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겨울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공백 방지를 위해 '2021년 겨울방학 아동급식 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학교별 방학기간에 따라 지원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빈곤, 가정해체 등 보호자의 사정으로 가정 내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다. 지원기준은 급식비 1식당 7000원으로 개인별 필요에 따라 하루 1~3식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자치구별 아동급식 지원과 대상아동 필요에 따라 꿈나무카드 및 단체급식소(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등을 선택해 지원한다. 급식지원을 위해 겨울방학 아동급식 집중 신청기간을 오는 17일까지 별도 운영한다. 자치구별로 아동급식위원회를 통해 아동급식 지원대상자를 결정한다. 서울시는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수시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담임교사, 구청 담당공무원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겨울방학과 코로나19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없도록 결식 우려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12-12 17:13:5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만 5111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하는 아동이 없도록 담당공무원, 학교교사, 이웃 등을 통해 적극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계속 지원대상자에 대해서는 변동사항을 확인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지원 유형에 따라 급식 전자카드가 지급되며, 급식카드 이용업체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등 1257곳, 도시락 배달 4곳, 지역아동센터 305곳에서 급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부터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기존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해 제공하게 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급식단가 인상으로 보다 든든하고 균형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겨울방학 중 아동급식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결식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앞으로 아동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통해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아이키움 행복도시 광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12-29 10:56:48【광주=황태종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이웃 아동 1만6354명에게 2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급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급식 지원 아동들의 결식예방과 영양 개선을 위해 급식비 지원단가를 내년부터 4500원으로 500원 인상한다. 지원 대상은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대상가정,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130% 이하인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 보호자 부재가구, 보호자의 양육능력 부족으로 인한 긴급보호필요가구,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30%인 맞벌이 가구, 그 외 교사, 동 담당 공무원, 학교 사회복지사 등이 추천하는 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 아동에게는 급식 전자카드를 지급하며, 급식제공 기관 1097곳을 통해 급식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가맹점으로 지정된 일반음식점 식당 778곳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에서 도시락을, 본량농협마트 등 7개 마트에서 식품을 지원받고, 지역아동센터 308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급식단가를 조정해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는데 더 힘쓰겠다"며 "특히 방학 중 급식이 차질없도록 급식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식중독 등 위생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7-12-26 16:22:26매달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간식부터 푸짐한 상품까지 증정 대한민국 고등학생 중에 ‘김급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루 1번 이상 고등학생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유명한 ‘김급식’은 급식앱 중 유일하게 99% 이상의 학교 식단을 제공한다. 이러한 ‘김급식’에서 급식이 없는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혀 화제다. 약 40만 명의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며 대표적인 고등학생 전용 급식정보 앱으로 자리잡은 ‘김급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달마다 진행한다. 지금까지 ‘김급식’에서는 매일 급식 식단을 확인하는 회원을 위한 ‘트리플 출석 이벤트’, 학생들에게 인기인 먹거리와 관련된 투표 이벤트인 ‘치킨의 왕을 찾아서’, ‘라면의 왕을 찾아서’, 나만의 꿀 팁을 공개하는 이벤트, 채널 서비스에서 숨겨진 김급식을 찾는 ‘숨바꼭질 이벤트’ 등이 열려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위와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포인트를 쌓아 앱 내 SHOP 메뉴에서 다양한 간식 및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급식이 나오지 않는 겨울방학에도 서비스는 계속된다. 학사일정이 없는 겨울방학에도 기존 학기와 같이 출석 이벤트는 그대로 진행되며 새롭게 퀴즈 이벤트, 댓글 참여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김급식 애플리케이션은 급식 메뉴를 확인하거나 포인트로 간식을 사는 것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기능도 톡톡히 한다. 연예인, 입시, 뉴스 정보 등 총 10가지 최신 트렌드를 전해주는 최신정보 채널과 일정 관리, 커뮤니티 기능도 갖추고 있다. 175만 고등학생들의 필수앱으로 자리잡은 ‘김급식’은 서비스 초기의 급식앱을 넘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변모해가고 있는 중이다.
