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병역의무 이행은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도움닫기라고 생각합니다."(고우림)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지 1년 만에 입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병무청'은 '고우림 일병이 불러주는 아라비안 나이트는 못 참지! 고우림 일병 5초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고우림은 이 영상에서 자신을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일병 고우림"이라고 소개했다. 주특기를 "노래"로 꼽은 그는 "내 전공을 살린 복무"라며 군악병 실기 평가 때 불렀던 노래 '아라비안 나이트'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군 생활을 "잠깐의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도움닫기"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군 생활에 대해선 10점 만점에 9점을 줬다. 입대 후 달라진 점으로는 "사회에서는 막내였지만, 군대에서는 맏형"이라고 답했다. 또 '휴가 나가면 하고 싶은 것'으로 "집에 가서 집 냄새를 맡으며 편안하게 반주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정말 건강하고 멋지게 잘 복무해서 여러분 곁으로 얼른 찾아가도록 하겠다"며 "다시 행복한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꿈꾸고 있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2023년 11월 입대한 그는 내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7-11 00:00:31[파이낸셜뉴스] 일본이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망언을 했다. 김연아에게 '색기가 넘친다'는 표현을 쓴 것이다. 오늘 3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 보도를 보면 이 매체는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의 근황을 전하며 김연아의 소식도 전했다. 기사 제목은 '김연아·아사다 마오, 은퇴 후 전혀 다른 인생'이었다. '뉴스포스트세븐'은 김연아의 근황을 먼저 공개했다. 최근 김연아가 참여한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호 화보를 소개했다. 이 다음부터가 문제였다. 이 매체는 SNS(소셜미디어)에서 김연아에게 '섹시하다', '색기가 넘친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김연아를 취재했던 A기자도 화보를 본 소감을 전했다. A기자는 "현역 은퇴한지 벌써 7년. 스타일이 바뀌지 않고, 마름을 유지하면서 여성스러운 색기가 나오고 있다. 당시 한일에서 팬이 많았던 미인 선수였는데 더 아름다워져서 이제 진짜 모델인 것 같다"고 했다. 해당 매체는 두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이미지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도 전했다. 김연아는 모델 뺨치는 포즈의 사진이 대부분이라고 하면서도 아사다는 요리를 하는 모습 등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아사다의 편을 든 것이다. 이 매체는 아사다 마오의 밭 갈고 있는 사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사진을 소개하며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 기사에 한국 누리꾼들은 "관심꺼라", "표현을 가려서 해라", "가만히 있는 김연아는 왜 건드리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기사를 불쾌해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1-09-02 23:48:11▲ 출발드림팀 김연아 출발드림팀 김연아 김연아가 출발드림팀에 모습을 드러냈다. 31일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날아라 슈퍼 스키 점프 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연아는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연아는 “반갑다”면서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드림팀2’ 진행을 맡은 이창명이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그런 말 많이 듣지 않냐”고 묻자 “그렇죠”라면서 수줍게 웃음을 보였다. 이날 김연아는 자신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대학원에 진학해 학교 다니면서 후배 선수들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연아는 “제일 중요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자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을 회고하며 “너무 긴장 많이 해 생생하겐 기억을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연아는 “일단 부담이 많이 됐다. 연습을 많이 했지만 실전에선 한번밖에 기회가 없어 걱정했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연습도 많이 해 다행히 큰 실수 없이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6-01 07:33:18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해 화제다.3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날아라 슈퍼 스키 점프 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은퇴 후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 김연아는 최근 근황에 대해 "대학원에 진학한 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연아는 "틈틈히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현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김연아 근황 소식에 "김연아, 제2의 김연아 꼭 키우세요" "김연아, 멋지다" "김연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2015-05-31 11:07:37▲ 사진: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 근황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근황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 안에서 환한 표정을 짓는 있으며 특히 올림픽 때와는 달리 살이 많이 찐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당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지만 심판 편파 판정 의혹을 겪은 바 있다. 소트니코바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근황, 허벅지가 튼실하네", "소트니코바 근황, 왜 이렇게 된거지?", "소트니코바 근황, 관리 안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9-11 06:42:48제이에스티나는 지난 19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더 호텔의 남산 테라스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J.ESTINA SUMMER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수 생활의 은퇴 무대였던 아이스쇼를 마친 뒤 한 동안 휴식을 취했던 김연아의 오랜만의 외출이었던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을 되새기는 시간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기존의 팬 사인회와 달리 디너파티를 즐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은퇴 후 근황과 추억이 담긴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귀걸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어졌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주목 받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7년간의 시간을 함께 한 제이에스티나가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은 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착용했던 쇼트, 프리 귀걸이(쇼트: Golden d'oro Earring(골든 도로 이어링), 프리: Dionizio Earring(디오니지오 이어링))을 꼽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4-06-26 11:21:02서태지 김연아(사진=서태지 닷컴) 서태지가 자신의 근황과 함께 김연아 경기 소감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21일 서태지는 서태지 닷컴에 ‘대체 몇 번째 정현절?’