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공급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타입별 최고 경쟁률 33대 1을 기록하며 올해 대전 중구 최고 경쟁률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월 22~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28가구 모집에 총 2,560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4.85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타입은 1단지 전용 84㎡A로, 22가구 모집에 739건의 청약이 접수돼 33.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에서는 전용 110㎡가 22가구 모집에 199건(9.05대 1), 전용 84㎡A가 75가구 모집에 601건(8.01대 1)으로 중대형 평형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1단지 전용 59㎡A와 59㎡B, 2단지 전용 59㎡A와 84㎡B 소형 타입들도 모집 가구를 모두 채우며 전반적인 청약 열기를 반영했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성공 비결로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이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대흥초를 비롯해 대전중·고, 대전여중, 성모여고 등 주요 학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대전의 대표 상권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중앙로 지하상가와 중앙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다양한 인프라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중구청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다. 한화이글스의 새 홈구장과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인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야구장 내 인피니티풀과 인공서핑장, 캠핑존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될 계획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으로는 ‘하버드 스퀘어’, ‘스위첸 랜드 가든’, ‘워터풀 가든’, ‘어드벤쳐 가든’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운동시설인 ‘스위첸 짐’, 독서 공간 ‘스위첸 라이브러리’, G.X룸, 골프 클럽, 키즈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 당첨자는 10월 30일(수), 2단지는 10월 29일(화)에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 체결은 1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24 09:16:58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조성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10월 22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1개 동, 1,278가구 규모로,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1순위 청약 물량은 52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는 △59㎡A 150가구 △59㎡B 32가구 △84㎡A 22가구로, 2단지는 △59㎡A 137가구 △84㎡A 75가구 △84㎡B 90가구 △110㎡ 22가구로 나뉜다. 청약 자격은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10월 30일(수), 2단지가 10월 29일(화) 예정이며 1,2단지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인접한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강점이다. 대흥초, 대전중·고, 성모여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와 코스트코, NC백화점, 중앙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과 같은 대형 의료기관과 중구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위치한다. 내년 개장을 앞둔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대형 공연장, 체험 공간, 인피니티풀 등 복합문화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은 ‘하버드 스퀘어’, ‘스위첸 랜드 가든’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운동시설, 도서관, 키즈라운지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2024-10-22 09:14:38분양 시장이 ‘기지개’를 키고 있다. 한동안 침체기를 기록했던 분양시장이 활황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곳곳에서도 우수한 청약 성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발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등 훈풍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금리인하 등 시장 상승을 예견할 만한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에 따라, 과거 부동산 상승기 몸값 상승세가 컸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먼저 수요자들의 선택을 얻고 있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3분기 들어 전국 곳곳에서 청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대전이 11.34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해, 올 1분기(0.32대 1) 및 2분기(0.69대 1) 대비 큰 폭으로 뛰었고, 충북도 △1분기 3.14대 1, △2분기 21.84대 1을 거쳐 3분기 들어서는 33.15대 1까지 경쟁률을 끌어 올렸다. 아울러, 인천 역시 3분기 3.76대 1을 기록, 전분기(0.42대 1) 대비 9배가량 급등했다. 이는 매매가 상승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분양시장이 달아오른 이유로는 먼저 매매가 상승세에 기반한 달라진 수요자들의 인식이 먼저 꼽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올 1월 2,084만원에서 9월에는 2,102만원까지 올랐다. 대전 지역 최근 분양가와 비교해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단지가 이목을 끈다. 21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들어가고, 22일(화) 1순위 청약을 앞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다. 특별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요건을 갖춰야 하고, 1세대당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와 함께 청약예금이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 후 청약 접수가 요구된다. 1순위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한편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30일(수), 2단지 29일(화)이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만큼 1,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1월 11일(월)~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21 10:58:55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10월 21일(월)부터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27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은 1단지 △다자녀가구 31가구 △신혼부부 57가구 △생애최초 28가구 △노부모부양 8가구 △기관추천 31가구 총 155가구, 2단지 △다자녀가구 55가구 △신혼부부 94가구 △생애최초 47가구 △노부모부양 16가구 △기관추천 52가구 총 264가구 등으로 1∙2단지 총 합 419가구가 특별공급 대상이다. 1단지에서는 △59㎡A 115가구 △59㎡B 20가구 △84㎡A 20가구가 특별공급 대상이다. 2단지에서는 △59㎡A 121가구 △84㎡A 75가구 △84㎡B 65가구 △110㎡ 3가구가 포함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해야 한다. 유형별로 자격 요건이 상이하므로 청약 전 모집공고를 통한 세부 확인이 필요하다. 특별공급은 10월 21일(월), 1순위는 22일(화), 2순위는 23일(수)에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10월 30일(수), 2단지가 29일(화)에 각각 진행된다. 