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18 18:34:40[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의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11-18 11:17:52[파이낸셜뉴스] iM증권이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올 3·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배당 재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8일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3·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585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 289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고 밝혔다. 3·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비수기로 매년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배경으로는 지난해 4·4분기에 도입한 미수금 회계처리 덕분이다. 올해 3·4분기 LNG 구임 등으로 발생한 원료비에 대해 받지 못한 규모만큼 열요금 미수금으로 684억원을 인식함에 따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 3·4분기 누적 열요금 미정산분 약 1422억원을 미수금으로 인식함에 따라 2025년 7월 추가적인 열요금 조정이 예상된다. 올해 원가 하락, 판가 상승 등으로 지역 난방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됨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연간 순이익 달성이 예상되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2년 간 중단됐던 배당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배당계획의 경우 기획재정부의 정부출자기관 중기 배당성향 목표를 준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2020년, 2021년 배당성향을 40.0%, 43%로 확정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의 정부출자기관 중기 배당성향 목표와 더불어 올해 예상 순이익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배당수익률이 1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이러한 배당성향이 유지되면서 동사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1-18 08:19:03[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고효율 소형 난방가전 판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겨울이 지난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난방용품을 일찍부터 장만하려는 고객이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홈쇼핑이 올해 난방가전 신상품을 전년 대비 한달가량 앞당겨 출시한 결과, 10월 난방가전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소형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욕실, 화장실 등에 간편하게 걸 수 있는 '바툼 욕실 온풍기'는 올해 10월 초에 선보여 한달 만에 7000세트가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영하권 한파가 예상되는 12월을 앞두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고효율 소형가전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오는 1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는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리플렉트 에코 히터'를 단독 론칭한다. 반사판을 활용한 복사열로 열기를 증폭시켜 200~400W의 저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율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좌우 90도 회전 기능과 2.3kg의 가벼운 무게로 난방이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휴대용 무선 온열기기 '잉코 포켓 온열찜질기'와 히터·온풍기·서큘레이터의 기능을 합친 '바툼 핫큘레이터 스노우맨 히터' 등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월동대전' 특집전을 열고 가습기, 전기히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올겨울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집안 곳곳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좋은 소형 난방가전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높은 난방 효율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좋은 차별화된 난방용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11-12 11:51:23[파이낸셜뉴스] 롯데온이 오는 11~17일 '롯데온에서 만나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를 진행한다. 10일 롯데온에 따르면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내놓는 특가 상품에는 노스페이스 눕시 온볼 자켓과 하이브리드 다운 코트, 닥스 키즈 및 헤지스 키즈의 프리미엄 아우터 등이 있다. 바바라 세븐플로어 부츠와 알레르망 이불,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와 환절기 뷰티아이템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누구나 매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코세페 4종 쿠폰과 롯데백화점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1% 중복쿠폰도 지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 1~7일 롯데온에서 판매량이 높았던 방한용품은 방한커튼과 난방텐트, 가습기 등이다. 특히 방한커튼 판매량은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소재 안감이 있는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실내용 난방텐트나 난방 후 잔열을 보존할 수 있는 카펫, 러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습기도 대표적인 방한용품으로 꼽힌다. 보일러와 함께 사용하면 습도가 높아져 방이 빨리 따뜻해지고, 오래 열을 간직할 수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최근 소비전력이 낮은 가열식 가습기가 출시되며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지 리빙팀장은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1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절전을 화두로 한 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절전을 할 수 있는 방한커튼이나 방한텐트 등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09 15:22:50【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익산시는 가스비와 공공요금 등 물가 상승으로 올겨울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 취약계층 3406세대에 3억998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다. 또 본인이나 가구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10만원 △2인 세대 15만원 △3인 세대 20만원 △4인 이상 세대 25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에너지바우처 등 다른 난방비 지원을 받는 세대는 제외됐다. 익산시는 이날부터 난방유형에 따라 선불카드 배부와 계좌입금으로 난방비 지급을 시작했다. 선불카드 배부 대상은 난방용 등유, LPG, 연탄을 사용하는 1414세대이며 계좌입금 대상은 도시가스, 지역난방, 심야전기 등을 사용하는 1992세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1월은 다가올 겨울 추위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겨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취약계층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1-08 16:12:53냉난방기 전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딧’이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냉난방기 시설 정기방문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웰딧은 정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테라로사는 더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전국 매장의 냉난방기 시설을 개별적으로 오염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테라로사는 대형 매장이 상당수로 층고가 높아 직접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웰딧과의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오염도에 따른 개별적인 냉난방기 시설 청결유지가 가능해 졌다. 