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JS엔터’ 포카앨범에서 반전의 비주얼을 선보인다. ‘JS엔터’ 포카앨범(POCAALBUM)은 MBC’ 놀면 뭐하니?’ 최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예능 최초 발매로 화제를 모았던 멤버들 포토카드의 실물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유재석은 전례 없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와 재셕이형 봐”라며 셔츠, 넥타이에 금테 안경과 베레모로 새로운 패션을 완성한 유재석 포토카드에 놀랐다. 또 뉴 멤버 영케이, 김종민을 비롯해 믿고 보는 주주 시크릿, 단체카드 등 알찬 구성을 하나씩 공개했다. ‘JS엔터’ 포카앨범에는 모든 멤버들의 포토카드가 담겨진다. 또 미공개 셀카이미지 뒷면은 2024 캘런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특별하다. QR 인식을 통해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가 결성한 그룹 ‘원탑’의 ‘Say Yes’ 그리고 박진주, 이미주가 뭉친 ‘주주 시크릿’의 ‘잠깐만 TIME’과 ‘돌아와줘요’가 트랙리스트에 담긴다.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JS엔터’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를 통해 PRE-ORDER EVENT가 진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다. 특별한 음원과 함께 멤버들의 포토카드로 만들어진 미니캘린더가 소장가치를 높이며 주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예판에 참여하면 미공개 엽서 3종 세트, 추첨을 통해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도 추가된다. 특히 ‘JS엔터’ 포카앨범은 친환경 가치를 살려 종이로 제작된다. 앨범의 장점은 살리면서 쓰레기 배출양을 파격적으로 낮춘 포카앨범의 시대적 흐름을 잘 보여줄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2023-12-18 10:33:27'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엔터'가 포카앨범(POCAALBUM)으로 탄생한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9일 18시를 기점으로 25일까지 'JS엔터' 포카앨범 단독예판을 진행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결합된 음원이 포카앨범으로 발매는 것은 최초라서 더욱 특별하단 평가다. 포카앨범의 기본 구성은 QR카드 앨범, 포토 스탠드 패키지와 슬리브, 먼슬리 포토카드, 스티커 2종, 디지털 컨텐츠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특히 먼슬리 포토카드는 전면에 JS엔터 멤버들의 미공개 셀카이미지 그리고 후면에 월력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어 2024년 캘린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예판에 참여하면 미공개 엽서 3종 세트와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폴라로이드 사진 선물이 추가된다. 친환경 가치를 살려 종이로 제작된 점도 특별한 포인트다. 소장가치는 살리면서 쓰레기 배출양을 파격적으로 낮춘 포카앨범의 시대적 흐름, 대세를 'JS엔터'로 다시 한번 입증한다. 'JS엔터'는 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의 그룹 '원탑'과 박진주, 이미주의 듀오 '주주 시크릿'으로 완성됐다. 원탑의 'Say Yes', 주주 시크릿의 '잠깐만 TIME'과 '돌아와줘요'가 트랙리스트에 담긴다. QR코드 인식하면 휴대폰에서 앨범을 즐길 수 있다. 9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JS엔터' 포카앨범은 메이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2023-12-11 12:20:16[파이낸셜뉴스] MBC ‘놀면 뭐하니?’가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했다. 28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가 2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놀면 뭐하니?’가 2022년 진행한 프로젝트인 ‘WSG 워너비’ 음원 수익 등 부가사업 수익 중 일부다. MBC '놀면 뭐하니?'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 수익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놀면 뭐하니?’는 음악에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와 음악교육비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도 예술에 열정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꿈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자는 내년 1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기부금의 일부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2-28 10:19:37유팔봉과 함께할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가 베일을 벗는다. 유팔봉은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도와줄 엔터테인먼트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유팔봉은 야무진 엔터테인먼트와 시너지를 낼 다른 회사를 찾는다. 앞서 유팔봉은 단 한 번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연락받지 않은 색다른 회사를 찾겠다고 선언한바. 유팔봉은 “작지만 강한 회사다”라며 직접 검증에 들어간다. 이에 의문의 대표는 유팔봉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충성을 바친 명세를 했다는 후문. 그러나 유팔봉이 야무진 엔터와의 합병 이야기를 꺼내자 의문의 대표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두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유팔봉은 정준하가 대표로 있는 야무진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매출까지 확인하며 검증 작업을 완료한 유팔봉은 정준하에게 다른 회사와 하나가 되어 프로젝트를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유팔봉과 함께할 4개의 엔터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2022-04-15 18:07:41‘놀면 뭐하니?’가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재미와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2년 들어 MBC ‘놀면 뭐하니?’