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축제 기간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즈축제 기간(10월 3일~6일) 시행하며 축제장과 관광지 방문, 식사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고 일정 인원 이상 유치시 버스 1대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치즈축제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인 이상 전북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외국인 15인 이상 유치시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임실군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해 임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매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등 단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9-19 16:19:15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만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체관광으로 인식되던 인센티브 관광이 최근 개별관광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타깃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올해 1~8월 한국을 찾은 대만 인센티브 관광객은 2만69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IT·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인센티브 여행시 임직원에게 항공·숙박을 묶어 에어텔 형태로 제공하고, 여행 일정은 자유에 맡겨 개인의 선호를 반영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관광공사는 인센티브 단체 방한시 단체로 지원하던 만찬, 기념품 등의 혜택을 개별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지 입장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홍보 전략을 전환했다. 대만 인센티브 개별 관광객은 관광공사와 협약된 관광지인 가평 남이섬, 부산 엑스더스카이, 대구이월드 등 총 6개소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플랫폼 내 디지털 컨시어지서비스를 통해 문의 및 요청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도움받을 수 있다. 정창욱 관광공사 MICE실장은 "방한 인센티브 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업계 동향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해 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검토해 향후 사업 대상 국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13 10:18:27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광둥성 소재 바이오 회사 안가정심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센티브 방한 단체 1030명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체는 관광공사가 지난 6월 실시한 중국 산둥·광둥 지역 여행업자 팸투어를 통해 유치한 첫 단체관광객이다. 지난 11일 중국 산동성 석도항에서 출발해 12일 인천항에 도착한 안가정심그룹 임직원은 관광공사가 마련한 입국 환대 행사로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경복궁과 청와대 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치맥파티와 공연을 즐겼다. 이날에는 청계천 소재 하이커그라운드 방문, 페인터즈 공연 관람, DMZ 투어를 하고 14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관광공사가 유치하거나 지원한 중국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객은 2만6149명으로 전년 동기(2787명) 대비 838%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연간 실적(1만8800여명)도 훌쩍 넘어섰다. 단체관광객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관광공사는 해외지사 조직망을 활용한 현지 기업체와 MICE전문 여행사 대상 1:1 맞춤형 상담, 방한 일정 컨설팅, 유치 제안서 작성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이외에도 NUSKIN(9월, 5000명), 허벌라이프 아태지부(10월, 1800명) 등 초대형 단체 방한이 예정돼 있다. 정창욱 관광공사 MICE실장은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가을, 겨울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에서 만나요(Let’s Meet in Korea)‘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며 “오는 9월에는 화웨이, 알리바바 등 글로벌 IT 대기업 본사 소재지인 선전과 항저우에서 MICE 로드쇼를 개최해 관광공사 지원 제도 및 신규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3 13:22:55한국관광공사가 케냐의 페인트 제조회사 바스코 페인츠의 인센티브 단체 109명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팬데믹 이전 케냐에서 20명 내외 소규모 인센티브 단체가 방한한 사례가 있으나 100명 이상 관광객 유치는 이번이 최초다. 특히 케냐-한국 간 직항 노선이 없는 원거리임에도 한국을 인센티브 여행 목적지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관광공사 측은 설명했다. 바스코 페인츠 임직원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출발한 뒤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지난 22일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에는 28일까지 머문다. 체류 기간 경복궁 한복체험, 한강 크루즈, DMZ 투어를 즐긴 이들은 봉은사와 홍대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도 방문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타마린드 글로벌의 슈퍼바이저 아니쉬 서번트는 "당초 여러 아시아 국가들을 고려했으나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활기찬 도시 풍경, 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이 한국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 중요한 요인"이라고 전했다. 정창욱 관광공사 MICE실장은 "지난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한·케냐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방문한 케냐 인센티브 단체라 더욱 뜻깊다"며 "방한 인센티브 시장의 다각화를 위해 앞으로도 원거리 시장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27 17:51:39【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갖춘 경기 가평군이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관광정책을 내놨다. 26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만여 명 유입을 목표로 유치 여행사에게 1인당 5000원의 인센티브(성과급)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기 위해 군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관광정책을 펼친다. 인센티브 지급은 오는 5월부터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원 대상은 4인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로 가평 관내 관광지 및 음식점 등을 방문하는 조건을 이행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된 자라섬 꽃 페스타를 필수 방문해야 한다. 올해 꽃(봄) 축제는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가평여행 당일 3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마련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평의 지역축제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인근 춘천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가평읍 자라섬, 춘천시 남이섬 일대를 포함한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2-26 11:21:41【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목포시는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여행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목포에 국내 관광객을 10명 이상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목포시내 식당 1식 △목포시내 숙박 1일 △목포시내 유료관광지 1개소를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1만원을 지원한다. 