 가방 사고 기분 짱이다. 근데 무서워서 못 들고 다니겠다. 뺏기면 어떡하냐. 우리 아빠도 그 걱정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아버지가 준 산삼 사진과 함께 "산삼을 머리까지 다 먹어야 용돈을 준다는 아빠의 특명에 눈물 흘리면서 쓰디 쓴 삼을 이 밤에 뜯어 먹었다.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너무 쓰다"고 적기도 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2-09 09:21:05가수 민세영이 ‘최고의 연인’OST에 참여한다.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OST Part.2 민세영의 ‘바보처럼’이 10일 정오 공개됐다. 최근 ‘최고의 연인’을 통해 공개된 ‘바보처럼’은 한아름(강민경 분)과 최영광(강태오 분)의 테마곡으로 각자 어머니와 아버지의 재혼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앞에 괴로워하는 두 사람의 심정을 담아낸 곡으로, 지난 50회 방영분에서 영광이 아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특히 ‘바보처럼 잊는다 잊는다 잊는다 말해놓고 / 보고파 보고파 보고 싶어서 울어’라는 가사는 헤어짐을 다짐하고도 서로를 잊지 못하는 애절함이 담겼다. 신곡 ‘바보처럼’은 ‘블러드’‘딱 너같은 딸’‘왕가네 식구들’‘구가의 서’등 여러 히트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류원광과 손연성이 작사와 작곡했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민세영의 가창이 더해졌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yunhj@fnnews.com 윤효진 기자
2016-03-10 17:40:44▲ 사진=김현우 기자배우 강태오가 맡은 역과 차이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희라, 강민경, 변정수, 정찬, 조안, 김서라, 김유미, 곽희성, 강태오 등이 참석했다. 강태오는 이날 현장에서 "오래된 연인인 아름이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그늘 같은 존재가 돼주는 최영광 캐릭터를 맡았다. 부담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점은 영광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영광이는 섬유학과 출신이라 패션, 디자인 쪽에 탁월한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 영광이를 본받아야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극 중 강태오는 한아름(강민경 분)의 연인이자 가방 디자이너를 꿈꾸는 최영광 역을 맡았다. 그는 아버지 규찬(정찬 분)의 재혼으로 아름과의 사랑이 좌절될 위기에 처한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
2015-12-03 16:45:21올해 KBS 드라마 '정도전'과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맹활약한 배우 유동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유동근은 1997년 KBS '용의눈물', 2002년 '명성황후' 이후 KBS 연기대상에서 세 번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배우 서인국, 박민영, 김상경이 맡았다. 이날 유동근은 "감사하다 그리고 진정 고맙다. 재현아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어 "올 한해 KBS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다. 동료 연기자 후배들 한 해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정도전'에 이어 '가족끼리 왜이래' 제일 먼저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기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싶다"며 "바로 여러분들이 대하드라마를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를 국민 드라마로 인정해주셨다"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유동근은 또한 "'정도전'에서 이성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향연이 매주 우리를 뭉치게 했다. 끝나자마자 '가족끼리 왜이래' 순봉씨는 저를 뒤 돌아보이게 하는 여정의 시간이 됐다. 극중에서 강재, 달봉이가 젊은 날의 저였다.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고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작가님의 글을 보고 알게 됐다. 이제라도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알게 돼 다행이다. 아버지 어머님 너무 죄송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제가 대상을 받았다"며 수상의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방송의 현실은 살림살이가 조금 어렵다. 시청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다. 여러분 우리 방송을 사랑해주시고 드라마를 믿어달라. 이 후배들이 내년에는 좋은 작품에서 잘 할 것이다.내년에는 조금은 덜 걱정되는 시간이 함께하기를 진정 바라겠다. 가족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게 돼 오늘만큼은 우리 가족과 하루를 보내고 싶다. 이게 순봉 씨의 꿈이다.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6월 종영한 KBS1TV 대하사극 '정도전'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시기에 새 왕조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유동근은 극중 이성계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정도전'은 50부 평균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시청률은 19.8%(5월 11일)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정도전'에 이어 출연한 '가족끼리 왜이래'는 지난 21일 37회 시청률이 38.7%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했던 KBS 주말극의 활력을 되찾게 했다. 유동근은 극중 자식만 보고 살아온 차순봉으로 분해 절절한 부성애를 가족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정도전'은 대상 외에도 방송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 우수 연기상, 최우수 연기상, 작가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대상, 남자 신인상, 여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박형식-남지현, 김상경-김현주), 작가상, 우수 연기상, 최우수 연기상를 받으며 8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발견' 문정혁과 정유미는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며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한편 KBS 연기대상은 PD, 작가,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방송문화연구원의 조사를 통해 총 4개의 우수연기상 부문(미니시리즈, 중편드라마, 장편드라마, 일일극)에서 최다 득표한 남녀 각 5인이 최우수연기상 후보 및 대상 후보를 결정했다. 다음은 2014 K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명단 ▲청소년 아역상 = 곽동연(감격시대,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안서현(일편단심 민들레, 드라마 스페셜 보미의 방), 홍화리(참 좋은 시절) ▲단막극상 = 조달환(드라마 스페셜 다르게 운다), 김소현 (드라마 스페셜 다르게 운다) ▲조연상 = 신성록(트로트의 연인, 왕의 얼굴), 한은정(골든크로스, 아이언맨), 이채영(뻐꾸기 둥지) ▲네티즌상 = 문정혁, 정유미(연애의 발견) ▲신인상 = 서인국(왕의 얼굴), 박형식(가족끼리 왜이래), 김슬기(연애의 발견), 남지현(가족끼리 왜이래) ▲인기상 = 주원(내일로 칸타빌레), 지창욱(힐러), 이다희(빅맨), 정은지(트로트의 연인)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 조재현(정도전) ▲공로상 =故김자옥 ▲베스트커플상 =김상겸-김현주(가족끼리 왜이래), 이준기-남상미(조선 총잡이), 문정혁-정유미(연애의 발견), 박형식-남지현(가족끼리 왜이래), 지창욱-박민영(힐러) ▲ 우수 연기상 일일극 부문 = 최재성(일편단심 민들레), 최윤영(고양이는 있다), 신소율(달콤한 비밀) ▲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 문정혁, 정유미(연애의 발견) ▲ 우수 연기상 중편드라마 부문 = 이준기, 남상미(조선총잡이), 박민영(힐러) ▲ 우수 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 = 박영규(정도전), 김상경(가족끼리 왜이래), 김지호(참 좋은 시절) ▲ 작가상 =정현민(정도전), 강민경(가족끼리 왜이래) ▲ 최우수 연기상 = 조재현(정도전), 김현주(가족끼리 왜이래) ▲ 대상 = 유동근(정도전, 가족끼리 왜이래)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
2015-01-01 00:57:06장수원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장수원이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강민경, 박동빈, 장수원,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장수원에게 “의류사업도 한다고?”라며 질문했고, 장수원은 “요즘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수원은 이날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 아버지 회사의 유니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89대표인 윤종신은 “나중에 소속사 체육복을 해달라”라고 요청하자 장수원은 “해드리겠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원이 김재덕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29 01:21:14이유비(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유비와 강민경의 다정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비랑 밤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와 강민경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뽀얀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유비 강민경 다정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비 강민경 둘 다 여신이네”, “피부 정말 도자기 피부다”, “이유비 강민경 자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의 아버지인 배우 임영규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유비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30 19: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