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신분할인 대상 고객들의 탑승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 편의를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이 대상이다. 이번 절차로 신분할인 고객은 최초 탑승 시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유효기간 동안 추가 확인 없이 모바일 탑승권으로 수속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등은 10년 △제주도민 및 제외도민은 1년이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제주도민 등은 서류를 갱신해야 한다. 다만 기술기능분야 우수자와 어린이 할인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분할인 대상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탑승 절차 및 증빙 관련 상세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20 09:09:56[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가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하여 국가유공자에게 항공료·열차 운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는 6월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항공료 할인 대상과 할인율을 확대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혜택 제공에 동참해 준 각 기관과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공동체가 함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보훈대상자(수권 유족 포함)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국내선 항공료를 30~50% 할인하고 에어부산 등 나머지 항공사도 보훈 대상별로 30~50%까지 항공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제69회 현충일 계기 추념식 참석 및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국가유공상이자 및 동반 가족 1명, 국가유공상이자 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전몰군경 유족, 순직군경 유족(수권자 1인)에게 열차(새마을호 이하) 무임을 지원한다. CJ 대한통운은 6월 한 달간(접수일 기준) '나라사랑 택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은 고객센터로 유선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개인당 1일 3상자로 제한되며 파손되기 쉬운 농축산물과 유제품 등의 음식물은 접수가 불가하다. 문화시설에 대한 할인도 제공된다. 에버랜드는 6월 한 달간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에게 1회 무료입장 및 동반 1인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 남산 케이블카는 케이블카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 및 하이원 추추파크에서도 객실, 호텔, 위터월드 등의 시설 할인을 지원한다. 원덤그랜드부산도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에게 객실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해안크루즈관광은 국가보훈대상자 본인에게 힐링 야경 투어, 해상 시티 투어 무료 탑승(동반 4인은 50% 감면)을 제공하며 비무장지대(DMZ) 생생누리 실감미디어 체험관도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과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5-29 11:08:49[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에어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존 보훈 대상자 이외에 특수임무 유공자와 보훈 보상 대상자, 그리고 유족에게도 국내선 일반 운임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선 공항 카운터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적용되며, 공항 수속 시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 1명 △독립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본인 및 유족 △국가유공상이자 본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40% 운임 할인 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5-28 08:57:34에어부산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국내선 항공권 운임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혜택은 기존 할인 대상자인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상이자·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 민주화 유공 부상자, 광주 민주유공자 및 유족, 월남전 유공자에 더해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들에게는 6월 한 달 동안 주중·주말 구분 없이 에어부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정가 운임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 구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및 예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한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예우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특별할인이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병석 기자
2024-05-22 18:26:35[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국내선 항공권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할인 혜택은 기존 할인 대상자인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상이자·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 민주화 유공 부상자, 광주 민주유공자 및 유족, 월남전 유공자에 더해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들에게는 6월 한 달 동안 주중·주말 구분없이 에어부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정가 운임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 구매는 이달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및 예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한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예우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특별 할인이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2 09:03:29[파이낸셜뉴스] 다른 사람의 장애인 주차증에 자신의 차량 번호를 쓰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일반인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공문서변조·변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같은 법원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도 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B씨에게 같은 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12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증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0월 검은색 펜으로 주차증에 자신의 차량 번호를 쓰고, 운전석 쪽 유리에 부착했다가 결국 적발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서울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차량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기 위해 주차증에 손을 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아버지의 국가유공상이자 주차증에 손을 댔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다. B씨는 지난 2022년 1월 시아버지 차량번호를 지운 뒤 자신의 차량번호를 대신 적었다. 시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이 증명서는 무효가 됐지만 그는 주차증에 손을 댄 것이다. 이후 B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이 주차증을 자신의 차량 앞에 비치하고 주차했다가 적발됐다. 장애인 주차증은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유공상이자 주차증은 국가보훈처(부)가 각각 발급해주기에 행정기관이 공무상 작성한 문서인 '공문서'다. 타인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증 사용은 공문서를 위·변조한 범죄 행위로 형법상 공문서위·변조죄의 법정형은 징역 10년 이하로 벌금형이 없으며, 미수범 역시 처벌 대상이다. 