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인증된 재활용 유리로 제작된 인비지글라스(InvisiGlass) 스크린 보호 강화 유리 필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16, 아이폰16플러스, 아이폰16프로, 아이폰16프로맥스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벨킨 인비지글라스는 제조 과정에서 수집되고 재활용된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글로벌 재활용 기준(GRS)으로 인증받아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품질, 내구성, 신뢰성 및 선명도를 보장한다. 이온 교환 기술로 강화된 인비지글라스 스크린 보호 필름은 두께 및 무게가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강화 유리 스크린 보호 필름보다 62% 더 내구성이 뛰어나 최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기기의 자연스러운 외관과 느낌을 유지한다.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컬렉션은 △인비지글라스 △60%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는 인비지 글라스 블루 라이트 필터 △프라이버시 필터로 설계된 인비지글라스 프라이버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인비지글라스 스크린 보호 필름은 세계 산림 관리 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100% 재활용 포장으로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청소용 천, 공기 방울 방지를 위한 먼지 제거 스티커, 완벽한 정렬과 손쉬운 적용을 위한 특허 받은 이지 얼라인 트레이가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11 09:20:5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북구는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실 창구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돼 있었다. 그런데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어 있지 않아 뜻하지 않게 민원인의 폭력 또는 위험물 투척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민원공무원을 보호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북구는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림막으로 교체해 민원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북구 관계자는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외에도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민원실 내 관할 경찰서와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CCTV 및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운영, 비상대응팀 구성, 웨어러블캠 도입, 안전요원 배치,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지원 조례 제정 및 시행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7-31 09:52:11[파이낸셜뉴스] SGC솔루션이 ‘대용량 드럼세탁기 도어 글라스’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 및 건조기까지 공급망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만 생산하는 대용량 세탁기 도어 글라스를 2021년 국내 개발에 성공했다. SGC솔루션 국내 공장에서 세계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과 설비로 생산되는 세탁기 도어 글라스는 최상의 품질력을 검증받아 글로벌 톱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프리미엄 라인 비스포크, 오브제 등에 적용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건조기 모델에도 도어 글라스를 납품할 예정이다. SGC솔루션은 해외 가전 브랜드들을 공략하며 전 세계 시장으로 B2B 사업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탁기와 함께 건조기 품목으로의 도어 글라스 공급도 진행되는 만큼 적용 사례가 확대돼 해외 수주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SGC솔루션 대표이사 문병도 사장은 “세계 톱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납품 품목이 확대된다는 것은 최상의 품질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 더 많은 해외 가전 기업들을 대상으로 믿을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도어 글라스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C솔루션은 세계적인 유리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업력 56년의 한국 대표 생활유리 제조 전문기업으로 하루 100만 개 이상의 병유리와 유리밀폐용기 및 세탁기 도어 글라스를 생산하고 있다. 독보적인 내열강화 유리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엄을 평가받고 있으며 세탁기 도어 글라스와 같은 대형 가전 내구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3-07-10 09:07:07【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전북 군산시는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장자교(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오는 10일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2억 원을 들여 1986년 완공된 기존 장자교 교량(길이 268m) 중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바닥을 강화유리로 교체해 스카이워크로 조성했다. 장자교는 기존 콘크리트 바닥으로 설치돼 고군산군도 바다 경치 조망이 제한됨에 따라 장자교를 찾는 관광객의 아쉬움이 컸다. 새 단장을 마친 장자교의 바닥 판은 철망과 강화유리로 교체돼 교량 아래로 바다를 훤히 볼 수 있게 됐다. 고군산군도는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에 신선이 노닐던 곳'으로 알려진 선유도를 비롯해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방축도 등 크고 작은 60여 개의 섬이 천혜의 경관을 선사한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등은 2017년 다리로 연결돼 여행객들이 차량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군산군도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면서 "4월께 장자교 경관조명 설치공사가 마무리되면 야간에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1-06 14:11:3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Glass Fiber Reinforced Plastics Rebar) 생산공장이 울산에 신설된다. 울산시와 ㈜케이씨엠티(대표이사 김준영)는 6일 울산시청에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 생산공장신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케이씨엠티는 사업비 총 438억 원을 투자,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내에 토지면적 3만 7377㎡, 연면적 2만 5520㎡의 규모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 생산공장을 짓는다.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은 유리섬유를 보강한 플라스틱으로 철과 비교해 무게는 1/4 수준인데 반해, 강도는 2배 이상으로 녹슬지 않고 열변형이 없으며 가공이 쉽다. 해외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건축·토목 자재, 자동차·항공기 부품, 안전모(헬멧) 등에 사용해 오고 있으며 향후 풍력에너지, 전기전자, 운송 등 신산업 성장에 따라 꾸준한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케이씨엠티는 ‘스티렌 모노머(Styrene Monomer)’가 제거된 수지를 사용해 부착 강도가 대폭 개선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산공장에서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 리바를 생산할 예정으로 기존 건축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강철소재의 철근을 대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케이씨엠티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원재활용, 생산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첨단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이에스지(ESG) 경영을 실천하게 될 미래가 유망한 기업이다.” 며 “이번 투자로 150명의 인력이 신규 고용되고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2-01-06 14:59:50LG하우시스가 기존 유리보다 얇으면서 단열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19일 삼복층유리 제품의 중간유리에 기존보다 얇고 가벼운 유리를 적용해 무게를 대폭 줄인 'LG Z:IN 유리 수퍼라이트 삼복층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복층유리란 세 장의 유리를 붙이고 유리의 사이사이 빈 공간에 아르곤 가스를 주입한 제품이다. 두 장의 유리를 붙인 복층유리 대비 에너지 절감 및 결로 감소 효과가 뛰어나 주상복합, 고급빌라 시스템창에 주로 사용된다. 그 동안 국내 유리업계에서는 삼복층유리의 중간 유리로 5mm 두께의 건축용 유리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LG하우시스는 이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얇은 0.5mm 두께의 미국 코닝사가 개발한 건축용 유리를 업계 최초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수퍼라이트 삼복층유리'는 기존 LG하우시스의 삼복층유리 제품 대비 무게를 30% 줄여 보다 적은 힘으로 창 개폐가 가능토록 했다. 또한 가운데 적용된 유리는 육안상으로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아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선명하고 맑은 시야 제공이 가능하다. 강재웅 기자