웰딧 관계자는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정기적인 관리를 받지 않으면 박테리아균이 증식하기 쉽고, 여름철에는 세균 번식 속도가 빨라져 실내 공기질을 악화해 전문가의 관리가 필수다"라며 "또한 필터, 그릴, 판넬, 송풍팬 등을 모두 깨끗하게 세척해야 한다. 이는 냉방 효율 향상과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정기 관리를 통해 제품 부식을 방지해 기기 수명도 연장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의 테라로사 매장에 있는 냉난방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며 고객사의 매장을 찾는 손님 분들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웰딧은 체계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냉난방기 시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다수의 기업과 브랜드의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테라로사 외에도 공차코리아, 하삼동커피 등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헤어샵 및 요식업체들과도 계약 체결을 협의 중에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01 15:43:19[파이낸셜뉴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10년 동안 누적금액 4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난 2015년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 장을 지역 소외 이웃에게 나누며 시작됐다. 신협재단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10월 14일에 캠페인을 시작, 한 달간 전국 신협이 협력해 난방용품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신협재단은 10만7000여 가정에 난방용품 약 18만개와 연탄 113만장을 지원하는 등 매서운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을 도왔다. 특히 캠페인 출범 10년째인 올해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신협 696곳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신협재단은 5억원 상당의 이불 1만4500여채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협 임직원도 김장 김치 담그기, 반찬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온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협재단 김윤식 이사장은 “올해는 긴 폭염에 이어 겨울철 혹한까지 우려고 있기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돌보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하게 느낀다”면서 “10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중심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0-14 20:39:23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등 국내 보일러 시장을 양분하는 업체들이 최근 보일러 마케팅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능을 승부수로 띄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올 가을·겨울 주력할 제품으로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선정한 뒤 프로모션에 착수했다. 이 제품은 그동안 난방에 집중된 보일러 패러다임을 온수로 전환해 주목을 받는다. 특히 '온수레디 시스템'은 온수 사용 전 퀵버튼만 누르면 수전을 틀고 10초 이내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수가 나올 때까지 버려지는 물을 4인 가족 기준 연간 19.9t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AI 기능까지 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빠른온수 스마트운전' 기능은 AI 서버가 온수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한 뒤 주된 사용 시간에 맞춰 빠르게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별도 조작 없이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에 온수가 공급되도록 예약도 가능하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함께 최근 '뜨거운 물을 사랑하는 모임(뜨사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에서 김씨네과일과 협업한 티셔츠 판매와 함께 미니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했다. 앞서 경동나비엔은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을 통해 콘덴싱 보일러 가치를 알리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온수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최근에는 보일러에 AI를 접목시켜 최적의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장점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는 올 가을·겨울에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 2종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는 기존 2개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콘덴싱 보일러와 달리 1차와 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보일러 부피를 24% 줄였다. 특히 IoT 실내 온도조절기를 추가하면 다양한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가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제어할 수 있으며, AI 음성인식 스피커와 연동해 보일러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다.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 역시 스마트 기능이 돋보인다. 우선 온수는 소비자가 온수를 사용하는 시간을 보일러가 학습, 온수를 준비하는 '스마트 온수' 기능을 추가했다. 빅데이터 AI 시스템이 수일에 걸쳐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 예상 시간 30분 전부터 열교환기를 예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IoT 실내 온도조절기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보일러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난방비 절감과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친환경 보일러 온수와 난방, 안전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하는 동시에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난방과 편리한 서비스를 구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14 18:21:16[파이낸셜뉴스] 10월 들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0일 히터류와 요장판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약 30%, 약 10% 늘었다. 통상적으로 난방 가전 매출은 10~11월에 집중된다. 롯데하이마트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판매한 난방 가전 매출을 살펴보면, 요장판류와 히터류의 10~11월 매출은 각각 연간 매출의 약 50%, 약 40%를 차지했다. 특히 기상청에서 지난달 발표한 '2024년 10~12월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온은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난방 가전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고객들의 수요에 대비해 히터류와 요장판류의 준비물량을 전년보다 약 10% 이상 늘려 운영한다. 특히 가성비 높은 난방 가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 난방 가전 준비 물량을 전년보다 약 20% 늘려 선보일 계획이다. 난방 가전 진열도 전년보다 약 일주일가량 앞당긴 지난 달 첫째 주부터 시작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등과 신일 '팬히터' 등을 구매하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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