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이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4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 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포상으로, 개인 디자인공로 부문은 △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 산업 발전 △디자인 정책 방향 제시 △한국 디자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수여된다. 최인숙 원장은 2007년부터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디자인 산업 관련 정책 자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0년 강원디자인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디자인 전문 기업 지원 및 지역 디자인 산업과 전략 산업의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강원 지역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영예를 안았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11-14 14:23:25[파이낸셜뉴스] 삼성카드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의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주도 경영 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삼성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를 출시 이래로, 고객과 사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삼성카드는 고객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형 카드 플레이트 98종을 도입했다. 색상∙아이콘 등 시각적 요소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이 혜택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카드 결제 시 플레이트에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디자인을 도입하고, 카드 디자인에 어울리는 향기를 카드 플레이트에 입히는 등 다양한 디자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의 취향 만족뿐만 아니라, 사회 포용과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활동 또한 활발히 전개 중이다. 폐자원을 업사이클한 카드 패키징을 적극 활용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노치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경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 만족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 경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14 09:24:55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를 주제로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7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작년까지 별도로 운영한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합하고 유관기관 및 기업, 관련 전문가의 추천접수와 사업과 연구를 수행한 개인과 기관, 기업의 직접접수로 나눠 진행한다. 총상금 규모는 1억3000여만원으로, 우수사례 15점과 국민 아이디어 23점 등 총 38점을 선정한다. 후보작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이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체부 측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진 만큼 공공디자인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15 07:49:12[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일 세라젬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지자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세라젬은 '디자인 경영'을 주요 경영 전략으로 삼고 전사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와 사용자 경험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디자인혁신센터를 설립한 뒤 관련 조직을 강화했다. 올해엔 복잡한 시각적 요소는 배제하고 본연의 기능과 가치에 집중하는 디자인 철학 '심플 퍼펙션(Simple Perfection)'을 정립한 뒤 이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인다. 이 같은 세라젬 디자인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척추 의료기기는 2018년 이후 올해까지 국내에서만 40만대 이상 판매됐다. 올해 선보인 세라젬 헬스케어 제품들은 독일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본상을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소비자들에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이번 디자인대상을 통해 인정을 받았다"며 "헬스테리어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02 12:18:06[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정부혁신 계획 사업인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 결과,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을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사업부문과 연구부문, 지자체부문(신설)으로 나누어 공모했다.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은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서대문구청)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또는 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생활환경을 계획·조성·운영·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유지, 관리 등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주민 만족도와 이용률을 보이며 도시적 사회문제를 해결한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사업부문 최우수상은 ‘농산어촌지역 주민들의 보편적인 삶 보장 프로젝트'(한국농어촌공사)에 수여한다. 우수상은 △광주양동초 학생중심 공간혁신(광주광역시교육청 외 3곳) △상담공간편 스트레스 해소 디자인(서울시청 외 1곳) △도심 속 안전한 카페 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성동구청 외 1곳) △승강장 안전문 역명 부착(대구교통공사)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문화광장(파주시청 외 1곳) △모두의 드리블(디마이너스원 외 2곳)이 받는다. 또 연구부문 최우수상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회적 가치 평가지표에 관한 연구'(김상아·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에 수여한다. 이 연구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요소를 도출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제시해 제도적 기반과 방향성을 보여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신설한 지자체 부문에서는 인천광역시가 최우수상을 받는다. 인천광역시는 제1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년)이 시행된 지난 5년간 지역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해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 및 진흥계획 수립, 디자인 전문직 채용 등 인력구조 형성, 관련 사업·교육 시행 및 예산확보 등 다방면으로 힘쓴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리며, 수상작도 함께 전시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21 09:46:5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열린 디자인 분야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해 대거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안영하 학생이 최근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제41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에서 'DIY세대를 위한 컴퓨터 부품 패키지'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이번 미술대전은 매년 국내 및 해외 일반 디자이너를 비롯해 대학원생, 대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 디자인 가치를 창출토록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광주대는 대상과 함께 노효승 학생이 '수제비누 패키지'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선과 입상도 휩쓸었다. 