2020-11-19 17:52:53벨킨이 2020 아이폰SE 맞춤형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글라스(Temperdglass)'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부착 후에도 실제 액정과 흡사한 투명도 및 선명도를 유지하고, 얇은 두께로 실제 아이폰 스크린과 흡사한 터치 스크린 감도를 보존한다. 또한 애플 정품 케이스 및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사용해도 들뜸이 없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템퍼드글라스'는 0.33mm의 두께로 PET 필름 대비 최대 5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프리미엄 쇼트(SCHOTT) 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0.29mm의 얇은 두께로 벨킨 템퍼드글라스 대비 최대 40% 강력한 제품이며, 특히 이온교환공법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보호력이 극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2020-05-08 17:03:30[파이낸셜뉴스] 벨킨이 2020 아이폰SE 맞춤형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글라스(Temperdglass)’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부착 후에도 실제 액정과 흡사한 투명도 및 선명도를 유지하고, 얇은 두께로 실제 아이폰 스크린과 흡사한 터치 스크린 감도를 보존한다. 또한 애플 정품 케이스 및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사용해도 들뜸이 없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템퍼드글라스’는 0.33mm의 두께로 PET 필름 대비 최대 5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프리미엄 쇼트(SCHOTT) 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0.29mm의 얇은 두께로 벨킨 템퍼드글라스 대비 최대 40% 강력한 제품이며, 특히 이온교환공법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보호력이 극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SE 전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 2종은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 프리스비, KT, 위니아, 하이마트, 케이머그 등 벨킨 강화유리 부착 서비스가 입점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전용기계를 이용한 매장 직원의 전문적인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도 셀프 부착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0-05-08 15:01:22코멕스산업이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룩’ 투명 컬러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멕스 ‘글라스룩’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화유리를 사용해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고 투명한 몸체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2012년 출시 당시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GOOD DESIGN AWARD’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제품으로 세계가 인정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글라스룩’은 제품 론칭 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존 ‘브라운’ 색상과 깔끔하고 세련된 ‘투명’을 모두 선보였다. 이후 브라운 컬러만 판매를 해오던 중 투명 라인을 리뉴얼해 재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글라스룩’ 몸체는 순도 높은 원료를 사용해 투명도가 높으며 강화유리로 쉽게 깨지지 않고 냉장고는 물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열충격강도도 무려 130도 이상으로, 냉장고에서 꺼내 별도 용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테이블웨어로 연출 가능하다. 패킹 부분에는 항균 실리콘을 적용해 더욱 위생적이다. ‘글라스룩’은 뚜껑 결착 부분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꽃잎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용기 하단의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돼 세척이 편리하며 뚜껑은 세미돔 형태로 여러 개를 쌓아도 미끄러지지 않는 스태킹이 가능하도록 해 냉장고 정리도 편리하다. ‘글라스룩’은 유리알처럼 투명한 몸체와 뚜껑 컬러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홈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준다. 직사각, 정사각, 원형 3가지 형태로 총 9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라이프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코멕스의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룩’에 보내 주신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0년 화이트 컬러를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주방의 다른 요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라스룩’과 함께 감각적인 키친테리어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4-28 08:41:13접히는 강화유리 윈도우가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나왔다.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UTG(Ultra Thin Glass)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UTG는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초박형 유리에 일정 깊이 이상 특수물질을 주입해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기술이란 설명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UTG 상용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소재 업체와 협력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TG는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Z플립'에 최초로 적용됐으며, 향후 고객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폴더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예정이다.삼성디스플레이는 신규 개발 윈도우를 'SAMSUNG UTG'라는 브랜드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38개국에 상표를 출원했다. 기존 폴리이미드 소재 커버 윈도우도 상표출원을 준비 중이다.'SAMSUNG UTG'는 유리 본연의 단단한 특성과 매끈한 촉감, 표면의 균일성 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접을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특성을 브랜드 로고 안에 'Tough, yet Tender(강하지만 유연한)'로 표현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프랑스 기술인증회사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UTG 내구성에 대한 검증도 받았다. 실험 결과 삼성디스플레이의UTG의 경우 20만회 접었다 펴는 폴딩 테스트에도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 최순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폴리이미드 소재와 함께, 유연한 유리 소재의 'SAMSUNG UTG' 커버 윈도우를 양산함에 따라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만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김규태 기자
2020-02-19 18: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