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욕실·주방 인테리어 기업 조이포라이프(JOEYFORLIFE)가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에 참가하여 욕실안전제품인 엔젤케어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는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국민건강증진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제품을 선보이며, 고령친화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조이포라이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엔젤케어 3종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엔젤케어 4종은 엔젤바스, 엔젤리프트, 엔젤윙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욕실안전 보조기구다. 먼저 엔젤바스는 욕조 안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전동 리프트 기능이 완전 하강 시 54도까지 기울어지는 인체공학적 구조 설계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입욕 경험을 제공한다. 6개의 강력한 흡착 패드가 장착되어 안전성을 높였고, 접을 수 있는 다용도 보관 구조로 운반 및 휴대가 용이하다. 엔젤리프트는 간단한 리프팅 조작으로 좌석의 상,하 높이 조절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전자식 보조 장치이다. 477~500mm 정도의 높이로 올라가 허리가 아프거나, 앉고 서는 행동이 불리한 사용자의 기립과 착좌를 도와 안전하고 편리한 욕실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엔젤윙은 기립 시 무릎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며 전, 후, 측방으로 기울어짐을 방지하여 최대 11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의 회전이 가능하여 공간 확보도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엔젤샤워는 샤워 의자가 부착되어 앉아서도 충분히 샤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어깨, 팔, 등, 허리 각 부분에 샤워 스프레이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엔젤케어 3종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욕실 및 화장실 공간을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욕실 케어 제품의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욕실의 편리성과 최적화된 사양이 겸비된 제품을 만들어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가정의 달 5~6월 동안 좋은 가격으로 조이포라이프 공식몰에서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6-11 16:45:3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감 중인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에게 "알리바이를 만들라"고 한 것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장관은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수사 받고 있는 공범에게 '알리바이를 만들라'는 말은 누구도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친이재명계'로 알려진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접견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변호인보다 더 철저히 준비해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무죄가 나온다", "여당이나 정권이 굉장히 힘들게 가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가다 보면 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이 되지 않겠느냐"는 등의 발언을 해 이른바 '입막음 의혹'을 받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일반 접견과 달리 대화가 녹음되지 않고, 교도관이 직접 면담 요지를 손으로 기록하는 장소 변경 접견 방식으로 이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흔히 말하는 특별 면회 대상은 아무래도 강자 위주로 선정될 수밖에 없는 면이 있어 이제부터는 노약자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라며 "장소 변경 접견 때도 대화 내용을 무조건 녹음하는 조치는 이미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구속 영장 청구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검찰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며 "검찰이 증거와 팩트에 따라 통상 사건 기준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2-16 06:35:56[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돼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또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12-13 10:16: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함께 병원 방문 노약자와 의료진 등을 지원하기 위한 4종 11대의 로봇 도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융합 모델 실증 사업’의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종·다수 로봇의 실증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방역 로봇, 안내 로봇, 홈케어 로봇, 배송 로봇 등 총 4종의 로봇 11대 도입을 완료하였으며, 이들 로봇은 의료진의 업무 경감과 고령 환자 안내, 재택 치료 관리 방법 고도화 등 병원 안팎에서 환자들과 의료진을 도울 예정이다. 또 경과원은 이 같은 로봇 도입 성과를 도내 의료 현장과 로봇 산업에 활용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서비스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분야 로봇 규제 발굴, 성과확산 방안 마련, 성과 포럼 개최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AI·5G 등 신기술을 활용한 로봇의 도입은 산업의 발전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면에서도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경기도의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림대 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도 “이번 로봇 실증 사업 추진을 통한 로봇 도입으로 고령 인구와 재택 치료자에 대한 메디컬 케어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실제 의료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0-13 09:57:0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고령노약자를 위한 라이프케어로봇 인프라 구축에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0년 산업기술기반구축혁신사업 신규과제 '고령노약자 친화형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고령노약자 친화형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조성사업'은 실증·분석 장비 등 25종을 구축해 라이프케어로봇 등의 안전성·유효성·성능을 실증지원하고, 제품의 사업화 및 고급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합·관리된 실증데이터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축해 분석기반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데 활용한다.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36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21억원, 민자 35억원)을 투자하며,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병원 등이 사업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지역 의료·헬스케어로봇 분야를 특화육성하기 위해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로봇산업 육성을 노력해왔다.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에는 헬스케어로봇의 안전성시험 등 성능평가장비 48종과 임상 및 실증지원을 위한 유사환경 실증테스트베드가 구축돼 있다. 