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양금속의 최대주주인 KH그룹이 경영권 확보에도 성공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H그룹이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예산등기소에 접수한 대양금속 주식회사 변경등기 신청이 수락되며 대양금속 경영권 확보에 성공했다. 7일 같은건에 대하여 사측이 접수한 등기 신청은 각하됐다. KH그룹 관계자는 “금일 오전 사업자 등록증을 부여받고 본격적으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절차에 돌입했다” 면서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는 대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을 논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업다각화 및 구조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H그룹을 믿고 기다려준 주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영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H그룹과 대양금속 현 경영진 간 분쟁은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KH그룹은 비비원조합을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지속해서 장내에서 대양금속 주식을 매집해 지분 17.87%를 확보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인 대양홀딩스 및 특수관계자 지분(16.69%)보다 1.18%포인트 많다. 이후 KH그룹은 대양금속에 이사 해임 선임의 건, 감수 수 변경 등을 요구하며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8 19:19:08[파이낸셜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위성통신 탑재체 및 항공·방산 전자 기업인 제노코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KAI는 제노코의 최대주주인 유태삼 대표의 보유 주식 50%와 2대 주주 주식 100%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신주 발행으로 최종 37.95%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번 인수로 KAI는 위성통신·항공전자 수직계열화를 통한 재료비 절감, 위성 핵심부품 개발 역량 강화 등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제노코는 2004년 설립 이후 △위성용 시험장비 개발 △지상국 설치 사업 △우주 및 방위사업의 주요 부품 개발을 통해 국내 우주·항공전자 분야에서 중요한 입지를 다져왔다. 2022년에는 방산 혁신기업 100에 위성통신 분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경영권 인수는 KAI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제노코를 핵심 계열사로 육성하고 국산 항공기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항공전자 부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AI는 제노코와 함께 위성사업 포트폴리오도 강화할 계획이다. KAI는 위성 시스템의 체계종합 및 중대형 위성 개발을 담당하고 제노코는 초소형 위성 체계와 핵심 부품 개발을 맡아 우주사업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KAI는 제노코 인수와 함께 위성 서비스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영상분석 전문업체 메이사와 AI와 빅데이터 분야의 강소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와 기술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제노코는 위성 및 항공전자 핵심 계열사로 성장할 것이며 이를 통해 KAI의 항공기와 위성 수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KAI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및 협력을 통해 국내 방위·우주 산업의 기술 기업들을 육성하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7 17:33:54[파이낸셜뉴스] 제노포커스가 경영권 매각 이슈에 휘말리며 장중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9%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제노포커스의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한 식품 대기업이 인수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제노포커스가 지난 4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후 4개월만의 일로 경영권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따르면 해당 대기업은 제노포커스의 발효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 능력과 최신 발효 설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수 후 바이오 헬스케어 및 바이오 화학 소재 등 다양한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제노포커스는 맞춤형 산업용 효소 전문기업으로 자연 상태의 효소를 산업용 목적에 맞게 단백질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12 13:08:29[파이낸셜뉴스] 홍은택 카카오 대표( 사진)는 9일 3·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부정적인 뉴스들로 카카오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SM엔터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발생된 의혹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충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카카오의 SM엔터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 법인 등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상태다. 이와 관련 카카오는 외부 감독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를 운영하고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 기구인 경영쇄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홍 대표는 “카카오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가 되었다”면서 “회사의 성장과 함께 그만큼 커진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회사 경영의 구조틀을 다시 고민하여 조직적인 재정비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주들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11-09 09:39:27[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17일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에쓰씨엔지니어링 경영권 인수계약 체결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18일 정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5-17 15:47:50[파이낸셜뉴스] 경구용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아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법인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아리바이오는 정재준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인 소룩스의 최대주주인 김복덕 대표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소룩스는 500억원 규모의 사업자금 펀딩을 추진하는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향후 양사의 사업적 제휴 전략이 본격 전개돼 아리바이오의 신약개발 사업은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리바이오는 순항 중인 최초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3상에 집중하는 한편 주주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았다. 정 대표는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이 시도하지 않던 치매치료제 (AR1001, AR1002~AR1005 파이프라인)와 치매 전자약 개발에 10년 이상 집중했다. 최초의 경구용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AR1001은 지난해 12월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미국 최종 임상3상 허가를 받고 환자 모집과 투약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정 대표는 “최근 빅 파마의 항체 주사제가 소기의 성과로 난공불락이던 알츠하이머병 극복에 희망적인 신호를 보인 가운데,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치매치료제 개발은 이제 우리나라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기대하는 프로젝트가 되어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최종 임상에만 집중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치료제 개발에 묵묵히 투자와 성원을 해 온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실천하기 위해 고민한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창업한 소룩스는 특수 조명, 실내외 조명, 옥외 조명, 비상 조명 등 LED 조명의 외길을 걸어온 대표적인 조명 전문 기업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5-16 09:40:01[파이낸셜뉴스] SK㈜ 머티리얼즈가 3억달러를 투자해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8리버스 경영권을 인수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이사회는 지난 6일 SK㈜ 머티리얼즈가 8리버스 경영권 확보를 위해 3억달러를 투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SK㈜ 머티리얼즈는 2022년 3월 8리버스에 1억달러를 투자해 12%의 지분을 확보했다. 