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5060 신중년이 은퇴 전후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 재설계 과정인 ‘인생다모작학교 3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인생다모작학교 사업은 취-창업, 여가, 사회공헌 등 주제별 교육과 함께 1:1 진로설계 상담을 통해 신중년의 인생다모작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생애 재설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19일부터 11월11일까지 4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인생 2막을 꿈꾸는 신중년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10월5일부터 11일까지 다산서당 누리집(dasanedu.nyj.go.kr)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은 누리집 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숙 평생학습과장은 24일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많은 시민이 인생다모작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 허리인 5060세대 고민이 큰 만큼 이번 교육이 인생 다모작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많은 도움이 될 터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9-24 05:48:31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와 '탱글뽀득핫도그' 2종( 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체다모짜핫도그는 체다와 모짜렐라 2가지 치즈에 소시지를 넣었다. 체다 치즈에 스트링 기술을 적용해 모짜렐라 치즈 같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탱글뽀득핫도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바삭한 핫도그 빵으로 구성됐다. 풀무원의 기존 오리지널 타입 핫도그 대비 소시지 크기가 약 1.5배 가량 크다. 핫도그 빵은 '고속 회전 공법'으로 반죽을 치댔다. 빵가루에 현미와 감자 가루를 넣었다. 빵을 만들 때 흔히 쓰는 쇼트닝을 사용하지 않아 기름기가 적고 칼로리 부담도 적다. 치즈는 합성향료, 프로피온산(보존료), 소브산(보존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치즈만 사용했다. 소시지 또한 발색제, 보존료, 합성향료, 산화방지제 등 4가지 식품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핫도그에 꽂는 막대기도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안심 스틱을 사용했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약 1 분 정도 식히면 빵이 바삭해진다. 에어프라이어는 예열 후 약 12분 30초 동안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조리 후 에어프라이어로 약 5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이지현 제품매니저(PM)는 "이번 핫도그 2종은 보다 전문점에 가까운 맛과 식감으로 구현해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한 발 앞서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9-07-15 10:24:35올해 8살이 된 소녀 샤오링은 여느 또래 여자 아이들처럼 예쁜 옷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샤오링은 여름에도 반바지나 원피스를 입을 수 없다. 이름보다 '털복숭이'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린다는 샤오링 의 사연은 무엇일까.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어날 때부터 온 몸이 털로 뒤덮여 있었던 중국 광시 구이린에 사는 샤오링의 사연을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샤오링은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질환인 다모증을 앓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이 검은털로 뒤덮여 있다. 빽빽한 눈썹과 머리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등과 허리, 다리 등에도 털이 많다. 이로 인해 샤오링은 다른 또래들처럼 반바지나 원피스 등 소매가 짧은 옷을 입을 수 없다. 수영복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는 자연스레 멀어져 결국 외톨이처럼 지내고 있다. 샤오링처럼 선천성 전신성 다모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확률은 드물지만 임신 중에 산모가 항경련제 등의 약을 복용했거나 술을 마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샤오링의 다모증에 대해서는 아직 현지 병원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샤오링의 다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레이저 제모. 그러나 샤오링의 부모는 치료비를 감당할 만한 돈이 없어 틈날 때마다 털을 밀어주며 위로해 주는게 전부라고. 이에 샤오링과 그의 가족들은 치료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한편, 매체는 1800년대 당시 개의 얼굴을 하고 살았던 페도르 재프피츄를 언급하며 다모증이 중세시대에는 34건 밖에 기록되지 않을 정도로 더 희귀한 질병이었다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7-21 11:14:44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가임기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발병율은 약 5~10%이다. 배란 장애나 희발 배란이 있는 여성에서 다낭성 난소의 초음파 소견이나 고안드로겐 혈증이 있고 이를 유발할 만한 다른 질환이 없는 경우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그 원인과 발생 기전이 명확하지 않다. 외국인의 경우엔 비만과 다모증을 흔히 동반하나 한국인에서는 이런 증상이 많지 않다. 또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는 완치의 개념이 아니다. 