2017-12-06 10:25:41서울 서대문구는 가족 해체나 경제적 사유로 겨울방학 때 가정 내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해 급식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소년소녀가정이나 한부모가족의 아동, 최저생계비 130% 이하 맞벌이 가구나 장애인 가구의 아동, 보호자 양육능력이 미약해 긴급보호가 필요한 아동, 급식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이용 아동 등이다.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아동급식신청서 및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제출해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18세 이상이라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담당 공무원 등이 추천해 서대문구 아동급식위원회가 인정한 아동에게도 겨울방학 급식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지역여건과 아동희망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꿈나무카드 가맹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도시락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받는다. 급식비 지원기준은 1식당 4000원이며 가정환경에 따라 하루 1~3끼가 지원된다. 지난 겨울방학 때는 1616명, 올해 여름방학 때는 1650명이 아동급식 지원을 받았다. 올해 여름방학 때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들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지원이 이뤄진다. 서대문구는 아동이 일반음식점 이용 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업소 관계자들에게 협조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어르신청소년과(02-330-1261)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통반장과 직능단체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급식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우선 판단한 후 아동급식위원회에 보고해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이 급식지원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4-11-18 16:07:26홈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1000여 명의 겨울방학 급식비용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위탁가정 어린이는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경제적인 사유 등으로 일정기간 위탁가정에서 양육, 현재 1만6000여 명이 여기에 해당된다. 위탁가정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에 급식비 지원을 못 받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민간 차원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해 겨울방학 기간인 40일치의 점심식사 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 그 일환으로지난 12월 한 달간 완구, 아동의류, 아티제 블랑제리 제과 등 어린이 관련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매출액 일부를 겨울방학 급식지원 기금으로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한 끼 5000원 기준 40일치 점심식사 비용인 20만원을 '따뜻한 밥상 디지털상품권'으로 제작했다. 이 상품권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가 선정한 홈플러스 점포 인근 위탁가정 1000여 세대에 지급됐다. 이를 지급받은 어린이들은 홈플러스에서 자유롭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2-01-19 14:38:05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올 겨울방학에도 끼니를 거르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엄마손 밥상' 급식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엄마손 밥상은 LH가 지난 7년전부터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은 전국 70개 국민임대단지에서 3500여명의 아이들과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LH는 단순한 급식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고 LH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린이에게 교육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LH 토지주택박물관과 연계한 박물관 문화체험교실도 실시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단지에 사업을 지원하고 살맛나는 임대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1-12-30 11:00:23[파이낸셜뉴스] LG헬로비전은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와 아동급식지원사업 '여름방학 먹거리 꾸러미'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LG헬로비전의 지역상품 커머스 '제철장터'와 연계했다. 소비자가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메뉴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건당 LG헬로비전이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1600만원을 돌파했다. 나눔장터로 모인 기부금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결식위기 아동들을 위한 식사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이번 여름방학 먹거리 꾸러미 활동을 위해 제철장터에서 음식을 구매한 뒤 대학생 봉사단과 직접 꾸러미를 포장, 지역 아동 55명에 전달했다. LG헬로비전과 봉사단은 꾸러미에 식단표와 조리 및 보관법 안내지도 포장해 넣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여름방학 기간 끼니를 걱정하는 아동들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나눔장터로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더 많은 아동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8-01 09:00:1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여름 방학부터 기존 23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오후 1~8시)와 방학(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는 초등돌봄시설로 경기도에 310개가 있다. 문제는 학교에서 중식이 제공되는 학기와 달리 방학 때는 센터에서 자부담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2024년 1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용인시 등 23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198개소 4550명을 지원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원, 부천, 안양, 의정부, 오산, 안성, 연천 등 7개 시·군을 추가해 30개 시·군에서 전면 시행된다. 자체 사업이 있는 성남시는 제외됐다. 특히 여름방학부터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인 학교돌봄터에서도 중식 비용 지원이 이뤄져 도내 30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7465명과 7개 시·군 11개교 학교돌봄터 이용 472명 등 총 7937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총예산은 22억2700만원으로, 지원 방식은 급식비 9000원(1식 기준)에서 도와 시·군이 급식비의 50%를 보조 지원하고, 이용 가정이 나머지 50%를 자부담한다. 급식은 돌봄센터 내 조리실을 활용하거나 외부 급식업체(도시락)와 연계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표준화된 급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소정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방학 중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돌봄공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행복밥상을 지원해 학부모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23 09:21:5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폐암 걱정 없는 급식실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해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심해 꺼놓는 경우가 많다', '실외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는 급기 시설로 인해 너무 덥거나 춥다'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 특히 근로자들은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고 지적하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도는 실제로 획기적인 환기 개선과 환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기설비 설치기준 적용 시 학교 조리실 환경 유형화에 대한 세부 지침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주요 내용은 유입되는 공기와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완벽한 제거를 위한 청정시스템 설치, 오염물질 등의 농도를 측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풍속·풍량 및 조리실 내 오염물질 등을 자동 제어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학교 조리실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건강권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으로,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을 적용한 시범학교(2교)도 운영한다.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뒤 경기도형 환기 개선 기준의 전면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올해 겨울방학부터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만의 환기설비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학교 급식실에 들어오는 공기와 나가는 공기가 청정시스템을 통해 정화됨으로써 학교 내·외부 모두의 공기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서 믿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실 구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01 16: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