오는 7월까지 3억달러 추가 투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8리버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뒤 SK㈜ 머티리얼즈는 8리버스의 CCUS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클린 에너지 사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200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설립된 8리버스는 혁신적 방식과 저비용으로 99% 이상의 CO2가 포집된 클린 전기와 블루 수소를 생산하는 특허 기술을 갖고 있다. CCUS는 산업에서 배출하는 CO2를 제거해 탄소 중립을 앞당기는 핵심기술이다. SK㈜ 머티리얼즈는 정책적으로 CCUS 사업에 최적화된 환경과 인프라를 보유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클린 사업을 추진해 상업화 기술을 완성한 후 글로벌 무대로 시장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고 풍부한 CO2 저장공간을 보유한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도 클린 에너지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SK㈜ 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관련 첨단소재 사업 외에 클린 에너지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 엑손모빌과 블루 암모니아 도입 HoA를 체결한데 이어 미국의 차세대 탄소포집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아이온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친환경 분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은 "이번 인수로 8리버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리의 사업 역량이 더해져 더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탄소감축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지상과제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전세계 넷제로 가속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3-07 13:48:18[파이낸셜뉴스] 피트니스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바디코디를 제공하는 레드블루는 홈 트레이닝 서비스 플랫폼 건강한친구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바디코디는 온라인 피트니스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제공을 통해 피트니스센터와 강사진들의 부가 수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에서다. 이번 M&A로 양사는 홈 트레이닝 콘텐츠 제공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상품을 센터나 강사진들이 회원들에게 판매 및 유통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한친구들은 체형 개선 프로젝트, 홈 필라테스, 고도비만 맞춤 다이어트 등 1만여 종이 넘는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 판매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향후 바디코디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콘텐츠 제작, 판매, 유통을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레드블루는 2021년 말 3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추가 후속 투자 40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가맹점과 피트니스 상품 구매 고객에게 양질의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상품을 론칭했다. 이석훈 레드블루 대표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건강한친구들의 콘텐츠와 바디코디 플랫폼 연동 강화로 바디코디 가맹점과 강사진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바디코디 모바일 앱 가입 회원들이 홈 트레이닝 영상,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는 신규 버전의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10-31 08:37:44[파이낸셜뉴스] 금호전기의 자회사 브릭메이트는 지난 9월 30일 국내 대표 IT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운영사 프리모아에 대한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브릭메이트 오종수 대표는 “이번 M&A 목적은 당사 목표인 국내 1위 규모의 개발 캐파와 리소스를 갖춘 ‘디지털 파워하우스’로 도약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실력있는 글로벌 개발자들이 국내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반대로 국내 개발자들도 전세계 프로젝트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보더리스 워크포스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전략적 인수합병은 프리모아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의 양수도 계약과 유상증자 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브릭메이트는 프리모아 70% 지분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경영권 양도가 이루어진다. 브릭메이트 경영진은 프리모아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며 프리모아 창업자인 한경원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브릭메이트는 지난 1월 코스피 상장사 금호전기(대표 이홍민) 자회사로 편입된 후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딜을 통해 더 공격적인 성장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라고 말했다. 프리모아는 크몽, 위시캣 등 업체들과 함께 국내 대표 긱이코노미(Gig Economy)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와 IT에 특화된 프로젝트 중개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약 3681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등록된 회사다. 또 7만 5882건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매칭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만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활성유저로 프리모아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릭메이트는 차세대 기술 기반의 글로벌 IT 개발사로 시스템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국내외 기술투자, 블록체인 특화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등 B2B 소프트웨어 산업 내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M&A를 통해 국내 3대 IT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을 품고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브릭메이트는 프리모아가 지원하는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단순 중개 이상의 서비스 오퍼링으로 개편, 확대한다. 양사의 글로벌 역량과 국내 개발자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인트라-크로스보더 융합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는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브릭메이트는 프리모아의 기존 사업모델을 고도화해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론칭하고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04 14:33:52[파이낸셜뉴스] 아이씨케이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오름에프앤비는 지난 3일 최대주주 등극을 위한 2차 잔금 30억원을 납입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계획했던 5일보다 앞당겨진 일정이다. 오름에프앤비 측은 “모든 주식양수도 계약을 조속히 마치고 셀피 서비스와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경영권 변동 계약 및 잔금 일정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악성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번 2차 잔금은 1차 잔금과 같이 해당 금액만큼의 주식 이전없이 진행했다. 아이씨케이 인수 후 셀피 서비스 본격화와 고부가가치 미래사업을 통해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고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셀피는 카드 단말기 없이 결제가 가능한 탭투페이(Tap to Pay) 솔루션이다. 앤트앤비는 지난해 파이서브(티커 FISV)의 인증을 획득하고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시가총액 약 47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페이먼츠(티커 GNP)로부터 레벨3 인증을 취득했다. 오름에프앤비 관계자는 “아이씨케이의 안정적인 카드 제조 사업을 기반으로 콘텐츠 개발, 2차전지 소재, 가상세계 관련 사업들도 검토 중”이라며 “주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회사 발전을 위해 고심하는 주주친화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씨케이는 오는 16일 대구광역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다룬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2차전지 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 △모바일 및 인터넷 콘텐츠 개발 등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04 08: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