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존스랑라살 주식회사)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와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JLL 코리아는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자문, 물류센터의 현장관리 및 운영 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물류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물류센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JLL 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JLL은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고 선진 물류센터의 기술, 시설, 안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를 국내외 기업과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류센터 현장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LL코리아의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 본부는, 물류산업 자산의 부지 선정, 법률 규제, 물류거점 및 입지 선정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관련 컨설팅, 매입매각, 건설, 임대 그리고 자산 및 운영관리를 수행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을 위한 신설·이전·매입매각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신규 사업 진출도 지원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1-02 13:15:2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 (존스랑라살 주식회사)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일 JLL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JLL 코리아는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자문, 물류센터의 현장관리 및 운영 등의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물류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물류센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여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JLL 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JLL은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고 선진 물류센터의 기술, 시설, 안전, ESG 사례를 국내외 기업과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류센터 현장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LL코리아의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 본부는, 물류산업 자산의 부지 선정, 법률 규제, 물류거점 및 입지 선정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관련 컨설팅, 매입매각, 건설, 임대 그리고 자산 및 운영관리를 수행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을 위한 신설,이전, 매입매각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신규 사업 진출도 지원한다. JLL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부산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여 최근 급성장 중인 부울경 지역에 대한 니즈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1-02 08:35:01[파이낸셜뉴스] 양은용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54·사법연수원 26기)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변호사는 국토교통부와 건설 관련 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해외 건설법령 및 시장 환경 조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면서 한국 건설기업들의 해외투자에 필요한 법률정보 및 자문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약 20년 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업무 경험을 쌓아온 국제거래 및 해외투자 분야 전문가로 국제거래와 해외투자, 국제분쟁 법률자문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 태평양 동남아시아팀을 이끄는 양 변호사는 아시아태평양지역변호사협회(LAWASIA)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2021년 설립한 태평양 싱가포르 법인에서 아시아 지역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태평양 동남아시아팀은 '2022 베트남 M&A 포럼'에서 6년 연속으로 '올해의 딜' 상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자문사' 상을 수상하는 등 베트남, 동남아 지역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1-22 16:30:06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 한국통합물류협화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물류 부문 유일의 정부포상이다. 난소프트는 3PL 업체 등에 자체 개발한 물류 관리 시스템(이하 WMS)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스마트 물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난소프트는 이번 수상을 통해 물류 IT 솔루션의 대표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며, 스마트 물류의 장벽을 낮추고 대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경훈 난소프트 대표는 "창립 이래 WMS 하나만 집중해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기술 발전에만 정진했기에 이처럼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객사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난소프트는 특허 등록을 통해 물류 관련 여러 기술개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WMS를 구축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공급 안정성 등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악재 속에서도 전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등 고용 안정성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2-11-01 14:40:12[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SKT)이 민관 협력 등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SKT는 국토교통부와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한 ‘대한교통학회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제 10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막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 해당하는 ‘모빌리티혁신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2019년 UAM 사업화 준비에 착수했으며 이듬해 정부 주도 협의체 ‘UAM 팀 코리아’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또 국내 UAM 상용화 및 산업 성장을 위한 법·제도와 정책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UAM 팀 코리아 전략포럼’, ‘모빌리티혁신위원회’에 참여했다. SKT는 민간 차원에서 UAM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를 높이고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2(Mobile World Congress 2022)’에서 실감형 체험부스를 통해 UAM 서비스 미래상을 제시했다. SKT는 지난해 전사 UAM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모빌리티 혁신을 목표로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또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국토교통부 UAM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국내 UAM 연구 및 실증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SKT는 UAM 기체·운항분야 글로벌 협력사인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과 양사 CEO 주도의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UAM 실증 초기 단계부터 독보적인 연구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용식 SKT 커넥트인프라컴퍼니(CO)담당은 “SKT는 앞선 ICT 역량 및 K-UAM 드림팀 컨소시엄 차원 시너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2025년 UAM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9-29 13:50:32[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제28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물류대상’은 국가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물류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제도다. 