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NT게임즈가 합작한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토네이도)'가 글로벌 시장에 등판한다. 위메이드는 갤럭시토네이도를 북미·유럽·아시아지역 등 서비스 가능한 174개국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어·스페인어·인도네이사어·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토네이도는 수집형 게임 '여신의 키스' 시리즈, '전쟁의 시대'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의 캐주얼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많은 행성을 탐험·수집 및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건설·성장·수집·약탈·경쟁·협동 등 전략적 요소와 직관적 게임성을 접목했다. 위메이드는 갤러시토네이도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심볼을 모으면 토네이도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심볼 모으기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출시 이후 매주 소정의 토네이도로 갤럭시 레이스에 참가하면 플레이에서 획득한 루비량에 따라 각 순위별로 토네이도를 지급할 예정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31 13:06:21위메이드가 NT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데뷔시킨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 토네이도)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캐주얼 슬롯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행성을 탐험하고 수집은 물론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위메이드는 갤럭시 토네이도에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협동 등 전략적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더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펼쳐지는 갤럭시 레이스에서는 이용자 간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토네이도)'을 획득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 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위믹스(WEMIX) 플랫폼과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토네이도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27 16:57:37[파이낸셜뉴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위메이드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의 미션은 '오픈 게이밍 블록체인'을 완성하고, 위믹스(WEMIX)를 명실상부한 '게임계 기축통화'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것"이라고 전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자사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사 메시지를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개척한 우리에게 'dominant(압도적인)' 게이밍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와 같이 게임이 크립토 이코노미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랫폼은 "어느 한국 회사도 한 적이 없고, 어느 한국인들도 경험이 없는 분야"라면서도 이 부분에 있어 위메이드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암호화폐 가격 변동의 다이내믹스에 대한 이해 △NFT(대체불가능토큰) △암호화폐 기반 DeFi(탈중앙화금융) 등이 강점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이 같은 점을 들면서 "그 성공의 바탕이 되고 있는 이런 저런 단기적인 실패 사례조차도 우리가 가장 많다"며 "현재 우리가 가장 잘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게이밍 플랫폼은 distribution(배포)과 payment(결제) 플랫폼이다"며 "일방적인 배포와 결제가 아니라 셀 수 없는 무한한 거래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제는 지금까지 없었던 훨씬 큰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장 대표가 신년사에서 언급한 플랫폼은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밸브의 스팀 △페이스북 △텐센트의 위챗 등이다. 이어 "지난해의 성취로 위메이드는 이제 좋은 회사가 됐다"며 "이제 위대한 회사가 될 기회를 맞고 있다. 그것을 머리 속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지만 그게 가야 할 길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우리 앞에 엄청난 시련과 고난이 있을 것이다.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할 것이다"면서도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한번 끝까지 가봅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게임을 온보딩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도 갤럭시토네이도 on WEMIX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1-03 19:30:39[파이낸셜뉴스]위메이드가 NT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데뷔시킨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갤럭시 토네이도)를 오는 31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74개국에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하며,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갤럭시 토네이도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키는 스토리가 담긴 캐주얼 슬롯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행성을 탐험하고 수집은 물론 여러 이용자들 간 경쟁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위메이드는 갤럭시 토네이도에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협동 등 전략적 요소를 접목해 재미를 더했으며,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 게임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펼쳐지는 갤럭시 레이스에서는 이용자 간 순위 경쟁으로 '토네이도 토큰(토네이도)'을 획득할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장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 게임즈 대표는 "갤럭시 토네이도는 가장 쉽고 명확한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P&E(Play and Earn)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위믹스(WEMIX) 플랫폼과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토네이도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경쟁과 보상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1-12-27 10:36:46올 하반기 게임업계 사이에서 화두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비롯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임업계가 사활을 걸었다. 내년 게임업계 판도를 판가름할 'P2E(플레이투언)' 개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특히, 위메이드와 게임빌은 다양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내년 목표 10% 이미 달성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에서 4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 5개의 게임을 추가 합류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외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계열사의 블록체인 게임을 더하면 총 10개 이상 게임의 위믹스 온보딩이 확정된 셈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동시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한 '미르 4'를 비롯해 △'버드토네이도 on WEMIX' △'재신전기 on WEMIX' △'크립토네이도 on WEMIX' 등 4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 콘텐츠(5개) △메타버스 플랫폼(1개) △블록체인 플랫폼(1개) 등의 위믹스 온보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온보딩 합류 예정 게임은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엔티게임즈의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슈퍼캣의 '그래니의 저택' △라이트컨의 '라이즈 오브 스타스 on WEMIX' 등이다. 계열사 위믹스플러스는 내년 1·4분기 블록체인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서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라는 목표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편입, 갈라게임즈와 MOU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에 힘쓴다. ■"위믹스 잡아라" 게임빌 C2X 키운다게임빌도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블록체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술 개발사 등과 인수·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의 C2X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 게임인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프로젝트 MR'과 외부 협력 게임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올엠의 '크리티카 온라인' △알피지리퍼블릭의 '거상M 징비록' 등 총 6개 게임의 C2X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주주에 오른 게임빌은 △테라폼랩스와의 전략적 MOU △제나애드 인수를 통해 기술을 공유받고, 전문 인력을 내재화했다. C2X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게임빌 관계자는 "회사와 유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며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을 낼 예정이며, 협력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28 18:03:13[파이낸셜뉴스]올 하반기 게임업계 사이에서 화두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를 비롯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임업계가 사활을 걸었다. 