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전문 역량 강화와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첨단 기술 산업 및 스마트 감사 전문가인 김대식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일 알렸다. 김 파트너는 1999년부터 24년 간 삼일PwC에서 근무하며 첨단기술산업, 철강 및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2006~2008년엔 PwC 미국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D.C.에 파견돼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도 갖췄다. 2017년부터 3년간은 품질관리실 감사방법론 리더를 맡아 감사기준 및 감사방법론 연구, 감사 품질과 리스크 관리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평의원으로 있다. 김 파트너는 “GPT- 4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디지털 플랫폼 활용 여부가 흥망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회계감사 분야에서도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감사 모델을 적극 도입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김대식 파트너 영입을 통해 첨단기술산업 관련 서현의 회계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5-02 09:04:39[파이낸셜뉴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법무법인 세종을 이끌어 온 오종한(59.사법연수원 18기) 대표 변호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17일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를 통해 오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오 대표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3년이다. 오 대표는 지난 1989년 세종에 합류해 35년간 근무하며 국내외 증권, 금융 및 상사 관련 소송, 경영권 분쟁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법연수원 외래교수,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연임 배경에는 지난 3년간 적극적인 인재영입 전략과 전문성 강화로 높은 성장세를 이뤄내고 조직의 화합과 시스템 개선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두드러진 리더십을 보여준 영향이라는 것이 세종 측의 설명이다. 오 대표와 함께 운영위원회 구성원인 이경돈(18기), 김대식(28기), 이창훈(33기) 변호사도 재신임을 받아 연임이 확정됐다. 기영석(연수원 30기) 변호사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위원회 구성원으로 선출됐다. 오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세종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만들었고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고객으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1-19 11:08:05법무법인 세종이 1년새 경쟁로펌에서 37명의 변호사를 빨아들이는 등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했다. 전 검찰총장 등 스타급 변호사부터 중대재해 전문, 공정거래 전문 판·검사까지 다양하다. 최근 중대재해법 1호 판결이 나온 가운데 검찰이 공정거래 사건에 속도를 붙이는 기류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운영위원회에 젊은 변호사를 늘리면서 이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은 최근 1년 사이 인재 영입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10대 로펌에서 세종으로 자리를 옮긴 변호사만 37명에 달한다. 백제흠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조세), 이세리 변호사(33기·노동), 안정호 변호사(38기·정보보호), 김성태 변호사(32기·헬스케어) 등 각 분야 전문가다. '맞춤형 스타 변호사 영입'에도 공을 들였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18기), 진현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32기)과 중대재해 전문가로 세종에 합류했다. 지난해 구성된 '공정거래 형사대응TF'에는 서울고법 공정거래전담부 출신의 최한순 전 고법판사(27기)와 강문경 전 고법판사(28기), 권순열 전 고법판사(31기)가, 김민형 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31기)이 영입됐다. 활발한 인재 영입에 힘입어 세종의 변호사 수(한국 변호사 수 기준)는 2019년 401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507명으로 100명 이상 늘었다. 성장세도 최근 3년 새 두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080억원이었던 세종 매출은 2020년 2265억원, 2021년 2701억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3021억원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인재 영입 배경에는 2021년 로펌 경영을 챙기는 젊은 변호사들의 입김도 작용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2021년 새로 구성된 운영위에는 김대식 변호사(28기), 이창훈 변호사(33기) 등 40대의 젊은 변호사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젊어진 운영위는 인재 영입 경쟁력으로 '능력·성과 중심 전략'을 내세웠다. 연차보다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재영입의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지분파트너인 에쿼티파트너(Equity Partner)의 문호를 넓힌 것도 이 일환이다. 로펌 운영 전반에 젊은 파트너변호사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 기회가 곧 참여로, 참여가 다시 동기부여와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김대식 세종 채용 담당 변호사는 "젊고 역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다른 로펌과 '차별화 포인트'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젊고 유연한 변호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도 세종의 주요 인재 전략 중 하나다. 