환자의 증상에 맞춰 비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생리 불순·자궁내막증식증 및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고안드로겐 혈증·불임·제2형 당뇨의 발생 위험·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과 같은 측면을 고려해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된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2015-01-26 09:13:45기황후 ‘사극 여왕’ 하지원의 마법이 시작됐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전국기준 19.0%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1회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는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과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는 큰 차이를 보이며 20% 돌파를 넘볼 수 있게 됐다. ‘기황후’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내세우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주인공 기황후와 배우 주진모가 연기하는 고려 28대 충혜왕에 대한 역사왜곡 논란이 커져 몸살을 앓았다. 이에 제작진은 ‘기황후’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임을 강조하며, 일부 설정을 수정하고 드라마 자체의 스토리에 충실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 상황을 정면 돌파했다. 이는 곧 역사왜곡 논란을 이겨낸 호평으로 이어졌다. 전작 ‘불의 여신 정이’가 ‘기황후’와 마찬가지로 역사 속에 실존했던 여인의 삶을 그렸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였다. ‘불의 여신 정이’는 문근영이라는 믿을 만한 배우를 내세웠음에도 이야기의 전개가 주인공인 정이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다. 이는 하지원에 대한 우려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고려시대라는 배경과 새로 설정을 수정하면서 가상의 인물로 대체한 제작진의 노력과 하지원이라는 배우의 연기에 대한 장점 등이 이런 우려를 금세 불식시켰다. ◇ ‘기황후’ 안에 ‘다모’, ‘황진이’ 있다 하지원은 앞서 두 번의 사극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2003년 ‘다모’와 2006년 ‘황진이’가 그것이다. 그런데 ‘기황후’를 가만히 살펴보면 ‘다모’와 ‘황진이’가 보인다. 지난 10월28일 첫 방송에서 하지원은 활쏘기와 검술, 승마 등에 능한 왈패의 모습을 그렸다. 이는 일명 ‘다모폐인’이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다모’를 통해 하지원이 선보였던 모습과도 유사했다. 그렇기 때문에 ‘기황후’는 10년 만에 조선 여형사 ‘다모’를 떠올리게 했다. 다모 하지원은 타 여배우들에 비해 액션 연기에 능하다는 장점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는 배우다. 활쏘기, 검술, 승마 등은 하지원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이며, 잘 해왔던 연기였다. 또한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 하지원은 ‘다모’에서처럼 ‘기황후’에서도 신분을 감추기 위해 남장을 하고 복면을 쓴 채 칼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자신의 중성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전은 드라마 후반부의 대부분을 차지할 황후가 된 하지원의 모습에 있다. 황후는 여성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신분으로 하지원은 이전에 선보였던 것 이상을 소화해야 한다. 원색의 의상과 금 장신구 등은 물론이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더욱 화려하다. 이에 극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 하지원이 보여줬던 중성적 매력보다는 여성성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걱정은 없다. 하지원은 앞서 2006년 ‘황진이’의 기생 역을 통해 화려한 외형의 여성을 연기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그녀는 원색과 화려한 문양의 한복, 진한 메이크업 등을 너무도 잘 소화하며 매 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었다. 더구나 하지원은 그 스스로 ‘기황후’ 촬영 전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직접 자료를 찾는 등 다양한 시도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황진이 ‘기황후’에는 출연하는 사극마다 큰 히트를 쳤던 하지원의 작품 속 모습들이 그대로 녹아 있다. ‘다모’의 중성적인 면모와 다양한 액션 연기, ‘황진이’의 여성성과 섬세한 감정 연기 등. 그러나 하지원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모’와 ‘황진이’에서 보여준 모습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극 초반 하지원은 ‘다모’ 속 조선 여형사의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다이나믹해진 액션 연기는 하지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황후로서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하지원은 ‘황진이’ 속 기생보다 더욱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왕유(주진모 분), 타환(지창욱 분)과 그려갈 감정 연기도 물이 올랐다. 이 때문에 50부작이나 되는 ‘기황후’의 긴 여정에서 하지원의 열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4 14:32:19MBC 드라마 ‘다모’가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TV상(The 9th Asia Television Awards) 수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또 MBC는 드라마외에 시사, 다큐멘터리, 예능 부문에서도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어 이 대회 최고상인 ‘올해의 지상파 방송사상(Terrestrial Channel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다모’ 외에 시사 부문에서 ‘PD 수첩’의 ‘탄핵정국, 기로에 선 국민’,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MBC 스페셜’의 ‘해외입양 50년 특별기획 2부’, 예능 부문에서는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러브 하우스’(연출 박석원, 5월16일 방송) 등이다. ‘Television Asia’가 주관하는 ‘아시아 TV상’은 지난 96년 아시아권 ‘에미상’을 표방하며 창설됐고 최근에는 일본 NHK, 중국 CCTV 등에서도 다량의 작품을 출품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는 시사, 다큐, 드라마, 토크쇼, 리얼리티 등 21개 부문에 걸쳐 총 1352편이 경합을 벌였다. /장승철기자