동일 주택에 대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중복 청약이 가능하지만, 특별공급에 당첨되면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정당 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대흥초등학교와 대전중·고 등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3월 개장을 앞둔 복합문화공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조성 중이며, 야외 공원, 산책로,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다양한 조경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운동시설, 도서관, 키즈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스카이라운지와 GDR 골프연습장 등도 조성된다. 평면 설계는 실용성을 중시해 △59㎡A는 3Bay 판상형 구조, △84㎡A는 ‘ㄱ’자형 주방, △110㎡는 ‘ㄷ’자형 주방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18 16:53:18중소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과 실수요 증가로 인해 소형 평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국 분양시장에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2.7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용 60~85㎡ 이하(11.26대 1), 85㎡ 초과(7.8대 1) 아파트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분양가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요 변화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1년 1,305만 원에서 올해 2,064만 원으로 58% 급등했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평형에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서 분양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이러한 수요 변화에 부응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1,27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1단지가 59㎡ 277가구, 84㎡ 42가구 등이며, 2단지는 59㎡ 246가구, 84㎡ 280가구, 110㎡ 25가구 등으로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단지는 대흥초등학교와 대전중·고, 성모여고 등 명문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대흥동과 둔산동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코스트코, 홈플러스, 중앙시장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의료 인프라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과 충남대병원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보문산이 자리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청약은 10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10월 30일(수), 2단지가 29일(화)로 예정돼 1·2단지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6개월이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17 15:19:59‘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3일간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1일(금) 문을 연 ‘대전 르에브 스위첸’ 견본주택에 오픈 주말 3일 간 약 1만 6천여명이 방문해 화제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먼저 ‘입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각급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실제 대흥동 일대는 교육 인프라 외에도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인 ‘으느정이 문화의거리’가 가깝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가까이 자리한다. 특화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스위첸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다수 적용됐다. 아울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단지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조경공간인 ‘하버드 스퀘어’를 필두로 각 단지별로 ‘스위첸 랜드 가든’, ‘워터풀 가든’, ‘애슬래틱 코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 역시 단지별로 운동시설인 ‘스위첸 짐’,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 활용될 ‘스위첸 라이브러리’와 더불어 G.X룸, 골프 클럽, 키즈라운지 등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다.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1단지가 △59㎡ 277가구 △84㎡ 42가구 등이며, 2단지는 △59㎡ 246가구 △84㎡ 280가구 △110㎡ 2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30일(수), 2단지가 29일(화)로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만큼 1,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11월 11일(월)~14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5%,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7년 9월 예정이다.
2024-10-14 11:18:27[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 조감도)’의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59~110㎡ 870가구가 일반공급 대상이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30일, 2단지가 29일이다. 1,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계약금 5%,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바로 옆 대흥초를 비롯해 대전중·고, 대전여중, 성모여고 등이 위치해있고 인근 대흥동 학원가 및 둔산 학원가도 지근거리다. 대전 지하철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충무로와 연결된 계룡로, 대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RT 및 KTX 노선이 지나는 대전역과 KTX 서대전역도 가깝다. 단지 남측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인 대흥역(가칭)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인근 서대전역에 계룡-신탄진 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도 오는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인근에 위치해있고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해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중구청 등도 있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청약 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0-11 10:30:28최근 분양시장에서 적자생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시장 등락에 무관하게 굳건함을 지키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서의 가치를 크게 뽐내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입지와 상품성 등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도약이 확실시 되는 단지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북 전주에서 분양한 ‘서신 더샵 비발디’는 2월 분양시장 한파 속에서도 644가구 모집(일반공급 제외)에 3만 5797건의 1순위 청약이 몰렸다. 전주 원도심 한복판 입지를 갖춘 데다 1,914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지역 리딩단지로 예견됐던 단지다. 아울러, 울산 남구에서 지난 5월 분양에 나선 ‘라엘에스’ 역시 698가구 모집에 5,389건의 1순위 통장을 접수 받아 7.72대 1의 청약 성적을 올렸다. 