빠르게 변하는 법률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젊고 창의적인 변호사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12월 젊은 변호사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한 타운홀 미팅 개최도 이 일환이다.세종은 최근 3년 새 신사업플랫폼팀, 상속·자산관리팀, 임금피크제 TF 등 법률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융합형 신설팀을 많이 꾸렸다. 김 변호사는 "영입된 전문가들이 세종에서 더욱 역량을 키우고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4-09 19:14:32[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1년새 경쟁로펌에서 37명의 변호사를 빨아들이는 등 공격적으로 인재를 영입했다. 전 검찰총장 등 스타급 변호사부터 중대재해 전문, 공정거래 전문 판·검사까지 다양하다. 최근 중대재해법 1호 판결이 나온 가운데 검찰이 공정거래 사건에 속도를 붙이는 기류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운영위원회에 젊은 변호사를 늘리면서 이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은 최근 1년 사이 인재 영입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10대 로펌에서 세종으로 자리를 옮긴 변호사만 37명에 달한다. 백제흠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조세), 이세리 변호사(33기·노동), 안정호 변호사(38기·정보보호), 김성태 변호사(32기·헬스케어) 등 각 분야 전문가다. '맞춤형 스타 변호사 영입'에도 공을 들였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18기), 진현일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장(32기)과 중대재해 전문가로 세종에 합류했다. 지난해 구성된 '공정거래 형사대응TF'에는 서울고법 공정거래전담부 출신의 최한순 전 고법판사(27기)와 강문경 전 고법판사(28기), 권순열 전 고법판사(31기)가, 김민형 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31기)이 영입됐다. 활발한 인재 영입에 힘입어 세종의 변호사 수(한국 변호사 수 기준)는 2019년 401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507명으로 100명 이상 늘었다. 성장세도 최근 3년 새 두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080억원이었던 세종 매출은 2020년 2265억원, 2021년 2701억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3021억원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인재 영입 배경에는 2021년 로펌 경영을 챙기는 젊은 변호사들의 입김도 작용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2021년 새로 구성된 운영위에는 김대식 변호사(28기), 이창훈 변호사(33기) 등 40대의 젊은 변호사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젊어진 운영위는 인재 영입 경쟁력으로 '능력·성과 중심 전략'을 내세웠다. 연차보다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인재영입의 무게중심이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지분파트너인 에쿼티파트너(Equity Partner)의 문호를 넓힌 것도 이 일환이다. 로펌 운영 전반에 젊은 파트너변호사들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 기회가 곧 참여로, 참여가 다시 동기부여와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김대식 세종 채용 담당 변호사는 "젊고 역동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는 운영위원회 구성으로 다른 로펌과 '차별화 포인트'가 생긴 것"이라고 했다. 젊고 유연한 변호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도 세종의 주요 인재 전략 중 하나다. 빠르게 변하는 법률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젊고 창의적인 변호사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12월 젊은 변호사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한 타운홀 미팅 개최도 이 일환이다. 세종은 최근 3년 새 신사업플랫폼팀, 상속·자산관리팀, 임금피크제 TF 등 법률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융합형 신설팀을 많이 꾸렸다. 김 변호사는 "영입된 전문가들이 세종에서 더욱 역량을 키우고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04-09 16:35:06[파이낸셜뉴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사상구청과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사업)'을 3년간 49억5000만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방자치단체, 참여기관, 지역공동체간의 협업 파트너쉽 조성을 위한 공유·협력 간담회를 지난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정림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 손영수 사상문화원 원장 등 기관장들과 함께 사상구청년기업가모임, 부산경남스타트업네트워크 파운더스 등에서 참여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특화분야 고도화 방안과 지역 전문인력 양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사상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산·학 협력을 공고히 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안과제 해결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2-09-29 14:10:12펀드매니저 등 2차 정보수령자도 제재 대상 7월달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과징금 부과키로 정보 범위도 상장사에서 외부·시장·정책까지 확대 검찰은 지난해 9월 실적 정보를 기관 투자자들에게 미리 유출한 혐의로 CJ E&M 직원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은 기각됐지만 재판은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당시 CJ E&M의 미공개정보를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건네받아 주식 거래에 활용한 펀드매니저들은 현행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상장회사의 내부자, 준내부자 및 1차 정보수령자의 미공개 중요정보의 이용행위만 금지했다. CJ E&M 실적 유출 사태가 재발할 경우 펀드매니저들 역시 법적 제재를 받는 법 개정안이 시행됐다. 