내년 게임업계 판도를 판가름할 'P2E(플레이투언)' 개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특히, 위메이드와 게임빌은 다양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그들이 생각하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청사진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내년 목표 10% 이미 달성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위믹스(WEMIX) 플랫폼에서 4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 5개의 게임을 추가 합류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외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계열사의 블록체인 게임을 더하면 총 10개 이상 게임의 위믹스 온보딩이 확정된 셈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동시접속자 130만명을 돌파한 '미르 4'를 비롯해 △'버드토네이도 on WEMIX' △'재신전기 on WEMIX' △크립토네이도 on WEMIX' 등 4개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 콘텐츠(5개) △메타버스 플랫폼(1개) △블록체인 플랫폼(1개) 등의 위믹스 온보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온보딩 합류 예정 게임은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엔티게임즈의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슈퍼캣의 '그래니의 저택' △라이트컨의 '라이즈 오브 스타스 on WEMIX' 등이다. 계열사 위믹스플러스는 내년 1·4분기 블록체인 게임 △'아쿠아토네이도' △피싱토네이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서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라는 목표를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편입, 갈라게임즈와 MOU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확장에 힘쓴다. ■"위믹스 잡아라"…게임빌, C2X 키운다 게임빌도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C2X(가칭)의 몸집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블록체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술 개발사 등과 인수·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의 C2X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 게임인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 △'게임빌 프로야구' △'프로젝트 MR'과, 외부 협력 게임인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올엠의 '크리티카 온라인' △알피지리퍼블릭의 '거상M 징비록' 등 총 6개 게임의 C2X 합류를 확정했다. 지난 2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의 2대 주주에 오른 게임빌은 △테라폼랩스와의 전략적 MOU △제나애드 인수를 통해 기술을 공유받고, 전문 인력을 내재화했다. C2X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게임빌 관계자는 "회사와 유저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며 "내년 1·4분기부터 최소 10개 게임을 낼 예정이며, 협력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28 12:12:12[파이낸셜뉴스]최근 위메이드가 주요 게임회사와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조이시티가 강세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인 엔드림의 지분을 4.33% 보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 사이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11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4.1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8일에는 NT게임즈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NT게임즈는 ‘현재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를 개발 중이며, 지난 10월 7일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NHN과의 MOU를 통해 이들의 주요 서비스 게임들과 각종 콘텐츠의 블록체인화를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시킴으로써 게임 분야에서의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와 메타스케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NT게임즈에 대한 투자 역시 위믹스 플랫폼 저변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들은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시키고, 위믹스 토큰을 입점 게임의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단일 프로젝트 단위에서의 성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게임들을 담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위메이드의 청사진이다. 조이시티의 경우도 향후 NFT 진출 통해 통해 글로벌 IP시장 선점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글로벌 SNG(소셜네트워크게임) NFT 시장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조이시티는 NFT 넣을 만한 코어 장르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 코인을 만들고 개발사들에게 오픈 SDK 뿌린다면 이걸 받아서 할 만한 국내 개발사 볼륨으로 봤을 때 조이시티 만 한 회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이시티 계열사인 엔드림도 현재 NFT관련 사업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11 15:02:58[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NT게임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NT게임즈는 '여신의 키스', '오션테일즈 for kakao', 소셜 게임 '스타시티'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지닌 게임사다. 아울러, NT게임즈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생태계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NT게임즈는 '갤럭시 토네이도 on WEMIX(가칭)를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위믹스에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지난 10월 7일 공개된 바 있다. NT게임즈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바바리안 머지', '스타시티' 등의 콘텐츠도 위믹스 서비스 출시와 관련해 위메이드와 협의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파트너인 NT게임즈의 여러 게임들을 위믹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NFT(대체불가토큰) 등 블록체인 산업에서 양사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호대 NT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게임들을 위믹스 플랫폼에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며 "위메이드의 투자 결정을 환영하고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08 15:39:57[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트리가 위믹스에서 서비스 할 블록체인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와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정확한 서비스 시점은 미정이다. ‘갤럭시 토네이도 for WEMIX’는 '오션테일즈', '여신의 키스', '오브제너레이션' 등 글로벌 게임 개발과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NT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이다. 행성의 주인이 돼 재화를 얻고 상대방 행성의 자원을 약탈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해 최강의 행성 마스터가 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위메이드맥스의 계열회사인 라이트컨이 개발한 사이언스픽션(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라이즈 오브 스타즈 for WEMIX'는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강력한 함대로 행성을 점령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현재 위믹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은 북미·아시아·유럽 11개 서버로 시작해 남미와 인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10월 6일 기준으로 서버 갯수 112개를 돌파했다. 위메이드트리는 "신규 라인업을 확보함에 따라 위믹스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위메이드트리는 앞으로도 플랫폼에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0-07 15: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