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12일 국가사적 혜음원지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건립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건축면적 약 800㎡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건물 내부에는 전시실-영상실-교육실-사무실-편의시설 등이 들어서 방문객 관람-감상을 돕는다. 전시실은 혜음원 조성 배경, 발굴과정, 출토유물, 의주길에서 혜음원 등 고려시대 국립호텔 격인 혜음원 관련 역사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동작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체험’을 활용한 전시기법으로 관람객 이해를 높였다. 영상실에선 혜음원 사계를 디지털 실감 영상으로 담아 아름다운 혜음원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귀순 관광과장은 7일 “1999년 ‘혜음원(惠蔭院)’이라 쓰여진 기와 발견으로 세상에 알려진 혜음원지는 지난 20년 이상 발굴조사와 정비공사를 마쳤다”며 “혜음원지를 활용하기 위해 건립한 방문자센터가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혜음원지는 파주 한민고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혜음원지가 속삭이다’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개관식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학생 해설사와 함께하는 답사 프로그램’과 ‘경기옛길 오색체험’을 진행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11-07 13:00:47【 평양·서울=공동기자단 조은효 기자】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 평양 시내는 평상시처럼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측 정상회담 선발대로 전날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한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선발대 단장)과 북측 단장인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부장 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소장은 15년 만에 만나 담소를 나눴다. 전종수 부부장은 "많이 준비해서 편안하게 있다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서 단장은 "연락사무소장으로 보니 반갑다. 예전에 2002~2003년 남북 상급회담할 때 만났다. (전 단장) 따님 얘기를 그때 했는데 벌써 시집 갔으니…"라고 15년 전 만남을 떠올렸다.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큰 행사(9·9절) 많아서 힘들었겠다. 영상으로 보니 많이 준비했더라"고 하자 전 부부장은 "성대하게 잘 치렀다. 바빴다"고 화답했다. 선발대는 전날 평양의 관문인 조국통일 3대 혁명 기념탑을 통과한 뒤 낮 12시15분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직원들은 로비에 대기하고 있다가 선발대가 호텔에 들어서자 박수와 환호로 선발대를 환영했다. 정부 관계자와 취재진 등으로 구성된 남측 선발대는 고려호텔 2층에 프레스센터를 꾸렸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북측 관계자들이 바쁜 와중에 프레스센터 운영을 비롯해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남과 북이 뜻을 모아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기간 환영 행사 등을 준비하는 모습들이 행사장 주변에서 목격되긴 했으나 평양 거리에 정상회담을 알리는 플래카드 등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발대는 지난 16일 오전 5시50분께 청와대를 출발, 낮 12시15분께 고려호텔에 도착했다. 역산하면 서울~평양 간 차량으로 6시간여가 소요됐다. 북측 출입사무소(CIQ, 오전 8시20분)부터는 북측이 제공한 버스 3대에 옮겨타고 평양으로 이동했다. 개성에서 평양까지 거리는 170㎞가량인데 왕복 4차로 곳곳이 패여 시속 60㎞ 이상 속도를 내지 못했다. 최근 폭우로 인해 도로 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이용할 방탄 경호차량도 함께 이동했다. 방탄차량은 벤츠 세단 2대로, 2대 모두 앞뒤 번호판을 흰색 가림막으로 가려 번호를 노출하지 않았다. ehcho@fnnews.com
2018-09-17 17:32:192018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16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한 선발대가 이날 오후 3시10분 서울 정부종합상활실과 평양 간 시험통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 송수신이 원활한 상태라고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소석이 전했다. 윤 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선발대가 이날 오후 12시 15분께 숙소인 고려호텔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50분께 청와대 출발을 감안하면 평양까지 차량으로 대략 6시간25분 걸린 셈이다.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다. 특별수행원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재계인사·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계, 학계, 문화계 인사 등 52명이다. 또 각 부 장관 및 청와대 인사 등으로 구성된 공식수행원이 사흘간 묵을 장소는 백화원 초대소 정해졌다. 선발대 단장은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발 직전 기자들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남과 북의 뜻을 모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 비서관과 권 관장을 비롯해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과 취재진 등을 포함한 선발대는 93명이다. 이들은 육로를 통해 평양에 도착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18-09-16 20:12:4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북특사단이 5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20분간 환담을 나눴다. 이들은 앞서 오전 9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리 위원장과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특사단은 리 위원장과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고려호텔로 이동했다”며 "오전 9시35분께부터는 고려호텔 38층 미팅룸에서 김 부위원장 및 리 위원장과 오전 10시14분까지 39분간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다. 다만 김 부위원장은 20분간 환담을 나누다 오전 9시55분께 이석했다고 윤 수석은 밝혔다. 윤 수석은 "미팅이 계속 지속되다 오전 10시22분께 특사단 일행은 공식 면담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며 "장소와 면담 대상자는 알려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특사단의 공식 면담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뤄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2018-09-05 13:58:23고려대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오른쪽)이 호텔인터불고 안산 장진익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27일 호텔인터불고 안산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의료관광 활성화는 물론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호텔인터불고 안산 이용시 객실이용 및 식사를 비롯한 결혼식 및 돌잔치 행사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호텔인터불고 직원들에게는 병원 진료 시 선택진료비 및 건강검진에 대한 감면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고대 안산병원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국제의료관광 사업 및 지역사회 상호교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차상훈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고대 안산병원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고려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해외환자를 유치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국제의료관광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5-04-28 14:37:32고려전문학교는 12일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4 푸드 트렌드 페어 경연대회'에서 농림부장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텔조리과는 29개팀이 참가하여 농림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대상, 금상, 은상 , 동상 등 조리라이브 부문, 조리전시 부문 등 각 부문에서 성과를 내며 대회상을 휩쓸었으며 역대 최고 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14 푸드 트렌드 페어는 세계의 한류열풍에 입각하여 한국의 식자재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우수성을 입증하고, 대한민국 고유 메뉴 및 브랜드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대회다.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쉐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수준을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호텔특성화학교로 졸업 후 취업 연계가 이루어지며 수능,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일대일 인·적성 면접을 통해 학생들의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11-12 10:17:17고려포리머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필리핀 호텔 운영업체인 필.BXT코퍼레이션(PHIL. BXT CORPORATION) 주식 7만2326주(지분 10%)를 82억7300만원에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9%에 해당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수습기자