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제품인증 및 인허가 지원 등 상용화에 필요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고령노약자 친화형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조성사업'을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인프라로 최대한 활용해 시가 중점 추진중인 인공지능 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지역 관련기업이 제품을 개발한 후 안전성과 효과 등을 검증·인증받기 위해 자체적으로 타 지역까지 병원 등 의료기관을 찾아다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비용을 절감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 고령의 노약자들이 주요 대상인 라이프케어로봇·의료기기 제품의 다양화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빛고을전남대병원, 각종 요양 및 재활병원, 광주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헬스케어 관련 의료기관이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기업이 개발한 라이프케어로봇 제품의 실제 사용 환경 실증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시장 선점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관련 지역 중소기업이 성장해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7-15 13:47:58임산부 앞에서 노약자석을 모두 차지하고 비켜주지 않은 한 남성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간) 호주 야후뉴스 등은 최근 브리즈번 지하철 열차 내에서 한 임산부에게 벌어진 일을 보도했다. 임신 8개월째를 맞은 이 여성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이 사람은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을 위해 마련된 좌석을 모두 차지했다. 그는 자리를 비켜주는 것을 거부했다"라고 분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노약자석 두 개를 차지하고 누워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이어 "자리를 양보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하루종일 일했고,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임산부의 친구는 해당 게시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고 수천명의 이용자가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들은 "노약자석을 그것도 두자리나 차지하다니 개념 어디?", "하루 종일 고된 일을 했대도 이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그럼 당신 무릎에 앉아버리겠다"라는 댓글을 남긴 이용자도 있었다. #지하철 #노약자석 #임산부 #개념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06-14 15:37:12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뒤 흉기난동으로 탈출하는 주민 5명을 살해하고 6명을 다치게 한 안인득(42)씨가 남성을 피해 여성과 노약자만 골라 공격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25분께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아파트의 본인 집에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현주건조물방화 및 살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안씨가 흉기를 휘두르는 대상으로 건장한 남성을 피해 여성과 노약자만 골라 공격한 정황이 드러나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안씨의 범행으로 숨진 5명은 각각 12살 초등학생, 시각 장애를 가진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과 50대, 60대, 70대 주민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직후 남성 경비 직원이 사건 현장을 20여분 가량 돌아다니며 구조활동을 벌였지만 안씨와 마주친 것은 단 한 번 뿐이며 그 사이 안씨는 곳곳에서 여성과 노약자를 골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직원이 (화재가 발생한) 4층까지 올라가 현장을 확인한 뒤 119 구조대에 신고했는데 그 사이 2층 계단에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며 “(남자 직원이) 올라갈 때는 숨었다가 여성 분이 내려오면 가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누군가 주거지에 벌레와 쓰레기를 투척하고, 모두가 한통속으로 시비를 걸어왔다"며 "관리사무소에 불만을 제기해도 조치해주지 않는 등 평소 불이익을 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은 외부의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안씨의 신상을 공개한 뒤 19일 얼굴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2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씨의 얼굴 사진은 별도로 배포되지 않을 예정이며 향후 언론 노출시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는 것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안인득 #진주 방화 살인 #신상공개 hoxin@fnnews.com 정호진 인턴기자
2019-04-19 09:25:08[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오후 JDC 본사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특장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JDC는 지난해 10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나눔요양원, 낮은울타리 어린이집, 예담재가복지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및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 한편 JDC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총 2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2-12 18:49:12대구(大口)는 입이 커서 구어, 머리가 커서 대두어(大頭魚)라고 불렀다. 대구는 산란기인 12월∼이듬해 2월이 제철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구어는 독성이 없고 고기의 성질이 순하며 기운을 보하는 데 좋다고 돼 있다. 대구는 꽁치나 청어보다 지방 함량이 100g당 0.5g으로 적다. 또 단백질 함량이 높아 맛이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대구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B1은 감기를 예방해준다. 칼슘과 인, 철분도 풍부해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 노약자들의 영양식으로 좋다. 젖이 부족한 산모에게는 유즙 분비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송년회가 많은 겨울철에는 숙취해소를 위해 대구탕(사진)을 먹는 사람이 많다. 대구는 머리가 크기 때문에 살이 많고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또 대구 머리엔 콜라겐과 젤라틴이 풍부하다. 정명진 기자
2018-12-20 17:19:54[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황사철이 다가오자 관내 노약자와 아동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이하 따복마스크) 7만매를 1인당 6매씩 보급한다. 송인호 군포시 환경과장은 5일 “앞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마스크 착용 시 산소공급량 저하로 인한 쇼크 발생 우려가 있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 등은 사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오는 10일부터 관내 만65세 이상 보건소 진료자,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등록된 7세 이하 어린이 1만2892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7만7352매를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따복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0.04∼1.0㎍ 크기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KF80 등급 이상 제품으로 1인당 6매가 보급될 예정이다. 수령 방법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군포시 보건소나 산본보건지소에 방문 진료 후 수령(본인만 가능)할 수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은 관리자를 통해 해당 아동 및 학부모에게 보급된다. 또한 군포시는 3만여명에 이르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인구수를 고려할 때 보급 수량이 충분치 않을 수 있어 상반기 중 5만2000매를 추가 제작.보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2부제 동참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05 11: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