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제휴카드로 결제시 30만원대에 판매한다. 27일 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스마트폰 제품을 방문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2015-08-27 17:58:37\r\r\r\r\r\r\r\r\r\r\r\r 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노트5·S6엣지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슈피겐 공식스토어 및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투명케이스 런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투명케이스 런칭 프로모션은 슈피겐의 갤럭시노트5·S6엣지플러스 전용 프리미엄 투명케이스 라인업 3종에 대한 30% 할인혜택은 물론 액정보호필름, 씬핏 케이스, USB 케이블 등 다양한 액세서리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슈피겐 공식스토어를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구매한 제품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스토어팜 이용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되는 ‘랜덤 럭키박스’ 후기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긴 참가자 전원에게 공식스토어 30%/50% 쿠폰 및 백팩, 보조배터리, 거치대 등 다양한 아이템 중 1가지를 랜덤하게 지급하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인 투명케이스는 ‘울트라하이브리드’, ‘네오하이브리드CC’, ‘에어스킨’ 등 총 3종으로 탁월한 보호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슈피겐의 대표 케이스 라인업이다. ‘울트라하이브리드’의 경우 슈피겐만의 ‘에어쿠션’ 기술을 적용해 완벽한 기기보호력을 자랑하며, ‘네오하이브리드CC’는 하드프레임과 투명 백패널을 결합시킨 설계로 갤럭시의 메탈글래스 바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에어스킨’은 초박형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그립감은 물론 기기본연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최근 불고 있는 대화면 패블릿의 열풍에 힘입어 이번 갤럭시노트5 및 S6엣지플러스 역시 높은 수요가 예측된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자인과 보호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슈피겐의 프리미엄 투명케이스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더불어 특별한 선물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8-24 10:17:5320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시청역직영점에서 직원들이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개통을 위해 상담을 해주고 있다./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15-08-20 15:09:16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기존의 갤럭시S6엣지보다 램과 배터리 용량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삼성 전문매체 삼성베트는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4기가바이트(GB) 램과 30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기존의 갤럭시S6엣지가 3GB 램, 2600mAh 배터리를 장착한 것을 감안하면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한층 더 나아진 사양을 갖춘 셈이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갤럭시노트5와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4GB 램이 달린 제품이 된다.항간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는 퀄컴 스냅드래곤808을 채용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돌았다. 하지만 베트남 소식통에 따르면 갤럭시S6엣지플러스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도입됐던 엑시노스7420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엣지플러스와 갤럭시노트5를 다음달 13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애플의 아이폰6S 출시를 앞두고 한 발 앞서 신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7-26 14:20:44삼성전자가 다음달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모형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7일(현지시간) 독일 삼성전자 전문 사이트 올어바웃삼성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더미(모형)를 입수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기존의 갤럭시S6엣지처럼 양쪽 측면 화면에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갤럭시S6엣지보다 더 큰 화면을 자랑한다. 실제로 갤럭시노트4와 나란히 비교해보니 크기는 5.7인치인 갤럭시노트4에 맞먹으며 두께는 오히려 갤럭시노트4보다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갤럭시노트4와 함께 다음달 1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뒤 21일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두 제품은 최근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파인증을 마쳐 제품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갤럭시S6엣지플러스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퀄컴 스냅드래곤808이 아닌 자사의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를 채용하며 3GB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갤럭시노트5는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기가바이트(GB) 램,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41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7-18 09:39:49\r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가 10만원 가량 인하된다. 출시 3개월만이다. 그동안 갤럭시S6보다 10만원 가량 비싸 사고 싶지만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있던 잠재 수요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8월 출시될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앞둔 가격조정으로도 보고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는 17일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내리기로 했다. 현재 갤럭시S6엣지 32G, 64G, 128G 모델의 출고가는 97만9000원, 105만6000원, 118만8000원으로 17일부터 32G 모델은 10만100원, 64G와 128G 모델은 11만1100원씩 출고가가 인하된다. 갤럭시S6의 출고가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 역시 두 모델 모두 기존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그것도 엣지 모델의 출고가만 내린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갤럭시S6엣지를 사고 싶어도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국내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현재 갤럭시S6 시리즈의 국내 하루 평균 판매량은 1만2000대 가량으로 모델별 판매 비율은 갤럭시S5가 약 70% 가량 차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출고가 인하로 엣지 잠재 수요층이 움직이면서 판매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다음 달 출시될 신제품을 앞둔 가격조정으로도 풀이했다. 