올해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4개 단지(일반분양 1,131가구)가 총 710건의 1순위 청약을 끌어 모아 0.63대 1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이 단지는 2,033가구 대단지로 분양 이전부터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도약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거쳐오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안정성을 갖추고 있는 랜드마크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라며 “특히 입지나 규모, 상품성 등을 통해 지역 대표 단지 도약 가능성인 높은 단지는 시장 상승기 가격 탄력성이 크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실제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랜드마크 단지들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눈부신 위용을 뽐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원 춘천시 대장 아파트인 1,175가구 규모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2022년 3월 입주)는 전용 84㎡가 올해 7월 7억 7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동일타입의 종전 최고가인 올해 4월 7억 300만원 대비 6700만원(9.5%)상승한 금액이다. 이 기간 춘천시 아파트 3.3㎡당 매매가가 등락없이 보합세(858만원 → 858만원)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울산 남구의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인 ‘문수로 2차 아이파크 2단지(2013년 입주) 역시 마찬가지다. 올해 7월 전용 84㎡ 타입이 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올 3월 실거래가인 8억 2500만원 대비 7500만원(9.1%)이 뛴 것이다. 같은 기간 울산시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약보합세(962만원 → 961만원)를 나타냈다. 수요자들의 시선이 지역 랜드마크 등극 가능성이 높은 신규 분양단지에 쏠리는 이유다. 대전 원도심의 새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대표적이다.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대전 르에브 스위첸’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1단지 440가구, 2단지 8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110㎡ 870가구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중구 대흥동 일대에 10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대단지로, 차기 랜드마크를 예고한 단지다. 각급 명문학교가 ‘캠퍼스 타운’을 구성하듯 인접한 대흥동 한복판 입지로, 규모와 상품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높게 평가된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대흥초교는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대전중·고, 대전여중, 성모여고 등 대전지역내에서도 전통있는 학군을 품고 있는 캠퍼스 단지로서, 학업 성취도가 높은 지역 내 명문 학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다. 인근 대흥동 학원가 및 둔산 학원가도 지근거리에 있다. 대전 지하철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전 내 주요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고, 충무로와 연결된 계룡로, 대전로 등 차량을 통해서도 대전 각지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남측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인 대흥역(가칭)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인근 서대전역에 계룡-신탄진 간 35.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도 오는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전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가 인근에 위치한 것을 필두로 코스트코 대전점, 중앙로 지하상가, 중앙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중구청 등 행정기관도 가깝고,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등 문화∙여가 시설도 다양하다. 쾌적한 자연환경 여건도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반경 1km 내 대전의 대표 자연경관 중 하나로, 등산 및 하이킹 코스로 각광받는 보문산이 위치해 있고, 수도산과 대전천 수변공원도 인근에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게 평가된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9월 선보일 예정이다.
2024-09-06 17:33:39[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대전 르에브 스위첸( 조감도)’을 9월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흥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1278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공급 물량은 870가구다. 대흥동 일대에 10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대단지다. 대흥동은 각종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있는 대전의 원도심 지역이다. 대흥초와 인접해있고, 대전중·고, 대전여중, 성모여고와도 가깝다. 인근 대흥동 및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대전 지하철 중구청역과 중앙로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충무로와 연결된 계룡로, 대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SRT와 KTX가 지나는 대전역과 KTX 서대전역도 가깝다. 단지 남측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대흥역(가칭)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근 서대전역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도 오는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 대전역 일원에 ‘대전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가 추진 중이다. 대전역 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헬스케어 산업융합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베이스볼 드림파크도 내년 3월 개장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됐고, 생활공간 내부도 스위첸 브랜드 특유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친환경 고급 마감재도 다수 적용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08-14 13:42:03[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이 대전 르에브 스위첸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12월 중 ‘드림 라운지’에서 홈 스타일링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꿈꾸는 집 스위첸: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 홈 스타일링 전문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첸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바탕으로 계약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을 구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위첸은 올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두 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 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다. KCC건설 관계자는 “스위첸의 디자인 철학과 톤 앤 매너를 기반으로, 계약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매력적인 홈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세미나를 입주가 임박한 시점이 아닌, 정당계약 직후로 잡은 것도 계약자들이 조급함 없이 차분히 진정으로 ‘꿈꾸는 집’을 그려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21 09: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