2014-10-16 08:44:14고려전문학교와 DIT대학 양측이 협정식을 최근 갖고 있다.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는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DIT대학과 자매결연을 통해 학사과정을 연계해 고려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커피 바리스타학과,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이 더블린 대학으로의 유학이 용이하게 되었다고 14일 전했다.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에 위치한 DIT대학은 3년제 학교(아일랜드의 3년제 대학은 우리나라의 4년제 대학과 동일 함)로서 1887년 설립돼 호텔조리, 조리연구, 호텔경영으로 아일랜드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학교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정으로 고려전문학교(2년 과정) 졸업 후 DIT대학 3학년으로 가게 되며, 더블린대학 졸업장과 학위수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려전문학교에서는 해외대학 유학 과정에서 학생들이 학비 및 생활비 문제로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고려전문학교 2학년 졸업예정 학생이나 졸업 후 2년 이내에 해외대학에 편입하는 학생이라면 등록금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려교육그룹은 비타에듀(구 제일학원, 한샘학원)학원, 중외북경대학, 고려개발, 고려건설, 고려출판사등 10여개의 계열사가 있는 국내 굴지의 교육그룹으로 고려그룹 회장인 문상주 회장은 기술교육의 전문화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진출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고려전문학교가 세계적인 조리 명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룹에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전문학교는 현재 호텔조리학과, 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을 모집중에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3-08-14 10:36:43[파이낸셜뉴스] 장기간 집을 비우는 휴가 및 연휴기간에 반려동물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호텔 이용 시 반려동물이 가족들과 떨어져 낯선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본 적이 없고, 호텔을 처음 이용하거나 분리불안 혹은 소극적인 성격 등을 가진 반려동물의 경우, 호텔 이용 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서적인 불안 혹은 질병을 앓기도 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 위탁시설을 알아보고 있는 반려인들을 위해, 반려동물 원스톱 토탈 케어 ‘브이케어’에서 설 연휴 반려동물을 위한 호텔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한다. ■예방접종 확인, 전문인력 상주 필수 공동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전염병 예방을 위해 호텔 이용 전 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호텔 입실견들의 접종 여부도 명확히 확인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강아지들의 돌발상황, 질병과 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이 관리하는 곳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 시설 체크 산책,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낯선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화 시킬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과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적응기간 가지기 반려동물을 호텔에 맡기기 전 가장 좋은 것은, 연박 전에 미리 적응기간을 가지는 것이다. 이용할 호텔을 미리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 데이 케어 등을 이용해 공간과 사람들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서서히 이용시간을 늘려서 반응을 관찰하고, 분리불안,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호텔 이용에 대한 준비를 한다면 갑작스러운 호텔 이용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겪게 될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반려동물 애착품 챙기기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이런 여유시간을 갖기 어렵다면 반려동물이 평소 집에서 사용하던 방석, 이불, 장난감 등 익숙한 용품들을 챙겨주는 것도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소 급여하던 사료, 간식 등을 지참하면 음식의 변화에 의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브이케어는 “반려동물 호텔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성과 편리성이다. 특히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만큼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곳으로 선택하고,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의사가 상주하는 시설에 위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0-01-24 01:53:49[파이낸셜뉴스] 장기간 집을 비우는 휴가 및 연휴기간에 반려동물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호텔 이용 시 반려동물이 가족들과 떨어져 낯선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만큼 사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본 적이 없고, 호텔을 처음 이용하거나 분리불안 혹은 소극적인 성격 등을 가진 반려동물의 경우, 호텔 이용 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서적인 불안 혹은 질병을 앓기도 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 위탁시설을 알아보고 있는 반려인들을 위해, 반려동물 원스톱 토탈 케어 '브이케어'에서 설 연휴 반려동물을 위한 호텔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을 소개한다. 공동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전염병 예방을 위해 호텔 이용 전 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호텔 입실견들의 접종 여부도 명확히 확인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강아지들의 돌발상황, 질병과 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이 관리하는 곳이 좋다. 산책,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낯선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심화 시킬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과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공간을 친숙하게 느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반려동물을 호텔에 맡기기 전 가장 좋은 것은, 연박 전에 미리 적응기간을 가지는 것이다. 이용할 호텔을 미리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 데이 케어 등을 이용해 공간과 사람들에 대해 익숙해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서서히 이용시간을 늘려서 반응을 관찰하고, 분리불안, 사회성 부족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호텔 이용에 대한 준비를 한다면 갑작스러운 호텔 이용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겪게 될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이런 여유시간을 갖기 어렵다면 반려동물이 평소 집에서 사용하던 방석, 이불, 장난감 등 익숙한 용품들을 챙겨주는 것도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소 급여하던 사료, 간식 등을 지참하면 음식의 변화에 의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01-23 2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