다음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와 함께 갤럭시S6엣지 보다 화면을 키운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가격이 갤럭시S6엣지의 출시 초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갤럭시S6엣지의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r\r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5-07-16 17:29:43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모형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현지시간) 영국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IBTimes) 인도판에 따르면 최근 정보기술(IT)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는 중국 휴대폰 케이스 업체가 제작한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더미(모형)를 입수한 뒤 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사진 속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모형은 크기가 154.45x75.8x6.85mm로, 약 5.5인치 화면을 탑재했으며 기존의 갤럭시S6엣지(5.1인치)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오는 9월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LG G4에 적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비롯해 32기가바이트(GB) 내장공간,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촬영 당시 빛의 정보를 그대로 간직하는 RAW 파일을 지원하며 일부 갤럭시S6 모델에서 나타나는 램 누수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6-23 10:42:24삼성전자가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기존의 갤럭시S6보다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RAW 파일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일부 갤럭시S6에서 나타나는 램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RAW는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에 최소한의 작업만 적용한 파일로, 촬영 당시 빛의 정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다만 LG G4에서 이미 RAW 파일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마케팅 관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한편 일부 갤럭시S6 사용자는 갤럭시S6의 램 용량이 3기가바이트(GB)임에도 앱을 여러 개 동시에 실행할 경우 앱 속도가 느려지거나 강제로 종료된다며 램 누수 현상을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에는 이 같은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출시할 때까지는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5.1로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r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6-16 08:50:05대다수 스마트폰이 무선충전 기능을 넣으면서 무선충전기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다만 고가형 무선충전기라도 특정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충전 성능을 내도록 설정된 경우가 많아 구입하기 전에 세부 사용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스마트폰+충전기 궁합 살펴야18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 무선충전기는 충전속도 기준으로 5W에서 15W까지 다양하다. 수치가 높을수록 같은 배터리 용량일 경우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무선충전기의 충전 성능이 아무리 높아도 스마트폰을 완전히 지원하는지 여부를 꼭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최신 스마트폰이라도 충전 성능을 10W까지만 지원한다면 15W 무선충전기를 써도 100% 성능을 낼 수 없다. 해당 스마트폰 기능에 딱 맞는 성능에 더 저렴한 무선충전기를 사는 게 이득이라는 얘기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9W 수준까지 급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노트8과 S8, S8플러스, 갤럭시노트FE, 갤럭시S7과 S7엣지, S6엣지플러스, 갤럭시노트5 등이다. LG전자의 단말기는 V30과 V40 등이 급속무선충전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을 쓰는 소비자들은 10W 이상의 성능을 가진 무선충전기를 보유하는것이 좋다. 다만 아이폰XS의 경우 최신폰이지만 자체 지원하는 무선충전 성능은 7.5W다. 구형 단말기도 무선충전이 가능하지만 급속충전 성능까지는 기대할 수 없다. 삼성 갤럭시S6와 S6엣지 등이다.■QI 규격 호환 따져봐야스마트폰을 자주 바꿀 경우 광범위하게 호환되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이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치(Qi·氣) 규격'을 적용하고 있다. 충전 성능 여부를 떠나 단말기와 충전기에 Qi 규격 표시만 돼있으면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무선충전 규격은 QI 규격을 밀었던 세계무선충전협회(WPA), 에어퓨얼 규격을 미는 에어퓨얼 등 여러 진영이 각축을 벌였으나 현재 WPA의 Qi 규격이 보편화돼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샤오미, 화웨이 200여개 업체가 WPA 진영에 속해 있어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현재 나오는 충전기 중에는 Qi 규격과 에어퓨얼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기기도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8-12-18 17:36:34대다수 스마트폰이 무선충전기능을 넣으면서 무선충전기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다만 고가형 무선 충전기라도 특정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충전성능을 내도록 설정된 경우가 많아 구입전 세부 사용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대 15W성능, 스마트폰+충전기 궁합 살펴야 18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에 나와있는 무선충전기는 충전속도 기준으로 5W에서 15W까지 다양하다. 수치가 높을 수록 같은 배터리용량일 경우 충전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무선충전기의 충전성능이 아무리 높아도 스마트폰을 완전히 지원하는지 여부를 꼭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최신 스마트폰이라도 충전성능을 10W까지만 지원한다면 15W 무선충전기를 써도 백퍼센트 성능을 낼 수 없다. 해당 스마트폰기능에 딱 맞는 성능에 더 저렴한 무선충전기를 사는게 이득이라는 얘기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9W수준까지 급속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노트8과 S8, S8플러스, 갤럭시노트FE, 갤럭시 S7과 S7엣지, S6엣지플러스, 갤럭시 노트5 등이다. LG전자의 단말기는 V30과 V40 등이 급속무선충전이 가능하다. 해당제품을 쓰는 소비자들은 10W이상의 성능을 가진 무선충전기를 보유하는것이 좋다. 다만 아이폰 XS의 경우 최신폰이지만 자체 지원하는 무선충전 성능은 7.5W다. 구형 단말기도 무선충전이 가능하지만 급속충전성능까지는 기대할 수 없다. 삼성 갤럭시S6와 S6엣지 등이다. 무선충전기도 제조사가 특정 제품에 맞춰 성능을 내도록 설정해놓은 경우가 많다. 시중에 나와있는 무선충전기중 충전기 성능이 최대 15W라도 아이폰 XS 등 신형 스마트폰을 5W수준으로 저속충전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현재 나와있는 무선충전기중 삼성전자의 EP-N5100이나 벨킨의 ‘부스트업’ 시리즈 등은 대부분 출시단계에서 호환기종을 명시하고 있다. ■QI규격 호환 따져봐야 스마트폰을 자주 바꿀경우 광범위하게 호환되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이 최근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치(Qi·氣)규격’을 적용하고 있다. 충전성능 여부를 떠나 단말기와 충전기에 Qi규격 표시만 돼있으면 무리없이 쓸 수 있다. 무선충전 규격은 QI규격을 밀었던 세계무선충전협회(WPA), 에어퓨얼 규격을 미는 에어퓨얼 등 여러 진영이 각축을 벌였으나 현재 WPA의 Qi규격이 보편화 돼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샤오미, 화웨이 200여개 업체가 WPA진영에 속해 있어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현재 나오는 충전기중에는 Qi규격과 에어퓨얼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기기도 있다. 벨킨 관계자는 “무선충전기를 쓰려면 우선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 무선충전코일이 내장돼 있는지, 무선충전성능을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면서 “무선충전기 구매 단계에선 해당 충전기가 자신의 기기와 완벽히 호환되는지 따져야 가성비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8-12-18 14: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