또 해외 관광객 10명 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목포시내 식당 1식 △목포시내 숙박 1일 △목포시내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 △사후면세점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6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1인당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로 내국인 관광객 유치의 경우 국내·외 여행업 또는 국내 여행업에 등록돼 있어야 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의 경우 종합여행업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앞서 목포시는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 회복 추세에 따라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최대 국영여행그룹인 중청려(中靑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는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및 전남관광재단과 연계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팸투어 △전남관광설명회 참가 △한국여행업협회(GAT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참가 △K-관광박람회 참여 등 상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는 '세일즈 콜'을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000만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파격적인 여행사 인센티브를 통해 목포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1-31 11:24:42【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가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로 관광객 1명당 최대 2만6000원을 지원한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3억원을 들여 내·외국인 숙박관광, 항공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적극 유치하고 여수지역 숙박·음식업소·유료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한 여행사에 대해 관광객 1명당 최대 2만6000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국인 15명 △외국인·항공관광 5명 △수학여행단 10명 이상 인원을 유치해야 하며 숙박일수, 성수기·비수기, 주중·주말 방문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수학여행단에 대해 종전 20명 기준을 10명으로 완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수시와 사전협의 후 방문 3일 전 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다음달 지급된다. 기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지원 사업으로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다녀갔으면 한다"면서 "시에서도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1114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한 가운데 총 4만1596명의 단체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하는 등 예산 조기 소진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1-23 13:11:35【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전남 광양시가 개별관광객에 최대 8만원의 인센티브 지원한다. 광양시는 소규모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들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개별관광객들까지 확대하는 '오늘 광양 어때?'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 광양 어때?'는 2~5명 규모 개별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광양관광 브랜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1000만원을 들여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광양시는 타 지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문, SNS 인증 등을 필수조건으로 7만원, 10만원, 15만원 이상의 지역 내 소비에 대해 3만원, 5만원, 8만원 등을 각각 지원한다. 개별관광객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1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SNS 업로드, 지급 신청서 및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개최 예정인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선착순 60팀으로 한정된다. 구체적 지원 조건,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고 개별화되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가족, 친구, 연인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다양한 형태의 관광객 유치를 이끌고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1-18 13:14:16【파이낸셜뉴스 정읍=강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당일 관광은 내국인 관광객 15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10명 이상이 지역 음식점에서 한 끼 이상 식사할 경우 1인당 5000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내국인 관광객 15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은 10명 이상이 관내 음식점에서 2∼3식 이상 먹는 조건으로 1인당 1박 1만원, 2박은 2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내국인 수학여행 단체 관광객은 30인 이상으로 당일 관광 1인당 5000원, 1박당 7000원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방문 7일 전까지 사전신청서를 정읍시 관광과에 우편이나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고,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서류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이달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6-09 17:03:19【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전남 광양시가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에 나선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개별·단체 관광객, 수학여행단, MICE(마이스, 기업 회의·포상 관광·국제 회의·전시 박람회와 이벤트) 등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지원하는 상반기 인센티브 지원 기준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특히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소 인원 기준을 없애고, 충족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만 MICE는 20명 이상 최소 인원 기준이 적용된다. 인센티브는 개별·단체 관광객, MICE 등에는 1박, 2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수학여행은 1명당 1만원이 지원된다. 숙박은 최대 2박까지만 지원되며, 광양지역 지출 총액이 인센티브 신청액의 1.5배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액의 2분의 1만 지급된다. 또 광양지역 여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한 경우와 인근 대형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관광객으로 유치한 경우에는 1명당 3000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에는 1명당 2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여행사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 일정표 등을 여행개시일 하루 전까지 제출해 사전 협의를 거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원 신청서 및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간(3월 10~19일)은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올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빠르게 변화되는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인근 지자체 대형 박람회를 찾는 여행객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급속히 살아나는 여행 심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광양여행 상품이 많이 발굴돼 활발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센티브가 장기간 시름에 빠진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2-23 13: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