인포그래픽디자인 부문 박현준(광주광역시 대표 음식), 웹디자인 부문 김은빈·박지선(빛고을 공예창작촌) 등 19명의 학생이 특선을 받았다. 또 류한서(쓰레기무덤)와 양은신(빛고을 공예 창작촌 로고 디자인) 학생 등 총 15명은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 강철구 광주대 융합디자인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거 수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역량 강화와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은 앞서 지난 8월에도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주최하는 '2022년 블루어워드(Blue Awards) 국제공모전'에서 15명의 학생이 동상과 특선 등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2-12 10:59:19[파이낸셜뉴스] 국내 카드업을 선도하는 업계 1위 신한카드가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 ·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에 있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우선, 디자인 경영의 일환으로 드랄루민 소재부터 빛을 비추면 숨겨진 로고가 드러나는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라이팅 기술에 이르기까지 신소재를 활용한 카드 플레이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브랜드 에센스 '확신(Confidence)'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브랜드 리더십을 통해 '신한플레이(pLay)'와 각종 광고 영상,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이르기까지 차별화 된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구현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한편, 신한카드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그리고,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올해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선한 영향력 모두에서 확고 부동한 대한민국 1위로 도약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미래상에 부합해 1위 브랜드다운 신한카드 위상을 공고히 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기업의 확고한 디자인 철학과 창의적 장인 정신을 지향하는 구성원들의 최고 역량을 바탕으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1-24 09:15: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발전의 주역 및 디자인 주도의 경영실적이 우수한 선도 기업, 지자체를 찾아 최고의 영예를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지역 도시 내 디자인 자원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발전, 공공기관 혁신 등을 이뤄낸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공적심사위원회.행정안전부 추천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시는 2003년 경관행정 도입으로 디자인기반을 구축하고 2010년부터 공공디자인을 확산시켜 왔다. 2017년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선도사업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정책과 사업으로는 △도시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인천색 개발 및 시범사업 △군·구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 △표준디자인 개발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야간명소화 사업(미디어아트) △범죄예방디자인(CPTED) 등이 있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에 디자인을 더해간다는 ‘인천 디자인 플러스’ 전략으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촘촘한 도시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1-23 17:10:1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기록에서 기억으로, 신문광장’으로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사업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우수사례·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중동사거리 광장조성사업으로 조성된 ‘기록에서 기억으로, 신문광장’은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중동사거리 일원(팔달구 중동 5-1)에서 진행된 광장조성 사업이다. 광장 바닥을 수원의 근현대사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신문 형태로 만들어 ‘거리의 기억’을 담은 광장을 조성했다. 정조와 향교로(1795), 수원역(1905), 수원 구 부국원(1916), 수원극장(1920), 인쇄소 골목(1925), 구 수원시청사(1954), 행궁길 공방거리(1961), 로데오거리(2002), 남문 866(2020) 등의 역사를 신문기사 형태로 소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동사거리 광장은 남문로데오거리로 진입하는 광장이자 수원의 근현대사를 함께한 의미 있는 장소”라며 “중동사거리 광장이 침체한 남문로데오거리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0-28 15:24:11[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 결과 한국도로공사의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공공디자인대상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대상 수상작인 한국도로공사의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는 국민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공모하고 고객 디자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사업을 펼친 국민참여형 디자인정책이다. 대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통합형 다차로 하이패스 갠트리', 휴게소의 공간 효율을 고려한 '휴게소 통합 안내 및 동선 유도 디자인' 등이 있다. 해당 디자인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수상은 사업 부문, 연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동작구청의 ‘주민체감형 도시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과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부문 우수상은 △여수 구봉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 △당진시 신평면 매산 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 ‘가족형 숲 여행 안내환경 조성’ △‘서울 공공디자인 체크리스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강남구 공공디자인 30지(地) 환경 개선 리빙랩’ 등이 받는다. 연구 부문 최우수상은 ‘정서적 적응성 환경 특성 기반 산업유산 재생 공간디자인 전략 연구’가 받는다. 우수상은 ‘서울·경기지역 고령자 서비스 지원주택 유형 특성에 관한 연구’ △특별상은 ‘리질리언스 관점의 바이오필릭 공공공간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에서 열린다. 수상작 총 16점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개막과 함께 다음달 5일부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9-05 10:15:06