물류산업 위상을 제고하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국가경제 발전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등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는 행사로써, 매년 물류의 날인 11월 1일에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는 10월 30일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로지스팟은 물류운송의 디지털화를 통한 물류시장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자체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 및 전문 운영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디지털화 한 내륙 운송 서비스를 포함,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물류 시장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로지스팟은 그동안 디지털 불모지에 가까웠던 화물 운송 시장에 디지털 화물 운송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기업들에게 운송현황과 물류프로세스를 진단해서 최적의 운송 방안을 통합적으로 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운송방법과 입출고 프로세스를 통합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시스템 연동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륙운송 시장의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4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10만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1위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20-11-02 15:30:13[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이 개발한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11일 한국전력은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운영플랫폼인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도시 내 전기·수도·가스·난방에너지의 계획 운영, 거래를 통합 관리해 도시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9월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플랫폼 단체표준으로 제정된 바 있다. 한전은 지난달부터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고 도시 에너지 공급, 소비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전은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흥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2018년9월~2022년12월)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에너지플랫폼 구축·실증 연구개발(R&D)(2019년5월~2022년5월)에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은 "한전의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을 국가시범도시에 적용해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부응하고 스마트시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19-12-11 14:54:24서종원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건설장비 자동화기술 개발 혁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지원사업인 'ICT를 활용한 건설장비 관제 및 스마트 시공기술 개발' 연구를 단장으로서 이끌며 통합 건설장비 관제 및 스마트 시공기술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06-21 15:27:49【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판 '고산자'로 불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부 임정호 교수(사진)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공위성을 활용한 원격탐사와 지리정보시스템(GIS) 모델링 및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국가공간정보 연구에 기여한 공로다.27일 UNIST에 따르면 원격탐사는 항공기나 인공위성에 탑재된 센서로 땅 위의 사정을 파악하는 일로, 여러 영역에 활용하기 좋은 기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야 전문가가 드문 영역이다.임 교수는 2012년 UNIST에 임용돼 2013년부터 위성자료와 과거의 기후관측 자료들을 결합해 현재와 미래의 가뭄 양상을 연구해왔다. 특히 임 교수는 원격탐사에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하는 분야에서 독보적 인물이다. ulsan@fnnews.com
2017-09-27 19:55:21【울산=최수상 기자】현대판 '고산자'로 불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도시환경공학부 임정호 교수(사진)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공위성을 활용한 원격 탐사와 지리정보시스템(GIS) 모델링 및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해 국가공간정보 연구에 기여한 공로다. 27일 UNIST에 따르면 원격탐사는 항공기나 인공위성에 탑재된 센서로 땅 위의 사정을 파악하는 일로, 여러 영역에 활용하기 좋은 기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야 전문가가 드문 영역이다. 임 교수는 2012년 UNIST에 임용돼 2013년부터 위성자료와 과거의 기후관측 자료들을 결합해 현재와 미래의 가뭄 양상을 연구해왔다. 특히 임 교수는 원격탐사에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임 교수는 현재 인공위성이 관측한 자료를 필요한 정보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위성 자료에 기존 공간정보와 기상변수 등을 더하고 인공지능 기법으로 분석하면 미세먼지나 가뭄 같은 환경변화뿐 아니라 지질, 자원, 환경, 농업, 국토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UNIST는 "땅의 모양을 파악하고 곳곳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하는 작업은 과거에도 있었다. '고산자' 김정호가 걸어서 팔도를 다니며 지형지물을 기록한 대동여지도가 대표적"이라며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위성,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발로 뛰고 눈으로 보는 대신 첨단 도구로 온갖 지도를 그리는데, 임 교수는 인공위성과 인공지능을 손에 쥔 현대판 '고산자'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최근 폭염연구센터에 참여하면서 폭염의 조기예보에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또 인공위성에서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양을 측정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2010년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에 탑재된 센서에서 보낸 자료를 분석해 공기 중 에어로졸양(대기 중 작은 입자)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 양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17-09-27 11: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