이 같은 주차증 범죄는 대체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는데, 공무원일 경우 퇴직 사유에 해당되며, 일정 기간 재임용도 불가능하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01 10:17:08[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달 간 호국보훈 대상자에 대한 국내선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 등이다. 이들에게는 일괄 국내선 정가 운임 기준 30% 할인이 적용된다. 에어부산은 기존에 독립유공자 및 동반 보호자 1명, 국가유공상이자 및 상이등급 1~4급 대상과 동행하는 동반 보호자 1명,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및 상이등급 1~4등급 대상과 동행하는 동반 보호자 1명에게 각각 30% 할인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 할인을 통해 각 대상자의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에게까지 그 대상 범위와 할인율을 확대 적용한다. 호국보훈의 달 할인 혜택은 6월 한 달 동안 에어부산 국내선 전 노선 대상으로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적용된다.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할인 대상자는 탑승 수속 때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증·유족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 중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1~4등급),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1~4등급)와 동행하는 동반 보호자 1명은 동일하게 국내선 정가 운임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 다만 동반 보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유공자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해야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별 할인은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특별 할인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구매는 이날부터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5-24 09:18:26제주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호국보훈 할인 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보훈대상자 할인은 탑승일 기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선 10개 전 노선에서 적용되며, 예매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국가유공상이자 1~4급 및 독립유공자(애국지사)를 비롯한 동반 보호자 1명에게 40% 할인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대상을 확대해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유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독립유공자(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군∙경∙공무원의 재해 및 지원부상)와 이들의 유족에게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혜택을 준다. 할인대상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국보훈 대상 고객들은 원하는 이용 구간의 FLEX 운임을 선택 후 해당하는 개인신분할인(호국보훈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할인대상자는 탑승 당일 공항카운터에서 국가보훈처가 발행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5-23 08:55:37【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5.18 당시 고문으로 죄명이 만들어져 억울한 옥살이를 한 피해자가 정부를 향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황세연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는 최근 과거사정리를위한진상규명위회에 5.18 당시 중앙정보부의 모진 고문에 의해 국가보안법과 계엄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고 익산시청에서 해직돼 이에 대한 진상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표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1980년 7월30일 영문도 모른 채 중앙정보부로 끌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각종 폭력과 고문을 당했다. 주먹과 발로 가해진 폭행은 기본이고 일주일 가량 잠을 제대로 재우지 않았다. 옷을 모두 벗긴 채 신체 특정 부위를 만지며 성고문을 가하기도 했다. 원하는 진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는 모진 고문 끝에 북한을 이롭게 하는 문서를 작성하고, 5.18 관련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혐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육군보통군법에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던 중 징역 1년으로 감형돼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황 대표는 당시 상황을 묻는 질문에 “고문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도 당시를 떠올리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이다”면서도 힘들게 설명을 마무리했다. 같은 고통을 겪은 피해자가 많지만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고통스러워 당시 기억을 묻어두고 회피하며 사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 대표는 사건 당시 익산군청(현 익산시청) 공무원이었다.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며 공무원 숙청이 있었고, 당시 잘못된 시정을 지적하는 자신을 윗사람들이 미워했기 때문에 중앙정보부의 표적이 됐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고통은 출소 뒤에도 계속됐다. 이미 익산시청에서 해직된 상태였고, 지금까지 복직이 이뤄지지 않았다. 정보기관 요시찰 인물로 지목돼 전두환 정권 아래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정치규제대상자로 등재돼 20여 년 동안 힘든 삶을 살아야 했다. 황 대표는 현재 5.18 민주유공자로 보훈처에 등록돼 있다. 김대중 정권 시절 이뤄진 일이다. 정부가 과거 강제수사와 구속 등에 대한 잘못을 인정한 것이다. 그는 심한 고문을 받고 한쪽 눈을 실명해 5.18 민주유공 상이자로 등급 9급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피해보상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황 대표는 “이 사건은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에서도 인정하고 일부 보상했지만 평생을 살아가면서 고통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5.18특별법에 재심을 신청한다고 해도 계엄법 관련 죄명만 재심이 이뤄지고, 다른 범죄가 고문에 의해 경합돼 덧씌워진 사안은 사실상 무죄를 입증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번 진상규명을 통해 5.18 관련자들의 유죄 판결에 대한 특별재심이 다시 이뤄져야한다”라며 “이것이 이번 진상규명을 요청한 취지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사정리를위한진상규명위회가 검찰에 5.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에 대한 특별재심을 청구할 수 있도록 권고해 더 많은 사람들이 억울함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간절한 심정에서 진상규명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1-07-02 14:10:44[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탑승 시 특별할인을 확대 실시한다소 25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할인 대상과 할인율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50% △독립유공자 유족 30% △국가유공자 유족 30% △5.18 민주유공자 유족 30%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30%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30% 등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탑승일 기준)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 입력 후 할인적용 또는 예약센터를 통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독립유공자(애국지사·동반보호자1인포함) △국가유공자(국가유공상이자·1~3급의 동반보호자 1인 포함) △5.18민주화운동 부상자에게 50%의 상시 국내선 요금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6월을 맞아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항공 여행에 편의를 드리기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높은 최대 50%의 할인율을 제공해 드리기로 했다”며 “국적항공사로서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05-25 08: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