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광명시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한 청소년(학교밖 청소년 포함)을 지원하고자 전액 시비로 마련한 교육재난지원금을 2만9962명의 청소년에게 최종 지급했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1인당 10만원씩 총 29억9620만원을 지급했다. 7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국인 2만9884명과 외국인 78명에게 지급했다. 광명시는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3월 지자체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만들고 11월 조례 일부개정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소년에게도 확대 지급했다. 지원 대상자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광명시는 신청기간을 1회 연장했으며, 학교 가정통신문, 광명소식지, 광명시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신청 편의를 도왔다. 광명시 관계자는 “올해 지급한 교육재난지원금은 비록 일회성 사업이나 코로나19로 지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광명시는 학생이 차별 없이 배움과 학습을 누리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경우 교육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2-28 12:02:3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격감해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형태 교육 관련 종사자에게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일자리정책과)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신청은 1월 12일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신속 지원’과 ‘신규 지원’이 있는데, 신속 지원 대상은 ‘2차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2021년 4~5월 지급) 수급자 중 특수형태 교육 관련 종사자다. 신규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 등록 △특수고용 형태 교육 관련 일을 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2020년 연소득(연수입)이 5000만원 이하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 업종은 △주민·문화센터 강사 △방과 후 강사 △학원강사(어학·보습·미술·음악·요리 등) △학습지 교사 △스포츠 강사·트레이너 △방문 학습 교사 등이다. 신청서, 증빙자료 등을 바탕으로 심사한 후 대상자를 결정하고, 12월 28일부터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대면 수업이 제한되면서 특수고용형태 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속해서 발굴해 핀셋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2-22 11:13:3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청이 지급하는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약 12만명에게 별도로 1인당 5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오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상황 때문에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받지 못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각 지방정부가 사용하지 못한 학교 무상급식 예산을 활용해 현금 또는 현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조례’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도내 공·사립학교 재학생 약 166만명에게 1인당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도내 만 7~18세 학교 밖 청소년 약 12만명이 건강과 가정환경 등에 따라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0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공포하고 제도적인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 교육재난지원금은 11월 12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만 7세에서 18세 학교 밖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 주소지가 아니라 실제 거주지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 대상이 아닌 만 14세 미만인 경우 본인이 아닌 부모 등 법정대리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인 경우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5만원의 지원액은 본인 또는 보호자 계좌로 직접 지급된다. 신청 편의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인지 여부는 따로 증빙서류를 받지 않고, 경기도교육청을 통해 도가 직접 확인한다. 지급 대상자가 확인되면 시.군 센터에서 신청자의 휴대전화 문자로 지급 여부를 안내하며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문의 사항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지역의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에는 현재 31곳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립, 복지, 멘토링, 정신건강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20만~25만원을 지원하는 자립지원수당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1-02 10:01:28[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신청 기간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 청소년 2600여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우편 또는 온라인 방식의 비대면 신청이 가능해졌고 선불카드 교부 방식도 대면 신청 후 구비서류가 확인되면 재방문해 선불카드를 받는 방식에서 대면 신청 즉시 현장에서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다. 비대면 신청은 희망일을 지정해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예약 수령하면 된다. 또 시는 신청 기간을 9월 30일까지로 연장해 동시간대 신청 인원을 분산하고 더욱 많은 학교밖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 신청은 시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전혜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보다 많은 학교밖 청소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시는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8-23 10:24:1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지원을 위해 1인당 10만원씩의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결손은 물론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배워야 할 사회성, 소통 능력의 부족, 고립감 등 심리적, 정서적 피해에 대해서도 교육적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지역 유,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 34만6000여명이다. 지원 규모는 학생 1인당 10만원씩 총 346억원이며,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재난지원금 예산을 포함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과 관련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확정, 공포되는 10월 중 지급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결손, 심리적.정서적 피해를 본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어려움을 도와드리기 위해 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8-12 15:48:15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 청소년 2600여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선불카드 지급 대상은 2021년도 학사일정에 따라 200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생으로 2021년 7월 26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내에 사업장 주소를 둔 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청소년의 비행을 조장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2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문성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김광모 시의회 의원, 백진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진호 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불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교육재난지원금 선불카드의 무료 발급 및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진 부시장은 "부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시의 매우 중요한 임무"라면서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을 포함한 각계각층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7-25 19:46:58[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밖 청소년 2600여 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선불카드 지급 대상은 2021년도 학사일정에 따라 2003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생으로 2021년 7월 26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내에 사업장 주소를 둔 업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청소년의 비행을 조장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22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강문성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 김광모 시의회 의원, 백진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진호 동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불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교육재난지원금 선불카드의 무료 발급 및 운영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진 부시장은 “부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시의 매우 중요한 임무”라면서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업을 포함한 각계각층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1-07-23 09:40:4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3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지역감염 확산으로 학생들의 미등교 일수가 많아 식비, 통신비 등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4월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은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로 유지해 등교할 수 있었지만, 울산은 급격한 지역감염 확산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4월 15일부터 2개월 가까이 3분의 1 등교를 원칙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급식비 약 67억 원이 미집행됐다. 게다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던 방과후학교가 대폭 축소되면서 사교육비 증가 등 학부모 경제적 부담이 더해졌다.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울산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지역 내 총생산이 5.9%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경제적 충격을 많이 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구체적인 지원금액을 확정하면 2차 추경에 반영해 오는 9월 중 스쿨뱅킹을 통해 학부모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을 유·초·중·고 학생 1인당 10만 원씩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한 바 있다. 이번에도 형평성 있는 지원을 위해 조례에 근거해 교육재난지원금 형태로 모든 학생에게 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울산교육청이 교육재난지원금 사용 관련, 학부모 4만7773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0%가 2주 이내 지원금을 사용했고, 약 90%가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해 가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7-22 11:31:59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모든 학생에게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교육적 피해를 보상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의 재난지원은 이번이 두번째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6월에도 부산지역 전체 학교 학생 30만7500여명에게 1차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 예산 346억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폐지·축소한 사업경비, 학교경비 집행 잔액 등을 통해 확보한다.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부산시의회 297회 정례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경안이 30일 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지원금은 오는 7월 9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34만6000여명의 스쿨뱅킹 계좌에 이체될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6-03 18:48:51[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모든 학생에게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교육적 피해를 보상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의 재난지원은 이번이 두번째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6월에도 부산지역 전체 학교 학생 30만7500여 명에게 1차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차 교육재난지원금 예산 346억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폐지·축소한 사업경비, 학교경비 집행 잔액 등을 통해 확보한다.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부산시의회 297회 정례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경안이 30일 시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지원금은 오는 7월 9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34만6000여명의 스쿨뱅킹 계좌에 이체될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6-03 13: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