에는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큰 변화는 PD 교체. 프로그램 기획을 맡았던 김태호 PD가 ‘도토리 페스티벌’ 이후 MBC를 떠나며 박창훈 PD가 자리를 이어 받았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케미로 사람들의 기대 속에 첫 발을 뗀 ‘놀면 뭐하니?’. 초반 시청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뽕포유’로 화제를 모아 반전에 성공,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김태호 PD는 ‘유고스타’를 시작으로 ‘뽕포유’, ‘닭터유’ 등을 통해 유재석의 ‘부캐’ 전성기를 열었다. 또한, 여름을 맞아 시청자들의 향수병을 일으킬 혼성그룹 ‘싹쓰리’를 선보이기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싹쓰리가 출연했던 46화는 전국 시청률 기준 10.4%로 전보다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이후 싹쓰리 특집의 마지막 회인 55회까지 8%~10%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처럼 ‘놀면 뭐하니?’는 보는 이들의 니즈를 파악해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는 것은 물론, 때론 이를 앞서가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요즘의 ‘놀면 뭐하니?’는 시청자들의 니즈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특히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 ‘MBTI 특집’이 그 대표적 예다. MBTI는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크게 16가지 유형으로 나눠 설명하는 성격 유형 선호 지표다. I(내향)와 E(외향), S(감각)와 N(직관), T(사고)와 F(감정), 그리고 J(판단)와 P(인식)로 분류해 보다 쉽게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자기탐구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더불어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에 ‘놀면 뭐하니?’는 MBTI 특집을 기획했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MBTI를 콘텐츠로 쓰기엔 너무 늦지 않았냐는 반응이다. 또한, MBTI의 특징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도 주를 이룬다. 이날 방송에는 내향성인 I에 속한 유재석, 이미주, 이선빈, 이말년, 조나단과 외향성인 E로 분류된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이경, 라붐 진예가 팀을 나눠 단체 게임과 토크, 그리고 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MBTI 토크를 진행해 각 유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엔 한계가 있었다. 온통 공감할 수 없는 특징들을 예시로 들며 언쟁을 펼쳤기 때문. “E들은 자기 무시하면 못 참는다”, “I는 폭넓지 않지만 깊다, 의리 있다” 등 억지스러운 예시들은 시청자들에게 공감 대신 황당함과 의문을 불렀다. 과몰입이 불가능했던 토크가 끝나고, 출연진들은 꼬리잡기, 몸으로 말해요, 노래방 점수 내기 등 여러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게임들에 대해서도 “신선하지 않은 옛날 게임”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저 I와 E로 팀을 나눠 단체 게임을 진행할 것이라면 굳이 ‘MBTI’라는 요소가 필요했을까. 이에 이번 MBTI 특집은 트렌드를 앞서가기보다는 억지로 따라잡은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 무엇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TI 특집 마지막 화인 129화는 전국 기준 6.2%의 낮은 시청률을 보이며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과거 유재석에게 매주 깜짝 미션을 주며 ‘부캐’를 생성했던 ‘놀면 뭐하니?’는 5인 체제 확립 후 정체성이 없어졌다는 반응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놀면 뭐하니?’. 과연 정체성을 되찾아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과 고민이 진정 필요할 때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2022-03-23 14:46:21[파이낸셜뉴스] MSG워너비 M.O.M(이하 M.O.M)이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다시 만난다. 26일 오후 6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출연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는 이날 신곡 컴백을 앞둔 M.O.M과 함께 이들을 발굴한 프로듀서 유야호(유재석)가 출연한다. M.O.M은 신곡 ‘듣고 싶을까’ 소개부터 신곡을 새롭게 준비하게 된 과정, 멤버들간의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M.O.M의 신곡을 감상한 유야호는 연신 감탄하며 ‘바라만 본다’에 이은 2연속 히트를 확신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M.O.M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듣고 싶을까’는 M.O.M이 이전에 보여준 장르와는 또 다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바라만 본다’에 이어 작곡가 박근태와 김도훈이 다시 한번 합을 맞췄으며 M.O.M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는 KCM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프레쉬’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길영 감독이 참여했으며 M.O.M과 더불어 정상동기 멤버 김정수(김정민), 정기석(사이먼 도미닉), 이동휘, 이상이가 출연을 확정, MSG워너비 완전체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8개월 만에 돌아온 M.O.M의 신곡 ‘듣고 싶을까’ 음원과 뮤직비디오, M.O.M과 유야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은 26일 오후 6시 동시 공개된다. 