지난해 12월 30일 개정된 자본시장법이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것이다. 개정 자본시장법은 기존 불공정거래행위에 비해 위법성의 정도는 낮지만 시장의 건전성을 훼손하는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규제를 신설했다. 특히 CJ E&M 실적 유출 사태 당시 펀드매니저들에 해당하는 2차 정보수령자도 규제 대상에 포함시켰다. ■2차 정보수령자도 위법 이번 개정안은 규제 대상인 정보수령자 범위를 기존의 내부자, 준내부자, 1차 정보수령자에서 2차 이후 정보수령자까지 확대했다. 정보 취득 방식에 대한 규제 대상도 기존의 직무와 관련해 취득한 정보에만 국한되던 것을 해킹, 절취, 기망, 협박 등 방법으로 취득한 정보까지 포함했다. 정보의 범위도 확대했다. 상장법인의 업무와 관련된 정보에서 회사 외부정보, 시장정보, 정책정보까지 규제대상에 포함시킨 것이다. 특히 목적성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주가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를 시장질서교란행위로 규제한다. 구체적으로 매매유인 목적 등이 없어도 허수호가를 제출하거나 가장매매 또는 통정매매(증권 거래에서 상장 회사의 임직원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특정인에게 알려 주고 주식을 사고팔게 하는 일)를 통해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거나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 역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풍문 유포나 허위 공시 등으로 다른 투자자들의 오해를 유발해도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개정안 시행으로 시장질서교란행위자에 대해 5억원 이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사내 IR 담당자 업무 메뉴얼 구체화 시급 법조계는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상장회사에 미치는 파급이 상당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규제 대상이 되는 정보 종류가 확대되면서 기업설명회(IR)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새로운 규제 체계에 적응하는 게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따라서 회사내 정보를 외부와 교류할 경우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업무 메뉴얼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새롭게 규제 대상에 포한된 정보 범위가 확대되고 정보 취득 방식이 세분화된 만큼 업무 메뉴얼에서 유의해야할 점이 구체적으로 제시돼야 한다는 얘기다. 또한 미공개 주요정보에 대한 접근제한과 누출방지를 위한 정보관리 시스템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사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부담도 커졌다. 기존 자본시장법상으로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가 대부분 개인에 대한 형사처벌이었지만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회사에 대한 과징금 제도가 신설됐기 때문이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도움말 : 김대식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2015-08-13 17:11:31◆성남시 <승진> △4급 △푸른도시사업소 전형수 △도시주택국장 황호양 △분당구보건소장 장길웅 <전보> △4급 △교통도로국장 겸 도시개발사업단장 곽현성 △중원구보건소장 구성수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유규영 ◆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삼일회계법인 <승진> △대표 △고성천 △안영균 △윤현철 △이종철 △부대표 △기황영 △송상근 △주정일 △전무 △도헌수 △박성우 △백창현 △이상도 △이진원 △전성기 △정연성 △조남복 △황택현 △상무 △강미라 △김종석 △송동기 △이동복 △이상웅 △정복석 △조정환 △진봉재 △진휘철 △최시창 △최창대 △상무보(파트너) △김대식 △류성무 △선민규 △선병오 △손영백 △송연주 △염진오 △이범탁 △이상민 △이승환 △이지혁 △이흥수 △장광식 △장유신 △장현준 △정근영 △최창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컨설팅 <승진> △대표 △류승우 △부대표 △이기학 △전무 △신상희 △상무 △김재환 △상무보(파트너) △김건영 △김창래 △이성균 △이재관 △장원호 △최창범 ◆아시아엔.매거진N △편집국장 차기태 △편집고문 △유재천 △김승웅 △엄기영 △임철 △육정수 △권오용 △박준순 △남기춘 △경영기획실장 정현
2014-06-29 17:55:52◆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삼일회계법인 <승진> △부회장 △김영식 △장경준 △대표 △고성천 △안영균 △윤현철 △이종철 △부대표 △기황영 △송상근 △주정일 △전무 △도헌수 △박성우 △백창현 △이상도 △이진원 △전성기 △정연성 △조남복 △황택현 △상무 △강미라 △김종석 △송동기 △이동복 △이상웅 △정복석 △조정환 △진봉재 △진휘철 △최시창 △최창대 △상무보(파트너) △김대식 △류성무 △선민규 △선병오 △손영백 △송연주 △염진오 △이범탁 △이상민 △이승환 △이지혁 △이흥수 △장광식 △장유신 △장현준 △정근영 △최창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컨설팅 <승진> △대표 △류승우 △부대표 △이기학 △전무 △신상희 △상무 △김재환 △상무보(파트너) △김건영 △김창래 △이성균 △이재관 △장원호 △최창범
2014-06-29 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