2004-12-05 12:13:24판타지 무협 서정극 ‘비천무’ 시사회가 24일 낮 1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디지털 고화질(HD)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획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비천무’의 이날 시사회에는 주진모, 박지윤, 왕이남, 우리 등 주연급 배우와 제작진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비천무’는 베스트 셀러 만화인 작가 김혜린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화한 것. 드라마 ‘비천무’는 사극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빠르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섞은 정통 멜로극이다. 무협 서정극을 현대적인 느낌의 캐릭터와 사랑 방식으로 바꿔 감각적인 면을 동원시킨 것이 특색이다. 특히 유진하(주진모 분)와 타루가 설리(박지윤 분)의 사랑, 그리고 남궁준광(왕아남 분)에 대한 복수 등에선 무협답지 않은 경쾌한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 24부작으로 제작된 ‘비천무’는 제작면에서도 숱한 기록을 배출했다. 한국에서 100% 사전 제작된 이후 방영된 최초의 드라마인 것을 비롯해 1년이 넘는 준비 기간과 7개월에 걸친 촬영 기간, 80억원의 순 제작비 등은 ‘비천무’의 제작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를 단적으로 설명해 준다. 또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장장 7개월간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중국에서 지내며 올로케이션을 선택한 것도 최초의 한?^중 합작 드라마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했다. 이밖에 MBC TV 드라마 ‘다모’ 등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HD 카메라 기술이 이번 제작에 투입됐고 5.1 돌비채널의 생생한 사운드 역시 화려한 액션을 더욱 빛나게 한다. KBS TV 월·화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 SBS TV 미니시리즈 ‘매직’ 등을 제작했던 에이트 픽스가 제작했으며 ‘백야 3.98’ 등을 연출했던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2004-11-25 12:09:11‘다모 폐인’으로까지 불렸던 MBC TV의 인기 사극드라마 ‘다모’가 온라인상 플래시 동영상 만화로 재구성됐다. MBC 인터넷 계열사인 iMBC는 19일 온라인 드라마 영상만화 서비스인 ‘드라툰(Dratoon)’을 열고 첫 출시작으로 드라마 ‘다모’를 플래시 영상 만화로 제작한 ‘다모 드라툰’을 선보인다. 드라툰은 드라마(Drama)와 만화(Cartoon)를 결합한 조어다. ‘다모 드라툰’은 14부작으로 방영됐던 드라마를 총 1000페이지 분량의 플래시 영상 카툰으로 제작해 드라마를 통해 보여진 ‘다모’의 역동적인 영상들이 만화형식으로 빌려 전달된다. 총 5권의 온라인 영상 만화책으로 재탄생한 ‘다모 드라툰’은 1권 ‘짐작할 수 없는 인연’, 2권 ‘가늠할 수 없는 사랑’, 3권 ‘끝을 알 수 없는 역모’, 4권 ‘서로의 심장을 겨눈 운명’, 5권 ‘내 심장을 뚫어버린 사랑’이라는 주제로 각각 구성됐다. ‘다모 드라툰’의 이용료는 권당 2000원, 5권 패키지 가격은 5000원이다. /장승철기자
2004-10-17 11:58:18【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이 당면한 고용시장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2일 ‘2020 남양주 일취월장 인생多모작 아카데미’ 2기 과정을 개강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남양주시 평생학습원 인생多모작 사업의 일환으로, 최상위 취-창업 커리큘럼을 보유한 대학교, 전문기관과 협력해 남양주시민에게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2개 분야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의 제과 전문가와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의 산업용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은 11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된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시민이 필요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을 제공해 위축된 고용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소상공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향후 취-창업 분야 교육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자체 경쟁력을 지닌 소상공인을 다수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11-02 23:28:29[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한국폴리텍 남양주 기술교육센터는 오는 26일 인생多모작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스마트 OA전문가 실무과정을 개강한다. 수강 대상은 실업 또는 무직인 여성리거나 구직을 희망하는 영세사업자(연 매출 8000만원 미만)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80% 이상 참여 시에는 소정의 수당도 지급한다. 교육 내용은 한글, 엑셀, PPT, 전산회계2급 등 행정실무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학습을 통한 취업역량을 높여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고자 올해 초부터 취.창업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와는 업무협약을 맺어 핵심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기술교육센터를 5월15일 남양주 제2청사 부지 내에 개소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07 11: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