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글을 통해 서태지는 “오늘은 우리나라 포함 전 세계가 아주 후끈 하다”라며 “나도 오늘 새벽 여왕님의 무대를 겸허한 마음으로 감상을 했는데 참 아름답고 슬픈 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너희도 많은 생각이 들었겠지?”라고 짤막하게 김연아의 경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서태지는 21일이 자신의 생일임을 언급하며 “이제 계산을 해줘도 몇 살인지 잘 모르겠다”라며 “이렇게 버라이어티 한 축하 메시지를 받으니 지금 기운이 많이 나서 남은 작업이 팍팍 잘될 것 같다. 역시 너희가 내 힘의 원천인 것이 틀림없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이렇게 믿고 응원해주는 너희에게 많이 고맙다. 이젠 내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일뿐이다. 조금만 기다려봐. 당황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르듯 9집을 �!”이라고 9집 앨범의 발매를 예고했다. 또한 서태지는 “요즘은 녹음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라며 “이번 9집의 장르는 요전 글에 힌트를 다 줬다. 마지막으로 힌트 하나 더 주지”라고 적으며 R/C 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서태지는 “아마 오늘 올리는 글이 이번 공백기의 마지막 글이 될 텐데, 그러니까 당분간 소식이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좀 더 기다려줘”라고 덧붙여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1 23:29:50ⓒ뉴시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 대한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42.71점을 을 획득하며 쇼트프로그램 합산 198.22점으로 종합 6위에 올랐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와 동갑내기이자 같은 아시아 선수로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불리며 오랜 기간 애증의 관계를 이어온데다가 지난 20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악셀 도중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며 55.51점에 16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국내팬들도 그녀의 경기후 근황과 이후 계획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21일 아사다 마오의 경기이후 그녀의 언니인 아사다 마이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아사다마오의 경기 후 근황을 전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을 통해 아사다 마이는 “긴장했기 때문이지만 그런 쇼트 연기가 돼 버려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으나 잘 넘어섰다”라며 “마오는 벤쿠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더 높은 기술과 표현을 목표로 노력해왔고 몇 번이나 꺾일 뻔 했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성장했다”라고 동생의 정신력을 칭찬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 성장을 프리스케이팅의 연기로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약점과 강점 모두를 드러내 모두의 응원에 성심성의껏 응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마오의 프리스케이팅을 평가했다. 더불어 “또 마지막 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하는 자세로 메달이 없어도 이렇게 기쁘고 특별할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렸다. 감사하다”라며 “귀국하며 마오를 껴안고 우선 불고기집에 가고 싶다. 앞으로도 마오에게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사다마오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21 18:36:07‘피겨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출전 희망을 드러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독일 현지에서 김연아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한다. 앞서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 트로피대회'에서 종합점수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1년 8개월만에 은반에 화려하게 복귀한 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피겨여왕이라는 별명이 부담스럽다.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올림픽 출전 티켓을 꼭 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편 이날 ‘연예특종’에서는 티베트에 머물고 있는 나훈아의 근황도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14 10:49:54이민호 최고한류스타(사진=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 이민호가 최고한류스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일본의 교도통신에서 발매되는 매거진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의 투표에서 최고한류스타 1위로 이민호가 꼽혔다.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는 일본의 대표 통신사인 교도통신사 산하의 공신력 있는 매거진으로 한국의 드라마, 영화를 소개해 월 8만부 정도의 판매를 올리고 있다. 이 매거진에서 꼽은 최고한류스타로는 1위 이민호를 비롯, 2위엔 이준기, 3위는 차승원, 4위 박시후, 5위에는 장근석이 선정됐다. 무엇보다 해당 매거진은 최고한류스타 순위와 함께 일본의 유명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며 “이민호의 이미지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멋진 사진을 ‘시티헌터’의 이윤성이 드라마에서 그대로 나온듯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최근 한국에서는 이민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내 전광판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사귀고 싶은 남자 1위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민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고려 호위무사 최영으로 캐스팅 돼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황상민 김연아, 재차비판 "나이가 들면 불행해질 것" ▶ 티아라 8번째 멤버, 현 티아라 멤버들과 또 다른 느낌 ”청순해“ ▶ 틴탑 안무영상, '힘찬기합+외계대화' 격한 춤에 '멘붕' ▶ 신사의품격 촌티패션, '꽃중년 4인방' 훈훈외모로 '극복' ▶ 카라 미간 주름 셀카, 뚱한 표정+같은 포즈 “대체 무슨일이야?”
2012-06-14 09: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