앞서 M.O.M은 지난 24일 오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MSG워너비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MSG워너비 8인의 모습이 담겼다. M.O.M과 마주 본 채 한자리에 앉은 정상동기 김정민(김정수), 사이먼 도미닉(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마치 옛 동창들을 만난 것처럼 밝고 즐거운 표정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웃음꽃을 피운 M.O.M과 정상동기는 다 함께 파이팅까지 외치는 등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와 유대감을 나타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2-26 08:10:11‘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정과장(정준하), 하사원(하하)이 다시 만났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7일 “JMT 유본부장이 전 직장동료 정과장과 하사원을 만나는 현장을 공개했다. 한솥밥을 먹었던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 후에 갑자기 반전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이 정과장, 하사원과 카페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본부장과 ‘무한상사’ 시절 같은 부서에서 일했던 정과장, 하사원은 옛날이야기를 꺼내며 추억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유본부장을 만나 활짝 웃고 있는 정과장과 하사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본부장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하사원은 “퇴사 후 조그마한 회사 경영부터 중국집, 게임 동호회 활동 등 바쁘게 살아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사원은 유본부장에게 “나 솔직히 너무 서운하다”고 불만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한 유본부장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정과장과 하사원은 면접관이었던 유본부장에게 JMT 최종합격 결과를 물었다. 유본부장은 “연말에 최종합격 통보를 드리려고 했는데, 시기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과장과 하사원은 여전히 불만족스러웠고, 유본부장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고. 정과장과 하사원이 JMT에 입사해 유본부장과 다시 한번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유본부장이 정과장과 하사원에게 크게 화를 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유본부장은 손가락질을 하며 “가! 안 가!”라고 소리친다. 더해 유본부장은 정과장에게 머리를 들이대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고. 이에 다급하게 유본부장을 말리는 하사원까지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오는 8일 밤 6시 25분에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2022-01-07 14:26:11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지난 31일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에 부가사업 수익금 중 1억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두리모 가정(미혼 양육모)의 주거개선 지원비,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 측은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함께하는사랑밭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 총 17억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그룹인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수익과 부가 사업 수익, 2021 달력 판매 수익과 탁구선수 신유빈의 미션 성공금 등으로 마련됐다. 함께하는사랑밭 측은 “연이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워진 시점에서 ‘놀면 뭐하니?’에서 작년 환불원정대 음원수익금 기부에 이어 2년 연속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두리모들이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립을 돕고 두리모 가정을 위한 물품지원·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함께하는사랑밭은 두리모 가정지원뿐 아니라 화상치료, 장애·난치병 지원, 긴급생계 등 4대 복지사업을 필두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01-05 09:51:41[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13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15일 예정됐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13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당일 12월 13일(월) 유재석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현재 '놀면 뭐하니?'는 출연자 포함해 제작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12월 15일(수)에 예정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 및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현재 당첨자들에겐 개별 연락을 하고 있으며, 변경된 일정은 관객과 아티스트들의 안전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12-13 18:04:40[파이낸셜뉴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이 히트곡 제조기의 위엄을 드러냈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토요태의 녹음을 디렉팅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라도는 녹음이 시작되자 편안한 분위기로 토요태 멤버들을 이끌었다. 라도는 정확한 음으로 멤버들을 디렉팅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고 "좋다", "괜찮다" 등의 칭찬으로 멤버들의 실력을 더욱 이끌어냈다. 라도는 미주의 녹음을 디렉팅하며 "너무 잘한다",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도는 유재석, 하하 때와는 다른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너희 무슨 듀엣곡 하니?"라고 말했다. 하하도 라도의 계속되는 미주 칭찬에 "디렉션을 볼 때 우리하고 너무 달라"라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유재석은 "라도도 나랑 친한 동생이고 미주도 나랑 친한 동생이니까 안 돼"라고 단호하게 반대 입장을 고수해 또다시 웃음을 안겼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12-12 11: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